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봄철, 초여름 건조가 너무 심해서 물관리가 비상인것 같습니다
토경재배도 비가 안와 힘든데 화분재배는 더하겠지요~
얼마전 테라코템이라는 보습자재를 알게됐는데..
조경업계에서는 상당히 광범위하게 사용되는데 블루베리에는 아직 생소해서 관찰 중입니다^^
소량제품으로 230그램 규격부터 나오는데..
1그램짜리 샘플제품이 있기에 테스트부터~
샘플 1그램의 양입니다~
내용구성은 하얀알갱이 테라코템, 구멍뚤린 화산석, 소량의 영양제(2년 완효성)
샘플 1그램에 물을 넣어보니..
5분만에 물을 다 흡수해버리는군요~
물을 먹은 이후에는 흘러내리지도 않습니다
테라코템이 수분을 200배가량 흡수하여 젤리형태가 되었습니다
판매처에서 과습우려는 안해도 된다더니 쥐어짜도 물이 흐르지않으니 괜찮지싶네요~
테스트했던 샘플을 혹시나하고 자동차안에 뚜껑을 열어놨는데..
한달가량 지났는데도 요즘의 뜨거운 날씨에도 수분이 절반가량이나 남았네요~
보습력은 엄청 좋네요@@
홍보팸플릿에 나온 홍콩야자도 직접 보았습니다
이렇게 테라코템에 뿌리를 박고 있는데..
테라코템에 흡수된 수분과 영양분을 뿌리가 꾸준히 흡수하며 무난히 성장하고 있더군요~
테라코템이 있어 몽고사막에 조경수를 심는게 가능해졌다는것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블루베리가 물에 민감하여 과습도 문제지만 건조도 중요한 부분이죠..
수분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항상성을 유지한다면 같은 시간동안 좀 더 나은 결과가 나오겠죠~
과습우려가 없다면 테라코템이 블루베리 재배에 아주 유용히 적용해볼만한 것 같아..
앞으로 식재에 사용하면서 식재용토 구성에 따른 적절한 사용량도 검토해보고 비교테스트도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첫댓글 아직 안하셨죠.ㅎㅎ
일부 묘목심기는 진행중이고
비교구 관찰은 곧 할 예정ㅋ
필요하면누군가는만든다...거참신기합니다~^^ㅎ
필요는 창조를ㅎㅎ
얼마래?
단가는 쪼메 있는디..
소량씩 사용허니께
인터넷에도 나옴ㅋ
어더서 팔아유?
회사는 테라그린
인터넷에서도 팔리는디유
관심있어유?ㅋ
그거이 괜찮은 물건 같으네요 ㅎ
사용후기를 기대해 봅니다.
상당히 매리트있는 자재더라고요
식재용토 구성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수도ㅎㅎ
이게 혁신인가요?
코페르니쿠스식의 대전환?
실패든 성공이든 지속적으로 자료 올려주시길ᆢ
실험조교로 자원? ㅎㅎㅎ
퍼뜩와서 테스트 동참 하쇼ㅋㅋ
충성ᆢㅎㅎ
지기님 공구 한번 해보시죠
백 제배에 유용하게 쓸수 있을것 같네요~~
안그래도 협의진행해볼까합니다
백재배에 토경같은 수분의 항상성을 유지할수있다면?^^
그럼 물안줘도 되는거에요??
물은 줘야하죠
이렇게 건조할때는..
하지만 빗물이나 관수후 수분 보존 기간이 길기때문에 물관리가 수월해질듯합니다
좋은 정보 입니다. 머물고 갑니다.........*^^*
제가 아는 외국분인데 여행을 자주 다니셔서 제가 여행할때 화분들을 어떻게 관리하시냐고 물었더니 화분에 넣는게 있는데 물을 주지 않아도 식물이 죽지 않아서 많이 사용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아마 그런거 같네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친환경인증 받아 키우고 있는데 친환경인증에는 상관이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