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문숙 동문 축하합니다
(011-362-6931)
아름다운 봄
우리의 동문이
자그마한 가게를 오픈합니다.
춘천 애막골 먹자골목 광염교회 블록 중간.
간판은 "주 & 바"
호프와 치킨이 주 메뉴.
오픈식은 12일(월) 정오.
와서 축하해주세요.
축하의 메시지라도...
누구냐고요?
박 문숙 동문입니다.
그녀는
한때 보신탕 가게로
춘천 장안에서 유명세를 치렀죠.
바로 그때의 노하우를
이번엔 "닭"으로...
박 동문의 각오 다부집니다.
여기서 재미보면
다음엔 "뱀"입니다.
개 닭 뱀...
한다면 하는 여자입니다...
외상 된다고 합니다.
많이 오세요.
--- "주 & 바" 영업부장 김 동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