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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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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야기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능소화 ( 수원)김ㆍ숙 추천 0 조회 160 22.05.13 23:4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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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4 01:49

    첫댓글 어머니와 남은시간
    평안하시길요ᆢ

  • 22.05.14 06:09

    이별은 생각만으로도 슬픈데
    엄마와의 이별준비가 너무 맘 아프네요

  • 22.05.14 06:47

    무슨 말이 위로가 될까요
    꺼져가는 불꽃을
    보는게
    넘 힘들텐데
    힘내시고 곁에서
    많은 시간보내요~

  • 22.05.14 08:45

    마음아파요
    20년전 아버지임종때 생각이납니다
    저는그때 한참아이들키울때라
    아버지께 마음속 말을 전달못했어요
    돌아가시고
    세월이흐를수록 아버지그리움이
    더 커져가고 미안한마음이에요
    능소화님 마음알기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두분다힘내세요~~

  • 슬픈이별을 앞둔 친구에게
    친구야 힘내.

  • 어찌 걱정이 많겠네요
    무탈하게 잘 견디주셔야 할텐데ᆢ
    힘내구요

  • 22.05.14 10:13

    힘든시간이시네요
    마지막 여정,
    평안하시기를...

  • 22.05.14 13:56

    능소화님 아픈가슴 넋두리 더해도 됩니다 엄마가 얼마나 고통스럽게 누워 힘들까요 마음이 슬프네요

  • 22.05.14 18:43

    어머님이 덜 힘드셧으면.....
    능소화님 힘내세요.

  • 22.05.15 00:56

    말은 못하지만 들을수는 있다네요.귀에대고 사랑한다.고맙다는 말을 많이해주세요.가시는길 외롭지 않으실 겁니다.저도 그렇게 했어요.힘내세요.

  • 안양 샘병원으로 오셨군요.
    저희집 옆이라 잘알죠.
    엄마와의 이별준비...
    무슨말로 위로가 되겠어요.
    능소화님 토닥토닥.

  • 22.05.19 01:40

    어머님이 계셨기에
    오늘의 능소화님이 있을 수 있겠지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셨을
    부모님의 세월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아직은 좀 더 곁에 있어주셔도 좋을텐데 ..
    마지막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너무 슬프지만은 않으시길요!

    이 새벽, 능소화님께
    담담한 위로를 전합니다 ...

  • 치매 3년을 앓으시다가 3개월 영양제로 견디시다가 하늘로 가신 울엄마도 자식걱정에 편하게 못 떠나신다고 하셔서 걱정마시라 내가 엄마 뜻 하신대로 잘살겠다고 약속을 하니 편하게 떠나셨습니다
    20여년전 힘겹게 엄마를 모셨는데 자식곁에서 눈을 감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늘 말씀하셔서 ~~
    편하게 가시도록 손잡아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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