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2일 토 50일째
날씨:흐림 기온: 3~9도
이전누계:1331,8km
운행거리:38,7km
누계:1370,5km
칠일 밤을 보냈던 무안군. 무안을
뒤로하고 목포로 오니 맘도 새롭다.전남도청이
있는 목포는 다시금 활기찬 도시의 면모를 보는
것만 같았다.
06:50 무안 버스터널 출발!
20여분후,어제 종료했던 두모마을 버스정류장서
하차. 그런데 어제 지점과 조금 차이가 난다.
01:13 20코스 시작.
무안공항 활주로 건너 산의 일출
방금 착륙한 비행가 계류장 으로 이동하고 있다.
서해랑 20코스
웃으며 한장 박고~~
톱머리해변
어제 지났던 건너 모습. 좌측이 유도 그리고 운남읍.
좌측 톱머리항과. 앞 작은산은 중대봉 뒤는 도대봉.
보이는 도대마을. 길은 마을 이전 우즉으로 진행해나간다
복룡마을을 길은 마을 앞 우측으로,,,,
20코스 중 만난 저분은 굉주서 공무원 생활을 한다고 하며. 개가 무서워 개퇴치기도 가지고
다닌다.ㅋ~
가면서 나에게 존경한다며 꾸벅 인사하고 간다.
괜히 미안하게,
무안군 끝에 자리한 청계면
11:31 20코스 청계면 복합센터 앞
19코스 가는 중
뒤 돌아 본 청계면. 산이 김싸고 모습이다.
걸어걸어 목포로 가는 길
다시금 청계면을 돌아보고
호남고속철 공사구간.
멀리 터널은 뚫려있고. 얼마 뒤엔 교각도 설치될
자리다.
목포와 압해도를 잇는 압해대교.
좀더 진행하고 본 압해대교
저 대교로 인해 신안군과 목포가 근접한 시.군이
된 듯하다.
멀리서 특이해 보았던 산. 봉수산이다.
드뎌 목포가 보인다.
오랜만에 도시를 본 듯 ㅎ ㅎ
용해동 주민센터 19코스 안내판
16:00 19코스 끝과 시작이다.
오늘은 황금장이다.
북항동 신한비치 3차 아파트 큰길 건너에 있음
숙박비는 3만5천원 (현금으로)
시설은 포트는 없지만 냉.운수기가 있고..조명도
밝아 좋다.
구간이전:1250km
운행거리:20코스 19코스=35,6km
구간누계:1285,6km
남은거리:384-35,6=348,4km
첫댓글 탑머리해변이 여름과 너무 대조를 이루네요 수척한 얼굴에 하얀수염이 묘한 어울림...아마 환한 웃음때문인듯
몸 상태는 서서히 적응해 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