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굿모닝 말레이시아[G.M]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말레샤 교육정보 스크랩 인천 송도 외국대학?와 함께 생각해 보는 미국 본토 대학들
josephlee 추천 0 조회 742 14.11.17 11:2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천 송도 외국대학와 비슷한 학비에 랭킹이 높은  미국대학들

겐트 대학, 연 2천만원 학비를 받아 - 학비가 없는 독일, 핀란드 대학도 고려하라



?인천 송도 캠퍼스에는 뉴욕 주립대학 스토니브룩, 조지메이슨 대학, 유타대학 등 미국계 대학이 들어와 있고 벨기에 대학인 겐트 대학이 해외캠퍼스를 열었다. 이 대학들은 미국 혹은 유럽에서 꽤 알려진 대학들이다. 이 대학들은 한국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년도 학생모집을 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이 대학들과 더불어 검토해 보도록 미국대학 및 학비 무료에 영어로 전공을 공부할 수 있는 독일, 핀란드 대학 정보를 제공한다.


앞선 블로그에서 설명을 했지만 한국 학부모들은 무엇보다 가장 먼저 대학 랭킹을 본다. 학교 명성을 대학 선택의 제1 조건으로 생각한다.  미국대학 랭킹을 비교해 보자. 2014년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 랭킹에서  뉴욕주립대학 스토니브룩은 85위다.  조지메이슨은 114위이고 유타는 121위다.

또한 학비를 보자.  SUNY 스토니블록은 베리타스 알파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18,190달러, 조지메이슨 2만달러, 겐트 2만달러 수준이다. 한국에 나와있는 외국대학들의 등록금이 대체적으로 2만달러 수준으로 보면 된다.


그렇다면 이와 비슷한 학비 조건 하에서  이들 대학보다 우수한 미국대학들을 찾아 본다.

송도에 진출한 외국대학의 경우 학교 성적과 토플 점수만으로 선발을 한다. 필자가 이제 소개하려는 미국대학들도 똑같이 고등학교 내신과 토플 점수만으로 선발을 한다. 즉 송도 캠퍼스 외국대학과 미국 내 대학들과 선발 조건이 같다.


다음은 송도 진출 외국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더불어 생각해 볼 수 있는 미국 본토 대학들이다. 이들 대학들도 토플과 내신만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상당수가 Big 10대학들로 명성에서 뉴욕주립 스토니브룩을 앞선다.


◀Purdue University

 퍼듀대학은 랭킹 68위의 미국 명문 주립대학이다. 미국의 Big 10 대학 가운데 하나다. 학비는 송도에 진출한 외국대학보다 비용 면에서는 조금 비싸지만 학교 명성에서는 많이 앞선다. 특히 공과대학은 스토니브룩도 좋지만 퍼듀의 경우 미국 최고대학이다.    연간 등록금은 30,804달러(2014년 기준)이다. 약 1천만원정도 더 비싸다. 톱수준의 공대와 농대, 비스니스 스쿨과 약대가 매우 우수하다.  경제적 어려움이 없는 학부모라면 이 대학을 권한다. 앞서 설명을 했지만 이 대학은 한국 고등학교 내신과 토플 점수로만 갈 수 있다.미국 대학 가운데 한국 학생이 토플로 갈 수 있는 대학 가운데 유덥(워싱턴 주립대학)과 더불어 가장 랭킹이 높은 대학이다.




<퍼듀 대학 전경>


◀University of Washington

미국 톱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워싱턴주의 제1 주립대학이다. 사람들은 state가 들어가야 주립대학인 줄 알고 있으나 각 주의 제1 주립대학은 Univesity 다음에 주 이름이 오는  주립대학이  보편적으로 더 좋은 대학이다. 워싱턴대학(워싱턴 주립대학)은  랭킹 52위 대학으로 등록금은 31,971달러다. 이 대학 역시 Big 10대학 가운데 하나다. 한국에 진출한 대학들보다 1만 달러가 더 비싸다. 그러나 명성에서는 이 대학이 한국에 진출한 대학들보다 많이 앞선다. 워싱턴대학은 세계 랭킹에서도 매우 앞쪽에 놓여 있는 대학이다. 자연과학 특히 의학관련 프로그램이 뛰어나다. 의학공학과와 항공공학과가 최고 수준이다. 캠퍼스가 아름답다.



◀University of Minnesota at Twin City

미네소타주 제1 주립대학으로 미네소타주 대표적인 주립대학이다. 이 대학 랭킹은 69위다. 이 대학도 Big 10 대학 가운데 하나다.뉴욕주립 스토니블룩과 여러면에서 비교가 된다. 우선 학비가 19,868달러로 한국에 진출한 대학들보다 저렴하다. 미국 주립대학들 가운데 뉴욕주립대학들과 비슷하게 저렴한 대학으로 꼽힌다. 학교의 명성이나 질적인 면은 뉴욕주립 스토니브룩보다 훨씬 앞서는 대학이다.  한국에 진출한 외국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  가장 추천하는 대학이다. 톱수준의 지리학과와 우수한 공대(화학공학과는 미국 최고 수준)가 특징이다. 훌륭한 연구소 시설과 교수진이 우수하다. 스토니브룩도 공대가 우수하지만 미네소타대학의 공과대학은 더 유명하다.

 이 대학은 한국 전쟁 직후 미네소타 프로젝트에  따라 서울대학교 공대,농대,의대 교수들을 받아들려  가르쳤고 이들은 박사학위를 받아 서울대학에서 후학들을 가르쳤다.




<미네소타 대학 전경>


 ◀University of Iowa

역시 아이오와 제1 주립대학이다. Iowa state University보다 더 높은 수준의 주립대학이다. 역시 Big 10 대학이다. 대학 랭킹은  한국에 진출한 대학들보다 높은 73위이고 등록금은 연간 26,931달러다. 이 대학은 앞선 대학들과 달리 인문계 프로그램이 뛰어나다, 매우 우수한 연구중심대학이다. 톱 수준의 약대, 신문방송학과, 영문과 자연과학  프로그램등이 우수하다. 비스니스 스쿨과 로스쿨도 괜찮다. 물가도 싸고 안전하다.  이 대학은 상대적으로 공과대학이 약하다.



여기까지가 뉴욕주립대학 스토니브룩 대학보다 랭킹도 높고 더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는 대학들이다. 특히 미네소타 대학은 학비도 비슷하다. 다음은 조지메이슨 대학보다 랭킹이 높으면서 학비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대학을 보자.


 ◀University of Albama

?이 대학은 알라바마주 제1 주립대학으로 산업체들과 협력해 실용적 연구를 지향하는 연구중심대학이다. 과학분야와 읜대 등 프로페셔널 프로그램이 매우 우수하다.  우수연구대학으로 카네기 재단이 최고연구대학 리스트에 선정한 대학이다.  미국 대학총장들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에서 '가장 미래가 있는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자동차 미주 공장이 있는 주다. 알라바마 주립대학은 래잉 86위로 학비는 23,950달러다.  알라바마주 제1 주립대학이다.




<앨라바마 대학 전경>


벨기에 대학인 겐트 대학은  연간 2천만원의 학비를 받고 있다. 유럽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학비 무료인 독일대학과 핀란드 대학을 생각해보자.  현지 대학으로 가면 학비가 무료인데 한국에서 연간 2천만원을 내고 다닐 필요가 있을까? 확실한 것은 독일 핀란드 대학들의 경우 국제학생들에게도 학비를 받지 않고 있다.

조건이 맞는다면 필자는 독일대학이나 핀란드 대학에서 영어로 전공을 할 것을 권한다.

겐트대학과 거의 입학 조건이 같다고 보면 된다. 특히 핀란드의 경우 공과대학 쪽에 많은 전공을 영어로 열어 놓고 있다.


따라서 독일조건이 맞는다면 독일대학으로 독일대학 조건이 부족하다면 핀란드 대학쪽으로 방향을 선회할 것을 권한다. 기본적으로 3년간 학비를 내지 않는다면 단순 계산으로도  6천만 원이 절약된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