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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군번 84029146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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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4pt">서화리 대대에서 75년</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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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4pt">서화리에서 전방 가전리로 넘어가는 RG4 검문초소에서 후배 하사들과</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4pt">76년</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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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하사 사진보면 군대체질같은디..
멋있다.
서화리.
사단훈련때 양구서 걷기 시작해 빤찌볼 지나 서화로 가서 인제.. 양구로 머나먼 행군을 했던 생각이 나는 곳.
수년전 차로 그 길을 가봤는데 멈청 먼길이었어.
군대..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다.
그래 참으로 먼곳이지.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라는 말도 있었으니.
비탈길. 계곡길. 추위와 더위 이런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 생활했어도
그때 그시절이 그리운것은 젊은 영혼을 거기다 두고온 때문인가보다.
애고
조기 검은명찰 오리
지랄이요 ,
,복사한거요 아주귀한물건이요 대대로 물려줘서 언젠가 진품명품에 나올거요 
명찰은 원본임다. 사단마크도 있었고 병적기록수첩.계급장.줄달린인식표도
있었는데. 찿아봐야 겠읍니다.
명찰,사단마크,병적기록수첩,계급장,줄달린인식표..
아직도 그것을 간직하고 계시다니.. 부럽고 대단 하십니다~~~
명찰보니 새롭네요.... 난 사진이 없어서.... 사진 찍는것을 게을리 했던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