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연여행 [8일]
▷하노이 / 사파 / 닌빈◁
새롭게 떠오르는 베트남 북부! 황금빛 눈부신 다랑이논에서의 하이킹!
인도차이나반도의 최고봉 <판시판>에 오르다!
황금빛으로 층층이 이어지는 '다랑이논'과 초록빛으로 눈이 편안해지는 여행지 <사파>
느리게 가는 낭만적인 <야간 침대열차> 탑승
올록볼록 바위 봉우리들이 솟아난 육지의 하롱베이<닌빈>
멋스러운 '구 시가지'와 한적한 '호안끼엠 호수'를 만나는 프랑스풍 여행자들의 도시 <하노이>
▶기 간 : 2024년 9월 19일(목) ~ 9월 26일(목) |
▣ 베트남 북부의 대표 여행지 사파/닌빈 & 하노이
◆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곳
지구에서 <자연>만큼 위대한 예술작품은 없습니다.
아무리 크게... 높게... 그리고 기념비적으로 만들어도 자연이 주는 감동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그런데 자연은 아니지만 그만큼의 감동을 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연에 기대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인간의 노력입니다.
북베트남의 <사파>가 그런 곳입니다. 수 세기를 거치며 산등성이까지 한 뼘의 땅까지 일구어낸 사람들의 노력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입니다.
◆ <유네스코>가 주목하고 EBS <세계테마기행>으로 다시 주목받는 여행지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닌빈>은 이미 오래전에 관광지로 알려졌었고, 사파도 이미 알만한 개인 여행자들에게는 알려질 대로 알려진 곳입니다. 그런데 역시 방송의 영향이 크긴 큰 모양, 이런 곳도 이제 관광객들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다랑이논>은 사파뿐만 아니라 중국 운남성을 비롯하여 필리핀에도 네팔에도 있습니다. 올록볼록 카르스트 봉우리도 계림을 비롯하여 운남성, 귀주성 등 중국 곳곳에 널려있습니다.
그런데 왜! '베트남'일까요?
그것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그 무엇이 베트남에는 있기 때문입니다. 세련되고 잘 갖춰진 관광지는 아니지만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게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 관광이 아닌 <여행>을 떠나다.
관광이 편리함의 극대화를 추구한다면, 여행은 집을 나선 후의 일상의 삶입니다. 살다 보면 편안한 곳에서 쉴 수도 있고, 힘든 일과 맞닥뜨릴 수도 있듯이, “우리는 여행을 삶의 일부분으로 생각합니다.”
편안한 호텔에서 잘 수도 있지만 밤 기차의 침대칸에서 자기도 하고, 때로는 산골사람들처럼 걷기도 합니다. 관광이라는 격리된 공간이 아니라 지금 살아있는 열린 공간에서 여행합니다.
직접 '체험'하고, 느끼고, 여유를 즐기는 베트남 여행입니다~~
◆ 왜 9월 초에 떠나야 하는가?
베트남은 연중 더운 나라이지만, 해발 1650m에 있는 사파의 9월은 이미 초가을처럼 시원하며, 무엇보다 다랑이논이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며 눈부시게 아름답고 풍요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 다양하고 맛있는 베트남 음식
베트남 음식은 대체로 쌀과 채소가 많이 사용되어, 기름지거나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습니다.
여행 중 고소하고 바삭한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 빈 속을 뜨끈하게 채워줄 베트남의 대표 음식 <쌀국수>, 고소한 튀김 <짜조>, 유명한 철갑상어를 이용한 다양한 코스 요리 등 관광객이 이용하는 식당이 아닌 현지의 맛있는 음식을 찾아 신선하고 다양한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 하면 커피~!!! 진한 베트남식 커피와 연유, 코코넛 커피 등 현지의 커피 맛을 저렴한 가격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 최근 여행의 트렌드는 <관광>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여행>입니다. ** |
▶시원한 '9월'에 떠나는 이번 <베트남 여행>은 일반 패키지형 단체 관광이 아니라 <개별여행 + 단체여행>의 장점 만을 결합하여 지금의 베트남을 살아있는 열린 공간에서 체험하고 여행합니다.
▶이동 시, 편안한 전용버스와 함께 현지 교통을 이용하고 도시의 세련된 숙소보다 자연친화적인 숙소를 이용하는 일정입니다.
▶사파 <->하노이 이동 시, 밤 기차의 침대칸에서 일행들과 오손도손 얘기 나누며 자고, 때로는 산골사람들처럼 시골길 사이를 걷기도 합니다. 풀밭에서 노니는 소와 오리떼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기차를 이용하지 않고 전용버스로 이동하면 시간이 오래걸려 다른 일정을 하지 못하고 하루 종일 버스 안에서 이동에만 시간을 소비해야 합니다.
▶관광객이 가는 흔한 식당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현지의 맛집을 찾아 베트남의 맛있는 음식을 느껴봅니다.
❖ 시원한 9월에 신비로운 베트남 북부로 여행을 떠나요~~~ ❖
▣ 여행지 |
◆ 사파
해발 1650m의 고지대에 자리 잡은 <사파>는 베트남 북서부의 소도시로 하노이에서 약 350km 떨어져 있습니다.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산악지역으로 프랑스 통치 시절에 프랑스인들에 의해 휴양지로 개발된 곳입니다.
시내 중심에 ‘사파호수’가 있고, 자연과 잘 어우러진 층층이 이어지는 ‘다랑이논’은 사파의 대표적인 볼거리입니다. 다랑이논을 따라 <깟깟마을>에서 <타반마을>까지 하이킹하고, ‘헤븐스 게이트’에서 아스라이 멀어지는 산맥을 조망하고, ‘사랑폭포’의 아름다운 자태도 감상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고도차가 큰 케이블카를 타고 인도차이나반도의 최고봉인 ‘판시판(3143m)’에도 올라봅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면 다랑이논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 닌빈
▷까뜨린느 드뇌브와 뱅샹 페레 그리고 린당 팜이 열연했던 1992년 프랑스영화 <인도차이나>에서 하롱베이와 함께 주요 촬영지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준 곳이 <닌빈>입니다. 영화가 개봉된 지 30년이 되어 가지만 식민지 베트남의 아픔을 짠하게 연기하던 앳된 얼굴의 린당 팜과 닌빈의 풍경은 아직도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 요즘은 2017년 개봉한 영화 <콩 : 스컬 아일랜드> 촬영지로 더 알려져 있죠~(인도차이나도 2017년 재개봉)
닌빈은 <육지의 하롱베이>로 불리는 것처럼 카르스트 지형의 석회암 봉우리들이 올록볼록 솟아난 곳입니다.
하롱베이가 바다 위에 바위봉들이 솟아 있다면 닌빈에는 들판 사이를 흐르는 강과 습지 위로 솟아 있습니다.
☞ 닌빈에 도착하면 땀꼭으로 가서 보트투어를 합니다. 사오케강을 따라 석회암봉 사이를 지나가며 <항카, 항하이, 항바라> 등 3개의 동굴을 통과하며 뱃놀이를 즐깁니다.
◆ 하노이
아시아에서 빈티지한 여행자들의 도시 <하노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역사가 살아 있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2010년 수도 1,000주년을 맞은 하노이의 ‘바딘광장’ 주변은 현재 베트남의 정치의 중심지 입니다. 베트남 도착 첫날은 오늘날의 베트남을 있게 한 호치민의 흔적을 따라가 본 후 ‘올드타운’의 맥주거리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길거리 맥주바에서 즐거운 시간도 가져봅니다.
하노이의 올드타운은 시간이 느리게 가는 아날로그적인 공간입니다. 닌빈에서 돌아온 후 여행자들의 거리이자 서민들의 휴식처 ‘호안끼엠 호수’를 방문합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호안끼엠 호수 주변은 차 없는 거리가 됩니다.
2킬로미터 남짓한 호수주변은 주말 내내 공연과 전시 등 각종 행사가 펼쳐집니다. 시민들과 여행자들이 한데 어울려 만들어 내는 하노이 만의 분위기를 느끼며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베트남> 으로 떠나보세요~!!!
베트남 자연여행/사파,닌빈,하노이 [8일] |
◈여행개요◈ | ||
여행기간 | 2024년 9월 19일(목) ~ 9월 26일(목) / 8일 | |
항공편/ 아시아나 | ▶출발 : 9/19 인천/하노이 1035/1310 OZ729 | |
▷도착 : 9/26 하노이/인천 2330/0550+1 OZ734 | ||
**항공좌석 부족 시, 베트남항공(VN)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 ||
공항집합 | ▷08시 00분까지 인천공항 제1 터미널 3층 3번 출입구 안 <C열 앞> 집합 | |
여행비 | ▶미정 | |
출발인원 | ▶10명 이상 | |
인솔자 | ▷인솔자 동행 | |
특기사항 | ▷사파에서 하이킹은 4시간 정도입니다. ▷일정 중 기차(4인실 침대칸)에서 숙박이 있으며, 현지 도로사정으로 대형버스 이용이 어렵습니다. >> 가방이 너무 크면 기차나 버스에 실을 수 없습니다. ▷편안한 관광을 기대하는 분들께는 맞지 않는 여행입니다. |
◈예약◈ | |
예약방법 | ▷전화, 문자 또는 카페에서 예약 후 >> 1일 이내 <여권사본>을 보냅니다. ▶예약금(항공료) : 100만원 – 예약 후 3일 이내 입금 ▷잔금입금 : 8월 21일까지 ▷계좌번호 : 신청자들께 개별 안내합니다. |
준비서류 | ▶여권 : 현지 도착일 기준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도장 찍는 부분 3페이지 이상) **여권이 일부라도 훼손되었을 경우>> 입국거부 될 수 있으니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
문자/카톡 | 010-2923-3230(회사) / 010-6259-3230(김수현대표) / 이메일 : kailas8811@gmail.com |
◈포함사항◈ |
▶항공료, 택스, 공항세, 유류할증료 일체
▶전일정 숙박 및 식사 : 호텔4성급(2인1실)/ 홈스테이 3성급(2인1실)/침대열차(4인실)
▶차량 : 전용차량, 현지교통(전용버스, 기차<4인실>, 미니버스, 케이블카/보트투어) 등
▶관광지 입장료, 로컬가이드(영어)/한국인인솔자
▶여행자보험(1억원 보상)
◈불포함사항◈ |
▶팁 : 100$/인
▶독실사용료 – 독실 사용을 원하거나 인원 배정이 짝수로 맞지 않을 경우 마지막 신청자 –열차 제외
>> 금액은 일정 확정 후, 알려드립니다.
▶생수, 주류, 음료 등
◈ 여행 일정 ◈ |
제<1>일 9월/19일(목) | |
인천공항 [출발] – 하노이 : 야간열차(4인실) |
▶08시00분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집합
▶10:35 인천공항 출발 [OZ729]
▷13:10 <하노이> 도착 *시차 -2시간
▶레닌공원, 바딘광장, 호치민 영묘(외부), 호치민 집무실, 못꼿사원, 맥주거리 방문
바딘광장 주변을 둘러싼 하노이의 역사지구를 돌아본 후 구시가(Old Quarter)의 맥주거리(Ta Hien)를 방문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길거리 맥주바에서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 21:30 <하노이> 역에서 라오까이행 열차 출발 >> 4인실 침대칸
◇ 숙박 : 열차내(4인실) ▷중/ 현지식 석/ 현지식
제<2>일 9월/20일(금) | |
라오까이 – 사파(1650m) |
▶ 05:35 라오까이역 도착 후 사파로 이동 *약 1.5시간
호텔에 짐 보관 후 ▶▶ 판시판_Fansipan Mountain (3143m) 등정
▷판시판(3143m) – 인도차이나의 지붕으로 불리는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오직 트레킹으로만 갈 수 있던 곳을 이제 세계에서 고도차(1410m)가 가장 큰 케이블카를 타고 쉽게 오릅니다. 판시판을 오르며 내려다보면 다랑논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마치 드론으로 찍은 영상을 보는 듯합니다.
☞판시판산은 연중 안개에 싸여 있고 비가 자주 내리는 등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날씨가 나쁜 날은 정상에 가도 아무것도 볼 수 없기 때문에 사파에 머무는 동안 날씨가 좋은 때에 올라갑니다. 30분 케이블카 이동 후 정상의 계단길 대신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갑니다.
▶깟깟마을 탐방 (Cat Cat Village)
<자연과 공존을 택한 사람들>이 사는 마을입니다. 드넓게 펼쳐진 가지런히 정돈된 계단식 논과 그 옆으로 소박하게 자리 잡은 몽족의 전통가옥은 겹겹이 이어지는 푸른 산에 둘러싸여 아름답습니다.
☞ 최근 세계 자유여행객이 애정하는 곳으로 다양한 가게들과 카페 &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포토 스팟도 많아 인생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 숙박 : 4성급 ▷조/ 현지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제<3>일 9월/21일(토) | |
사파(1650m) |
▶ 다랑이논 하이킹 : 따반 – 라이차우 – 따반 : 4~5시간
▷ 사파 중심지에서 따반마을까지 차량으로 이동 후 >> 므엉호아계곡을 끼고 양쪽으로 언덕을 따라 층층이 이어지는 다랑이논을 따라 하이킹이라기보다 산골 마을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마을과 마을을 따라 이어지는 다랑이논과 대나무숲, 논밭 사이로 어슬렁거리는 물소와 돼지들도 보면서 걷다가 힘들면 휴게소에 들러 잠시 베트남 커피도 마시면서 쉬엄쉬엄… 한없이 평화로운 풍경에 빠져듭니다.
▶사파광장
▷사파로 돌아온 후 중앙광장과 노틀담성당 등 사파의 중심거리를 돌아봅니다.
◇ 숙박 : 4성급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제<4>일 9월/22일(일) | |
사파(헤븐스 게이트–사랑폭포–함롱산–사파호수) – 하노이 : 야간열차(4인실) |
사파에서 마지막 날은 사파 주변의 명소를 돌아봅니다.
▶짬톤고개(1940m) – 라오까이와 라이차우 지방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로 ‘헤븐스 게이트’로도 불립니다. 고개에 오르면 판시판산과 사파계곡 전체가 조망됩니다.
▶탁띤폭포(사랑폭포) – 짬톤고개에서 숲길과 개울을 따라 30분 정도 걸어가면 숲 속에 숨어있는 예쁜 폭포를 만나게 됩니다. 탁띤폭포에서 데이트를 한 연인들은 결혼하고, 부부는 금실이 좋아진다고 하여 ‘사랑폭포’로도 불립니다.
▶함롱산 – 해발 1800미터의 함롱산은 사파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함롱산 정상은 여러 형태의 바위가 물결치듯 솟아 있는데, 멀리서 보면 서쪽의 Hoang Lien Son 산맥을 향해 거대한 용이 웅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함롱산을 오르다 보면 온갖 종류의 꽃과 난초로 장식된 정원을 지납니다.
▶사파호수 – 사파 시민들의 휴식처인 아름다운 호수주변을 산책합니다.
▶버스로 라오까이로 이동 후 베트남/중국 국경의 다리를 탐방
▷ 저녁식사 후 기차(4인실 침대칸)를 타고 하노이로 이동합니다. *약 8시간
◇ 숙박 : 기차(4인실 침대칸)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제<5>일 9월/23일(월) | |
하노이 – 닌빈 : 항무아/땀꼭 |
닌빈은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물의 도시입니다. 옛 추억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영화 <인도차이나>를 떠올리시고, 그 기억이 없는 분들은 <콩:스컬 아일랜드>를 떠올려 보세요. 닌빈은 그 주요무대로, 한적한 닌빈에서 마치 과거를 걷는 듯 여행합니다.
▶항무아 – 닌빈의 카르스트 지형을 위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 15분 정도 오르면 바위봉우리 사이로 들판과 강이 펼쳐집니다. 닌빈이 왜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땀꼭 – 넓게 펼쳐진 닌빈평야 사이로 흐르는 사오 케 강을 따라 삼판이라는 전통 조각배를 타고 카르스트 봉우리 사이를 여행합니다. 닌빈에서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라 배도 많고 좀 붐비긴 하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배를 타고 이동하며 항카, 항하이, 항바라 등 3개의 석회동굴도 지나갑니다.
▷ 카르스트 봉우리 사이에 한적하게 자리 잡은 홈스테이에서 숙박합니다.
◇ 숙박 : 홈스테이(2인실) ▷조/ 현지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제<6>일 9월/24일(화) | |
닌빈 : 반롱 |
닌빈에서는 이곳 저곳 여러 곳을 다니기보다는 한적한 곳에 오래 머물며 느리게 시간을 보냅니다.
▶반롱자연보호구역 – 반롱은 닌빈성 북부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닌빈의 다른 관광지에 비해 아직 덜 개발되고 자연적인 습지 위의 카르스트 지대입니다. 반롱에서도 삼판을 타고 여행합니다. 이곳에서는 많은 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반롱의 모습은 한적한 닌빈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행지입니다.
▷ 하루의 나머지 시간은 천천히 시골길을 걷거나, 자전거를 빌려 타고 목가적인 닌빈의 들길을 달려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홈스테이에서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한없이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 숙박 : 홈스테이(2인실) ▷조/ 현지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제<7>일 9월/25일(수) | |
닌빈 – 하노이<밤 비행기로 출발> |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날은 하노이로 이동하여 올드타운/구시가지 (Old Quarter)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 하노이
▷하노이의 구시가지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 아날로그적인 공간입니다. 처음 도착한 날 베트남이라는 국가의 얼굴을 보았다면, 이날은 시민들의 얼굴과 만나는 날입니다. 가장 베트남적인 현지인들의 식당에서 쌀국수로 점심을 먹고, 시간 여유가 있으면 한적하게 카페도 들러봅니다.
▷호안끼엠호수를 끼고 차 없는 거리를 따라 펼쳐지는 각종 공연과 전시회도 보고, 옛 프랑스 식민시절을 떠올리는 프렌치쿼터의 멋진 건축물도 감상하며 베트남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저녁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 23:30 하노이 출발 [OZ734]
제<8>일 9월/26일(목) | |
인천공항[도착] |
▶05:50 인천국제공항 도착
*** 즐거운 여행 되셨기를 바랍니다~~^^
*위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여행지 지도 ◈ |
◈ 여행조건/특별약관 ◈ |
※ 반드시 확인 후 동의해주셔야 여행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아시아나(OZ) 개인할인요금으로 예약합니다. 예약시점의 항공료와 좌석상태에 따라 베트남항공(VN)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항공권 발권은 예약 후 72시간~7일 이내이며, 발권 후 취소 시 15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항공권 발권 후 날짜 변경 시 변경수수료 10만원이 발생하며, 동일 클래스의 좌석이 없을 경우 차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요일에 따라 출발시간이 약간씩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항공권에 기재된 정확한 항공편과 시간을 확인하십시오.
▶환율 적용
▷1US$ 당 1,300원~1,350원(매매기준율) 기준이며 급격한 환율 또는 유류 인상 시 여행비는 인상될 수 있습니다.
▶참가조건 – 반드시 확인 후 동의해주셔야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 일정은 패키지형 단체관광이 아니라, 개별여행과 단체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입니다. 이동 시 현지 교통을 이용하고, 럭셔리 호텔보다 자연친화적인 숙소를 이용하는 등 일반 관광과 차이가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 중 가이드(인솔자)의 안내사항 및 지시사항을 따라주셔야 합니다.
▷여행 중 부주의, 실수 또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상해, 사망사고가 있을 수 있으며, 현지사정(항공, 교통편의 지연 또는 결항, 기상상황, 정치사회적 문제 등)으로 예정된 일정이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사 또는 인솔자(가이드)의 통제범위를 벗어난 사건, 사고에 대하여 여행자 본인 또는 가족이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수 없습니다.
▷참가자의 개인사정(질병, 사고, 기타)으로 인한 일정의 변경, 연장, 조기귀국 또는 예정된 일정(현지에서 변경하기로 합의한
일정)에서 벗어날 경우의 경비일체는 당사자가 부담해야 하며 여행비의 일부라도 반환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여행일정은 현지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인 건강상태의 고지 의무
▷고혈압, 당뇨, 폐쇄(고소)공포증 등 질환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여행사에 고지 후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음식물 알러지나 식이요법이 필요한 경우 개인 식품을 준비해 오셔야 합니다.
▷개인건강상태를 고지하지 않거나 필요한 식/의약품을 준비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불이익은 당사자에게 귀속됩니다.
▶취소 조건(특별약관)
▷본 상품은 일반여행이 아닌 특별 여행으로 일부 숙소의 경우 예약 후 취소 시 환불이 불가함에 따라 특별약관에 따른 취소료가 부과되므로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발권은 예약 후 72시간~7일 이내이며, 예약시점에 따라 항공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항공권 발권 후 취소 시 취소료 150,000원이 부과됩니다.
▷여행출발일 30일~15일 전 취소 시 : 여행경비의 30% 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14일~2일전 취소 시 : 여행경비의 50% 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1일전~당일 취소 시 : 여행비의 100% 취소료 부과
▶여행 취소/변경 관련은 반드시 담당자와 상담 후 결정해 주십시오.
▶여행신청을 하신 경우 위의 여행조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관련규정 및 공지사항 ◈ |
▶출입국 관련 사항
▷여권과 비자의 취득과 관리는 최종적으로 당사자에게 있으므로 본인이 직접 잘 관리해야 합니다.
▷여행국 입국 시 입국신고서는 법적인 문서로서 본인이 직접 사실대로 작성하고 서명해야 합니다.
▷여행국의 입국허가 여부는 해당국 입국심사관의 고유권한입니다. 입국 거절 등 출입국에 관한 사항은 당사의 책임이 아니며 입국 불가에 따라 발생되는 제반 문제와 비용은 전적으로 당사자에게 귀속됩니다.
▶해외여행 표준약관 중 여행의 해지에 관한 사항 – 본 상품은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상기 일정은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3조, 제14조의 규정인 아래 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 사정에 의하여 부득이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2.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 등의 파업, 휴업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체증 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 일정 진행이 불가능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 중 환불규정
여행 참가자 수 최소 출발 인원에 미달된 경우로서, 여행을 중지하는 사항을 적어도 7일 전까지 여행자에게 통지한 경우 : 여행 계약금만 환불함
▶여행자보험(동부화재 B-03형 기준)
▷해외에서 : 사망, 후유장해 1억 원/상해의료비 1천만 원/질병사망 및 질병 80% 이상후 유장해 1천만 원/질병 의료비 500만 원/배상책임 1천만 원/특별비용 3백만 원/휴대품 손해 50만 원/항공기 납치(최대 20일) 7만 원/
▷국내에서(귀국 후) : 국내 발생 상해입원 1천만 원/상해외래의료비 25만 원/상해처방조제의료비 5만원/해외발생질병국내입원비 5백만원/해외발생질병국내외래 25만원/처방조제 5만원
▷해외의 의료기관을 이용한 경우 진단서, 의료비 영수증, 약값 영수증 등을 반드시 챙겨 오셔야 합니다.
▷휴대품을 분실했을 경우 반드시 현지 경찰서에 신고하고 분실신고확인서(Police Report)를 받아오셔야 합니다.
★항공사 위탁 수화물의 분실, 도난의 경우 카메라, 핸드폰, 귀중품 등은 보상 불가 또는 해당 항공사 규정에 의해 제한된 금액만 보상되므로 필수 의류와 함께 직접 기내로 휴대하시기 바랍니다(분실 시 여행사 책임 없음).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지병이 있는 경우 보험 가입 시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여행보험가입제한 및 보상이 안 되는 경우
▷만 15세 미만, 심신상실자, 심신박약자는 사망 담보 가입이 불가합니다.
▷외교통상부에서 지정한 위험국가 3~4단계를 목적지로 하는 경우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직업 위험등급 2~3등급 해당자의 업무상 출장, 스포츠 시합 또는 전지훈련, 등산 등 위험한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전쟁, 외국의 무력행사, 혁명, 내란, 사변, 폭동으로 인한 상해, 사망사고
▷고객 부주의로 인한 분실, 방치. 통화, 유가증권, 신용카드, 여권, 항공권 등 일부 품목
▷기타 자세한 사항은 http://www.idongbu.com/multi/index.htm에서 참조 바랍니다.
▶해외여행 중 물품 구매, 선택관광에 관한 고지
▷여행 중 물품구매(Shopping)와 선택관광(Option)은 당사자의 자유의사로 결정되며 당사에서 강요하지 않습니다.
▷물품구매 시 품질이나 가격, 선택관광 시 그 내용이나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한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구매한 물품이나 선택관광의 품질, 반품, 교환, 환불 또는 배상에 대하여 당사는 책임지지 않으며 관여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