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자들이 똘똘 뭉쳐 때리는 것 보니 영웅은 영웅이다”
언론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트로트 가수 황영웅에 대한 사회의 이중잣대를 맹렬히 비판하는 국내 ‘유일’의 기자다. 그는 “황영웅에 대한 언론의 폭력적 선동보도를 비판하는 행위는 황영웅을 두둔하는 것이므로 규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은 한 인간을 절대악으로 보는 시각의 소유자로서 차라리 완장을 차는 게 낫겠다”고 조갑제닷컴을 통해 썼다. 그는 지난 3월에는 “국회의원의 약3분의 1이 전과자이고 이재명 후보는 전과 4범이지만 그의 이름 앞에 ‘전과자’라고 붙이진 않는다”며 “황영웅을 공격하는 언론은 공평하게 全국민의 약 30% 이름 앞에 ‘전과자’라고 붙여야 옳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과자’라고 하는 것과 ‘전과가 있는’ 이라고 하는 것은 다르다. 전과자는 그의 인생 전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인간 모독의 개념이고 ‘전과가 있는’은 잘못만 지적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갑제 대표는 “황영웅은 학폭(學暴)이 아닌데 그를 학폭이라 모는 것은 언폭(言暴), 즉 언론의 언어폭력”이라며 “言暴이 學暴보다 무서운 것은 피해자가 많고 오래 가기 때문”이라고 피력했다. 조갑제TV 황영웅 동영상에 달린 댓글의 가장 많은 부분이 언폭에 대한 불만이라고 그는 전했다.
*아래는 황영웅을 다룬 조갑제TV의 여러 동영상에 달린 시청자 댓글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윤화/저들은 사과라든지 자숙이라든지 그건 말장난이고 오로지 황영웅 가수가 활동을자체를 못하도록 하는 데에 방점을 두고 있어요. 불트에 황영웅 하차 시키지 않아서 콘서트 티켓 취소된다고 선동질 해대더니, 막상 황영웅 가수가 하차 선언하니 티켓 매진은 커녕 엄청난 티켓 취소가 줄줄 이어졌죠. 그러자 저들은 말을 확 바꾸어 하차가 늦어서 티켓이 안팔린다고 말을 만들더군요. 황영웅 팬들이 콘서트에 황영웅 나오지 않는 콘서트 보러 갈 마음이 없어 티켓 취소한 것 당영한 일인데 팬들끼리 뭉쳐서 콘서트 가지말자고 단합해서 그랬다는 둥 별의별 소리 다 만들어 내고 . 단합을 해서 하든말든 자신들 좋아하는 가수 나오지 않는 콘서트 가지 않을 자유도 황영웅 팬들은 가지면 안되는 건가요? 황영웅 가수 지지자들을 생각없는 무지각한 사람으로 몰고 가질 않나. 불트 시청률 올라갔으면 황영웅 하차로 올라갔다고 도배질 했을텐데 막상 시청률 하락하자 하차가 늦어서 그렇다고 선동질하고. 시청률 하락은 불트의 주메인 황영웅이 안나오니 볼 이유가 없어서 안본 것인데 모든 부정적 사태를 황영웅 탓으로 돌리는 이 괴상망측한 행태 유발자들 양심이 있는 사람들인지
소야/왜냐하면 이재명은 힘있고 황영웅은 빽도 돈도 없는 바람 불면 날아가는 사람이라는 거지요
언론들이 앞다퉈 한 젊은 가수를 도마위에 올려 놓고 너도나도 난도질하고 낄낄거리며 성취감을 느끼는 저능아 집단이라는 거지요 자기들이 가해자라는 걸 모를 겁니다 더 자극적인 보도를 해야 돈벌이가 되니까요 아주 저급한 언론이지요 황영웅의 확인되지 않은 일에 살을 붙이고 풍선처럼 부풀려서 팔아먹고 그걸 사서 침을 질질 흘리며 퍼다 나르는 대중들도 자기들이 피해자를 만들어 내는 가해자란 사실도 모르는 파렴치범 들이죠 만회의 기회조차 박탈당하고 왕관까지 빼앗기고 온세상에 치부가 다 까발려져 꿈이 파괴되고 가족들까지 몰살당하고 있는 마당에 죄값을 넘치게 치루고 있는 거 아닐까요 측은지심이란 눈꼽만큼도 없는 매체들 그들은 황영웅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있을까요 거듭날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줘야 합니다 박수쳐 줘야합니다
명자/선생님 안녕하세요.저.역시.제 넉두리을.좀해야겠어요. 저는.남편이.40년 전에 교통.사고로.목을.다쳐서.전신마비.환자가 됐죠.아이가.둘이.있고.남편이.정신이.말짱해서.요양원에도.보낼 수가.없어서그 동안 집에서.제가.간병하며 살고 있습니다.짐작하실지.모르겠지만.삻이.너무 고달프고.힘들 때가 많습니다.그런데.우연히 불트을.보게 되었습니다.순간.어머 무슨 저런 목소리가 있나. 그때부터.빠져버렸습니다. 아침부터.커피.한잔에.황영웅.노래들으면.40년 동안에.수고을.보상받는 느낌입니다.모든.분들이.황영웅 노래를 듣고.우울증 암환자.힘든 분들이.치료가.된다는 글은.모두 사실입니다.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죠.더.황당한 거는지금.제 마음이.남편을.버리고.황영웅.구제.활동이라도.하고싶은 심정입니다.진정.정말.그 악한 유투버.처벌할 수 없나요..긴글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20대초반 친한친구와 술먹고싸워서 벌금 50만원받은걸 가지고 이렇게 재능있는 청년을 이렇게까지 무자비하게 언론들이 잔인하게 대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오래전 다 끝난사건이고 이후 열심히 현장직직장에서 6년이나 다녔던 황영웅 직장다니며 틈틈히 요양원가서 어르신들 노래로 무료봉사 다니고했던데 그런건 다 어디가고 친구와 싸움한번한거가지고 이렇게나 한청년을 숨못쉬게 매장시켜야하는지 씁쓸합니다 요즘 정순신검사아들 학폭하고는(지속적으로괴롭힘) 완전다릅니다 똑같은잣대로 황영웅을 매도하면 이건 인격살이죠 학폭하고는 전혀다르지요 떠돌아다니는 얘기들을 너무 믿는다는게 더 큰문제고요 노래가 너무하고싶어 나온 29살 청년을 꿈을 이루게 응원해줍시다 그좋은 명품목소리로 노래할수있게 기회를주고 들을수있도록 한청년을 꿈을 응원해주고싶습니다 힘내세요~♡♡
*황영웅은 직장다니며 할머니 할아버지 계신 양로원에 틈틈이 노래 봉사 다녔답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며 살아왔네요 또 경연 중 박민수 민수현 참가자를 불편할 텐데도 집이 먼 참가자 위해 좁은집에 두명이나 살게 해주었습니다 이 또한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만이 정이 많은 사람만이 배려심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렇듯 황영웅의 따뜻함을 다루어 주는 곳은 아무도 없고 확인도 안한 온갖 루머들만 앞다투어 다루기에 급급한 세상이 너무도 각박하여 슬픕니다 황영웅에 대해 그 피해자라는 자들이 거짓말 하고 있다는 친구들의 제보는 겨우 두어분의 유튜버만이 다룰뿐 다른 어디서도 관심을 주지 않는 세상이되었습니다
정옥/조갑제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65세택시기사입니다 우연이 불타는 트롯을보다가 황영웅님에 노래에 푹빠져 출근하기전 노래를꼭듣고 출근하면 너무행복했습니다 영웅님에 하차소식에 밤새잠못이루고 너무슬프고 안타갑습니다 황영웅님에 노래를 듣기위해 안보던 유투브를보다가 조갑제 선생님을 만나 좋은말씀 감사하고존경합니다 우리황영웅님 많이많이 도와주셔서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해주싶시요 선생님을 만게되었어 너무행운입니다 늘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c/황영웅님 노래 국보급입니다
미스터트롯만 보다가 유튜브에 황영웅님에 대한 안좋은 영상이 많이 올라와서 황영웅님에 대한 공부를 했습니다 유튜버들의 언어폭력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알아보기 시작했고 황영웅님을 도와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보급 목소리와 감동
적인 노래와 그동안 몇년동안 회사에서 성실히 살아온 청년의 삶, 미래를 꿈꾸고 일어서려는 한 청년
이 사람은 대한민국의 아들입니다
황영웅님 노래 너무 감동적입니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내 아들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저렇게 훌륭한 달란트를 주셨는데 우리가 황영웅 가수를 응원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공장 다닌 사람은 가수 못하나요?
볼 신문이 없어졌습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습니다 있는 그대로 보도를 해야 하는데 잘못이 잘못인지도 모르는 철없던 때의 일만, 보도하고 황영웅 노래를 통해 위로와 치유로 국민이 행복해졌다는 보도는 하지 않고 대한민국 기자들이 하나로 똘똘뭉쳐서 편파적으로 보도하고 탄식만 나옵니다 영웅님 영웅된 것 축하합니다 왜냐구요 한 사람의 비난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큰 인물이라 혼자 때려 죽지 않을 것 같고 같이 때려야 죽을 것 같은 인물이라 같이 힘을 모아 때리는군요 야당 대표, 국회의원, 교육감 전과자는 황영웅과는 존재감도 없고 쨉도 안되어 버려두고 영웅님만 때리는 것 보면 우리들의 영웅입니다
맨/학폭도 안되고 도둑질,강도질,사람 생매장도 안됩니다.
학폭은 학교에서 그에 준하는 징계처분이 있어야겠지요. 그런 것없이 확정짓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학폭프레임을 짜기위해 학교졸업후 쌍방폭행을 학폭으로 몰기위해 뒤지다 안되니 중학교까지 가서 학생생활기록부를 뒤져도 없으니 3자의 말을 빌어서 사실인양 확정짓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것은 당사자간의 진술이 꼭 필요한데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인 양 확정하는 것은 취재의 기본이 안되어있다는 것이죠. 그것이라도 없었으면 초등도 뒤졌을 듯..
L/언론은 국민을 놀이기구로 악용해선 안된다
언론은 국민을 돈벌이로 악용해선 안된다
언론은 국민을 범죄자로 모함 음해를 꾸며선 안된다
언론은 피눈물로 노력하는 국민의 인생을 꺽어버려선 안된다
언론은 국민을 유언비어로 여론몰이하여 몰락시키고 처참하게 해선 안된다
언론은 국민을 흥행의 도구로 삼지 말아야 한다 함부로 갈긴 붓끝에 혀끝에 국민이 인생이 비참하게 죽어간다는 걸 명심하시라 세상을 울분케 했던 악질 PD가 영화배우 김영애를 덮쳐서 사업을 망하게 하고 병들게 하고 결국 사망하셨다 당시 김영애님이 절규하던 모습이 떠올라 지금도 눈물이 난다
천재가수 황영웅이 좌절하여 비참한 선택을 할까 봐 神께 눈물로 기도했다 억울한 황영웅이 건강하고 안정된 심신을 주시라고 기원했다
악질 언론 방송인들이여 여생 선량하게 사시오 자식 가족 지인들께 부끄럽지않소
공수래 공수거라오 그만큼 황영웅을 망하게 했음 이제 악플 내리고 자숙하십시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2021년 4월에 폐암수술 받고 우울증에 시달리던 중 빛과 같이 나타난 황영웅님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고 치유되고 있는데 날벼락 같은 하차라는 말에 심장이 멎어버렸습니다. 황영웅님을 보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면 그냥 삶의 의미도 없고 우울증에 죽고 싶은 심정임니다. 제발 황영웅을 팬들에게 돌려보내 주세요
다음에 소개할 글은 '조갑제닷컴'에 '태극당'이란 회원이 붙인 댓글이다. 황영웅 사태에 관하여 가장 논리적인 명문(名文)이라고 생각하여 좀 길지만 전문(全文)을 싣는다. 기자들의 글 수준과 비교하면서 읽어보시기 바란다.
<무슨 사람 죽인 줄 알았다. 분별력 잃은 언론이 만드는 위선적 도덕 전체주의화가 계속 사람 잡고 있다. TV는 거의 안 봐서 잘 모르겠고 하여간 근래 활자 매체에서 황영웅이라는 사람 얘기가 제법 나오더라. 폭력이 어떻고 문신이 어떻고 여기저기 말이 많기에 처음엔 황영웅이란 젊은이가 무슨 사람을 패 죽인 줄 알았다. 보니까 황영웅에 대해 문제점 지적을 한 기사들이 많던데, 그래 뭐 언론의 그런 지적이 옳다고 치고, 근데 그런 식이라면 우리는 이제 밖에서 밥도 제대로 먹기 힘들어진다. 한번 보자.
노래로 1등을 뽑는 경연 프로그램은 출연 가수들의 전과(前科) 조회를 할 권한도 의무도 없다. 노래 경연은 추기경이나 조계종 종정을 뽑는 자리가 아니잖아. 그냥 청중이 노래를 듣고 마음에 드는 가수를 점찍으면 그만이다. 노래 부르는 소리가 좋다고 했지 누가 가수 인격이 예수 같아서 좋다고 했나.
공인, 공인 하던데, 도대체 공인은 뭔가? 기준이 법에 나와 있나? 방송에 자주 나오면 무조건 공인인가? 그냥 대중에게 유명하기만 하면 공인인가?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대중 앞에 서는 직군(職群)에 있기만 하면 공인인가? 그러면 유명한 절도범, 방송 출연한 적 있는 조폭 두목들도 공인인가? 유명한 식당 주방장도 공인인가?
좀 못난 놈이 TV 나오면 안 되나? 내가 보기 싫은 자가 TV에 나오면 채널을 돌리면 된다. 힘 있는 자들이 내가 싫어한다고 사람을 TV에 못 나오게 두들겨 패는 세상은 곧 김정은 세상이 된다. 일정한 과오에 대한 진심 어린 반성은 당사자가 하는 것이고 그것은 그 사람의 인격, 양심 문제이지 노래 부르는 조건은 아니다. 과오에 대해 정말로 반성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당사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일이고.
어떤 이가 TV에 나와선 안 되는 것인지는 현재 범법자인가 하는 점과 방송국 입장에서 시청률에 아무 도움이 안 되는 자인가에 달려 있는 것이지 여론을 선동할 힘을 가진 자들의 입맛에 달린 문제가 아니다. 공중파(지상파)는 결국 우리 모두의 것이지 힘센 놈, 도덕군자들의 전유물은 아니다. 듣기 싫은 노래에 채널 돌릴 권리와 자유가 있듯이 내가 좋은 노래 들을 권리도 있는 것이다.
대중 앞에 나서는 다른 일과는 달리 방송 출연이란 신성한 것이라 치자. 그래서 그런 데에 나와서 노래를 불러선 안 되는 정도의 사람이 출연해 문제가 됐다면 그런 사람을 걸러내지 못하고 방송에 내보낸 무능한 방송사가 더 잘못이지. 가수 지망생이 혼자 두들겨 맞아야 하나.>
황영웅을 공평하게 대할 수 없나?
글쓰기에 따라붙는 '체하는' 형식주의를 던져버린 태극당 씨의 글은 이렇게 흘러간다. <못난 과거를 가진 가수 지망생에게 고도의 도덕성을 필요로 하는 직군(職群)에 대한 잣대를 들이대고 대중 앞에서 노래 부르는 일 자체를 막아야 정의가 선다면, 그런 식이면 과거에 모가 났던 사람, 전과가 있는 사람은 대중들이 많이 찾는 유명 식당의 주방장도 해서는 안 되는 거다. 그런 세상이 되면 우리는 어디 밥을 먹으러 가더라도 전과 하나 없고 마음씨 착한 사람이 하는 식당을 찾아내 가야 하고 자동차를 고치더라도 마찬가지여야 한다. 지금 국회의원 중에 전과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나. 예전에 이미 처벌을 받고 죗값을 치렀든 사면을 받았든 간에 그들도 의원직을 내려놔야 한다.
청년들 앞에서 작가 행세하는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시민 씨는 이른바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라고, 아무 죄 없는 학생을 심하게 고문, 폭행하는 일을 교사한 사람이다. 내란음모 꾸미다 잡혀간 이석기의 반역성은 과거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런 그를 무려 두 번 특별사면씩이나 시켜준 사람도 대통령 되는 판국이다.
요즘 분별력 잃은 언론이 이상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 동물 보호랍시고 길에 다니는 개, 고양이에게 환장하는 사람들이 그 개, 고양이에게 돼지고기, 소고기로 만들어진 먹이는 아무 생각 없이 먹인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얘기는 언론이 멀리 한다. 길 고양이에게 먹이 챙겨주는 일이 선행(善行)이라는 이도 있지만 그 고양이에게 물려 죽는 보호종도 많은 것이 현실인데, 그런 지적을 하는 언론도 거의 없다.
세상에는 교활한 자, 야비한 자, 흉폭한 자, 교묘히 남 등쳐먹는 자 등등 문제 있는 자가 널리고 널렸다. 식당에도 옷가게에도, 큰 기업에도. 그런 자들이 잘하고 있다는 게 아니다. 세상은 원래 불완전한 것이고 그 속에서 우리는 부족한 도덕과 불완전한 법에 따라 살아간다는 소리다. 경멸하는 자의 연설을 듣게 될 때도 있고 밉상인 자의 집에서 국수를 사 먹게 될 때도 있는 것이다. 황영웅이 마음에 든다는 것도 아니요 그 과거가 충분히 양해할 만하다는 소리도 아니다. 그는 단지 가수이며 다른 여러 사례에 비추어 공평의 관념에 맞게 대해야 한다는 말이다.
사실 황영웅 노래를 들어본 적도 없고 그가 과거에 무슨 짓을 했는지도 잘 모른다. 물론 그 피해자는 아직 고통이 있을 것이다. 그걸 감안해도 요즘 황영웅 죽이기는 과도하다. 그래서 언론이 분별력을 가지고 공정하게, 법대로 세상을 바라보았으면 하는 것이다. 고양이 밥 주는 사람만 옳다는 식의 전체주의 세상 만들지 말고 황영웅 노래 좋아하는 사람들이 듣고 싶은 노래 듣도록 좀 놔두란 말이다.>
너무조은 기사라 회원님들과 공유하고시어 퍼왔습니다~~~~♡
첫댓글 응원합니다
울가수님~~~
그대는진정한 영웅입니다♡♡♡
황영웅님 힘내세요.
할수있는게 응원밖에 없네요.
노래에 위안을 받으며~
오늘도 화이팅~합니다
출처좀 알려주세요?
황영웅 가수님 검색 하면 나와요~~~^^
늘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 황영웅 화이팅
감사♡♡♡
언론, 유튜버, 악랄한 기사
자극적인 기사를 내어야 돈이 되니까
말도 안되는 마녀사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서 복귀하시어 감성깊은 노래
많이 불려 주세요.
황영웅님 ~~~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