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김 없이 찾아온
규요일입니다
비가 오고 난 후로
다시 쌀쌀해진 공기에
아직 겨울임을 실감하네요
주말 오후 어떤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그동안 바쁜 이유로 미뤄왔던 일들을 하고 계신가요
🙂
오늘따라
소소한 기록들을 적으며
여러분들 각자의 일상이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답답한 교통체증에 싫증이 나서
심야버스를 타고 집으로 퇴근했어요
생각이 많은 날에는
이렇게 버스를 타곤 하는데
낭만적인 순간들이 꽤 있어요
차보다 40분이나 멀리 돌아가는 길이지만
느린 만큼 담아두고 싶은 것들이 가득합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깜깜해진 도시를 가로지르는 버스
스스로 힘을 다해 움직이지 않아도
나를 어딘가로 끌고가주는 느낌이 좋아요
/
각자의 종착지를 향해
궁금할 이유도 없는
낯선 이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주는
왠지 모를 편안함과 안도감이 좋다
/
새벽 감성에 글을 좀 써봤어요(:)
한남동에 다녀왔어요
(마일스톤 커피)
입구부터 긴 줄에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식당도 아닌 카페에,,?
도대체 뭐가 있길래..
30분 정도를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
.
아하
커피가 정~~ 말 맛있었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커피 중에
탑 2안에 들었어요
저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원두맛이 굉장히 독특했어요
(커알못이지만)
+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6-7분 정도 계셨는데
모두 하나같이 밝게 웃으시면서 인사해 주셨어요
궁금한 거 여쭤보면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고
특히나
사장님이 근육 빵빵
몸도 너무 좋으시고
너무 잘생기셨어요
(또 갈게요)
딥그린 컬러의 패딩인데
조명 때문인지
그레이색이 되어버렸다..?
동생꺼 탐나서 몰래 입고 나오기
ㅎㅋㅎㅋ
햄버거에 이어
요즘 제일 빠진 음식
!.!
바로
마라탕&마라샹궈
원래도 마라탕을 종종 먹긴 했지만
요새 갑자기
마라만 보면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어요
중독 4단계 같습니다
(5단계까지 있음)
허허
늘 한결같은
우리 소금이
언제나 너를 볼 때면
인생 2회차 멍멍이 같단다
세상 모든 것에 크게 의미도
어떠한 흥미도 없는 듯
상시 일관된 표정
이제는 네 매력이라고
부를게
(귀여워)
맞다
여러분 저 뽀글 머리 했어요:)
평소 다운펌도 필요 없는
생머리인간 그 자체..
물에 빠진 생쥐 같은
구간이 찾아와서
맛있게 볶았습니다
이번에는 좀 굵은 크기로 말아서 그런지
전보다 좀 자연스러워서 맘에 들어요
(금방 풀리지 않기를)
맛집을 소개받아 다녀왔어요
이곳을 여러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마라 1등) 맛집입니다
!! 벽돌해피푸드!!
샹궈&마라탕수&중국식 비빔면을 시켰는데
😂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특히 짜장소스 베이스의 비빔면이
한국의 춘장 느낌이 전혀 없어서 신기했습니다
레시피를 여쭤보고 싶었는데 참았네요
(안 알려주시겠지만)
너네 너무 귀엽다
세상에나
우리 집에 가지 않을래,?
후추랑 소금이라고 시커먼 친구들도 있단다
똑같이 생긴 인형들이 눈앞에…
너무 귀엽지 않나요??
(무슨 종이지,,?)
역시
하나만 죽어라 파는 스타일이
맞습니다
일주일 3마라
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마라 홍보대사!!
하이디라오 다녀왔어요
좋았던 것은 많은 종류의 소스를 직접 배합할 수 있다는 것과 직원분들의 재미난 퍼포먼스까지
외국에 다녀온 것 같았어요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가면
너무 좋아하실 거 같아요
저는 냐옹이도 정말 좋아해요
나중에 혼자 살면 꼭 키워보고 싶어요
멋지고 다정한 집사가 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냐옹이만의 차갑고 시크한 매력이
너무 궁금해요
새로운 아지트 발견
즉흥으로 다녀온
감성 낭낭한 LP바
사장님께서 노래 한 곡마다
직접 골라서 틀어주셨어요
LP도 엄청 많아서 신청곡도 받아주셨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 Ghostly의 노래를
신청했는데 LP를 보유하고 계셔서 신기했어요
(지금까지 저 이외에 다른 사람이
이 노래를 아는걸 못 봤거든요)
감성샷 찍기
찰
칵
뷰가 정말 예쁘다
한참을 넋 놓고 쳐다보고 있었던..
외국인 분들도 혼자서 많이 오셔서
한잔씩 하고 계셨는데
그 모습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흐릿하지만..
받아주시겠어요,,?
프로틴 음료회사에서
단백 아이스크림이 출시했네요
열일하십니다 정말
짝짝
자주 구매할게요
/
초록 옷 입고 초록빵과 함께
어딘가 탐탁치 않은 듯한 표정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웃겨서 올려봅니다
제 머리 위로 달이 자꾸만
따라다녀요
아무래도 저를 좋아하나 봅니다
.
.
(나도 너 좋아해)
펌하기 전날 마지막 사진
저는 깐머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요
근데 주변에서는
덮머가 잘 어울린다고들 하네요
까면 더 날카롭게 생겨서 그럴까요..?
근데 가만보니
제가 닮은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는 거 같아요
아부지말고는..ㅎㅎ
아무래도 전 동물을 닮은거 같아요
🦊
사랑하는 나의 책임감들에게
편지들을 읽는 것이 때로는 두렵다
매번 나라는 사람보다 커다란 글자들과
따뜻한 마음들을 마주할 때면
감사함과 고마움이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밀려온다
이름 모를 어떠한 책임감을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강하게 느끼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초라한 현실에
매번 화가 나기 일쑤다
사실
난 주변의 예상밖으로
정말 예민하고 화가 많은 사람이다
또한 어둡다
굉장히
엄청나게
너무도
상상이상으로
그래서인지 나 스스로에게 욕을 하는 버릇이 있다
말 그대로 쌍욕을
입 밖으로는 절대로 꺼내지 못할 욕들을
나에게 퍼부으며 채찍질했다
사실 안 좋은 습관인 것을 알지만
어릴 적부터 그랬다
그런데 참 재밌는 사실은
그렇게 나쁜 말들을 스스로에게 배설하고 나면
누구보다 열심히 움직일 수 있었다
이상하게 그래야지만 마음이 편했으니까
가끔은 이 놀이가 재밌기까지 하다
정말 제정신이 아니란 것 하나는 확실한데
여전히
칭찬보다는 욕이 편하다
그래서인지 따뜻한 진심들을
마주할 때면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과장된 표정과 웃음
또 유난히 커다란 동작들이 내게 동반되어
매번 광대와 입술 주변에 경련이 온다
내가 입술을 유달리 많이 움직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말이지
사랑을 잘 받아먹고 싶다
좋아하는 음식을 맘 편히 먹을 때처럼
맛있게
냠냠
이상하게 다른 이들에겐 관대하면서도
나에겐 왜 이리 모질게 대하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의 삶에 있어서
대충이라는 이름은 없었고
그저그냥이라는 마음은 용납할 수가 없다
목표를 잡고
계획을 세우고
이루어내고
또 이루어내고
스스로의 대한 증명을 열심히 만들어갈 때쯤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어려운 일을 만났다
사실 지금까지 경험해 본 일들 중에
제일 뜻대로 되지 않지만
늘 새로운 경험들이 넘치고
가슴 뛰는 일들이 가득한 나의 일
사랑하는 나의 일
계획과 노력만으로는 할 수 없는
예측불허한 이 일이
내게는 너무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달까
그런데
그만큼 해를 거듭할수록
무언의 책임감이 더욱 커져간다
늘 최선이어야 하는 나이기에
모 아니면 도인 나이기에
그래서 책임지기를 너무도 무서워하는 나이기에
훗날 나의 20대를 대표할만한
일종의 도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도전이 끝나지 않기를
누구보다 간절히 소망한다
이제는 나만의 도전이 아닌
사랑하는 이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입기에
다행히도 요즘은
나를 사랑하는 일이
덕분에 전보다 조금은 수월해졌다
일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기는 일이
스스로를 인정하고 후회 없이 놓아주는 일이
그렇게
나는 포기를 노력한다
사랑하는 나의 책임감들에게
오늘도 날 사랑하는 도전에 함께해 주어서
가슴속 뜨거운 고마움을 전한다
당신의 글자들이 이런 나를 움직이게 만드니까
나도
사랑한다
많이
+
힘든 일 없어요!
어떠한 의도도 없어요!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어요!
오해 금지!!
플리즈!!
!!!!!!
✋🏻
지난번 공카에 생각과 글들 마음껏 올려도
된다는 말씀에 힘입어
끄적여봅니다
🙂
-2월의 기록(4)에서 계속됩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 배우님 글을곱씹어 읽어봅니다. 여러번 읽어봐야 긴글이 주는 느낌을 제대로 알수있으니까요. 사랑하는 배우님의 감성까지 멋져서 더 좋으네요. 늘보면 취향이 비슷해서 놀라게되요. 저는 오늘 무작정걸었어요. 마음이 힘든날인데 배우님보며 또 웃고있는 나를 발견해요.
늘 힘이되줘서 감사하고 애정하고
애틋하게 귀애합니다.사랑하고있어요.
💚💚 🥹
사랑하는 승규님💚 나의 시든 삶에 활력이 되어 늘 감사하고 있어요.
저도 도전하는 승규님 인생에 계속 함께하고 응원할게요. 너무 무거워하지 말아요. 감히 많이 사랑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랑합니다. 🫶🦊💚
한 주도 잘지냈나용? 뽀글머리
셀카 크게 보고싶당🥹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강경깐머파로서,,, 깐머절대지켜!! ㅋㅋㅋㅋ 승규배우is뭔들이지만 깐머 했을때 드러나는 티존이 덮머보다 더더 멋찌다구요🥺 저는 이번주에 기분전환으로 염색했는데 제 생각보다 더 밝게 나와서 찌끔 속상했어요 근데 머 어쩌겠습니까아 이미 벌어진일 남들이 뭐라해도 내가짱임👍🏻마인드로 ㅋㅋㅋㅋㅋ 극-뽁! 씅규배우도 내 안에 소리에 집중하는것도 좋지만 가끔 너무 딥해질때 어쩌라구우~ 마인드를 꼭꼭 기억해요! ㅋㅋㅋ 다음주도 같이 힘내봅시당 빠이팅!👊🏻
마라에 빠지셨군요 ㅎㅎㅎ
오늘저의일상은 그냥 뒹굴뒹굴
내일부터 비가주궁창창 오네요 나가실때 조심히다니셔요
👍🏻👍🏻👍🏻😎🤙🏻🫶🏻👏🏻👏🏻👏🏻
잘 하고 있어👍🏻
팬들의 승규님을 향한 사랑과 응원이 책임감의 무게가 아닌 동기부여만 되기를 바라요
저는 승규님 마음껏 사랑하고 응원하고 싶걸랑요
승규님이 조금이라도 부담을 느끼신다면 저는 그럴수가 없잖아요
팬들의 사랑이 승규님에게 온기로만 전달되길♡♡♡
그리고 파마머리 풀샷 주세요🤲(맡겨놓음ㅋㅋㅋㅋㅋ)
사랑하는 책임감 ㅠㅠ 그 책임감이 무겁지않게 부담스러움이 아닌 그냥 옆에서 힘이되어주는 딱 그정도의 양만 가진 팬이 될게요^^ 너무 잘해주고 👍있고 그자리에서 배우님이 항상 웃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 아자아자!!!!!
💚💚💚💚💚
배우님 어서오세요~🤗 어제는 비가 안와서 장도 보고 맛있는 것도 요리해서 먹었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그런지 물먹은 솜처럼 축 늘어져 있었어요..🫠 다음주에 눈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던데 빗길 조심하세요!
심야버스를 타셨군요! 저는 주로 지하철을 타지만 배우님이 느끼는 감정이 공감돼요. 퇴근하고 나서 영화를 보고 집에 갈 때, 서울을 벗어나고 사람이 줄어들면 열차 안이 진짜 조용하거든요. 그때 혼자서 속으로 이런저런 생각하기 참 좋아요. 술마신 사람들이 시끄럽게 굴 때는 짜증나긴 하지만.. 애증의 지하철입니다🤣
핫플인 카페에 다녀오셨군요! 커피도 맛있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기까지 하다니! 맛잘알 배우님 믿고 저도 나중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님이 카페나 맛집 소개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펌하신거 너무 잘어울려요! 직모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저는 뿌리부터 완전 곱슬이라 매년 매직으로 쫙쫙 펴줘야 해요ㅠㅠ 학교 다닐 때는 머리끈이 금방 끊어지게 숱도 많아서 정말 괴로웠던..🥲
요즘 마라탕에 빠지셨군요! 공유하고 싶지 않을 정도의 맛집이라니 더 가보고 싶네요😁 중국식 비빔면 맛있겠다ㅠㅠ
강아지들 너무 귀여워요! 가끔 애견동반카페 가면
큰강아지도 있고 작은강아지도 있는데 다들 얌전히 있는게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요😍 하지만 고양이도 짱 귀엽죠! 아는 동생이 뚱냥이를 키우는데 자기가 아프거나 피곤해서 늦게까지 자고 있으면 냥이가 자기 몸 위에 올라타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데 무거워도 그게 너무 사랑스럽고 힘이 난대요🥹 반려동물을 키우는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라 시작을 못하고 있지만 어떤 기분일까 궁금하고 부러워요..
우왕 lp바에 다녀오셨군요! 안그래도 요즘 릴스에서 보고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아지트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배우님의 깐머를 좋아해요! 근데 덮머도 좋아하고 반깐도 좋아해요! 사실 그냥 다 좋아해요. 배우님이면 뭔들..☺️
마지막으로.. 이번에도 배우님의 마음을 표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배우님의 글을 읽으면 유독 마음이 편안해져요. 요즘은 워낙 타인을 헐뜯거나 자신을 과시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피곤해질 때가 많은데, 그런거 없이 담담하고 차분하게 얘기를 전달해주시니까 힐링이 돼요. 순수한 사랑이라는게 참 그런것 같아요. 제가 배우님만큼 큰 사랑을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처음에는 그저 설레고 행복한데 나중에 진심이 되면 오히려 부끄럽고 부담되더라구요.
@별똥별 나는 왜 남들처럼 편하게 받아들이지 못할까 자책하기도 했는데, 그냥 저의 그런 모습을 스스로 인정하고 후회나 미련이 남지 않게 열심히 돌려주려고 노력하는게 제 고민의 답이었습니다. 이미 배우님의 진심이 느껴지니까 사랑을 받는거에 서툴러도 괜찮아요. 넘치는 사랑은 잠시 상자에 넣어두었다가 마음을 채우고 싶어질 때 꺼내어 쓰셔도 돼요. 어느쪽으로든 배우님이 편안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배우님처럼 글을 잘 쓰면 좋으련만 아무리 표현해도 허접해 보이네요..🥲 부족한 만큼 앞으로 오래오래 많이많이 표현하면 되겠죠..? 남은 주말 잘 마무리하시구 좋은밤 보내시구 다음주도 힘내세요! 배우님의 사랑에 힘입어 저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어떤형태의 결과를 가져오든 배우님의 도전을 늘 응원 할게요👍👏🦊❤ 이번주도 파이팅!!
고마워요!💚
승규님 저도 전에 왜 이사람이 항상 잘되길바라고 왜 이렇게나 응원하는걸까? 생각한적이있어요. 근데 이렇게 응원하는게 제가 일상을 버텨낼수있는 하나의 이유더라구요. 책임감이라는 단어는 너무 무겁고 무서워서 승규님한테 절대절대 부담을 주고싶진않지만....ㅠㅜ
승규님이 하루를 보낼때 힘들고지칠때 떠올릴수있는 이유중 하나가 되었음해요.
마음이 큰 승규님 오늘도 귀애합니다💚 이번주도 고생했어요 🦊🫳🫳
오늘은 글을 읽으면서..너무나도 저랑 같은 성향의 승규배우님의 상황을 읽게되어 댓글을 남겨봅니다 같은 대한민국에서 20대를 보내고 있는데 우리 너무 본인에게 채찍질만 내리지 말아요 저도 항상 저에게 욕만 하고 칭찬은 박한데 가끔은 스스로에게 사랑도 주는 연습해봐요..어디서 들었는데 내가 나를 먼저 사랑할줄 알아야 사랑도 잘받아먹는데요 내가 나를 싫어하는데 그 누가 나를 좋아해주겠어요 이번달 내내..사랑이라는 감정에 너무 힘들어하고 있는 저와 배우님께 해주고 싶은말을 이렇게나마..핑계대며 부끄러움 참고 올려봐요!
이번주도 일상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마라에 빠지다니 역시 중독성이 장난 아닌가 보네요ㅋㅋ 펌한 후 셀카도 시간 될 때 부탁해요😘
저도 자책 자학 전문가라(ㅎㅎ) 자신한테 엄격한 그 마음이 뭔지 너무 잘 알지만.. 그래도 가끔은 내가 나를 제일 토닥토닥해줘야 되는 거 알죠? 이번주도 너무 고생 많았어요. 지금의 노력과 고생이 언젠가 도움이 될 날이 반드시 올 거라 믿어요😊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 매주 카페 글로 찾아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배우님 글을 보면서 20대의 시간을 생각해보면 희망과 절망과 떨림과 채찍의 시간을 보냈던 거 같아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나를 사랑 많이 해주었음 어땠을까도 해요. 여전히 내 자신을 사랑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배우님처럼 조금씩 나아가려해요.😊 함께 내 자신을 서로를 사랑해보아요~💚 그 끝은 분명 찬란할거예요😍 오늘도 와주셔서 고마워요🤗
고마워요. 귀애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걸리니까 힘드네요😷
어떤 모습을 원하고 사랑하는게 아닌 그 모습 그대로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오늘도 귀애합니다~ 승규님 🫶💚
저는 매주 일요일 휴무는 아닌데요 오늘은 모처럼 주말에 쉬는 날이라 늦게까지 푹 쉬다가 다이소 다녀 왔어요 저는 화장실 꾸미는걸 좋아한답니다 ㅎㅎㅎ 근데 선반 사이즈가 안맞아서 아.. 깨끗한 쓰레기를 샀구나 했어요 🥲 그래도 머리를 잘쓰면 쓸모가 있을법 합니다🤔 일상이 궁금하시다 하여 😁😁😁 마라.. 저는 매번 도전해보지만 적응하기 힘들더라구요🫠
입삐죽 표정은 처음본것 같아요 ㅎㅎㅎ 너무 귀엽습니다🐣
배우님의 일상과 그리고 소중한 배우님 생각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밑에 오해금지 플리즈!! 너무 귀여우신거 아입니까?ㅎㅎ 꾸밈없는 마음속 글이여서 더 좋았어요🙇🏻♀️ 🫶
현생이 너무 바빠 팬카페 가입하고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월~금엔 그냥 진짜 회사-집 루트라 뭐 없고 주말엔 충전하느라 집순이모드랍니다ㅜㅜ 이런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주는 배우님이 계시다니 내적 친밀도가 마구마구 상승하는 느낌이에요~~ㅎㅎ
저는 쥔님을 뫼시고 있는 집사인데 배우님께 개냥이의 매력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내일이면 또다시 전쟁터같은 일터로 나가야 한다는 사실이 넘나 서글픕니다..ㅜㅜ
그래도 배우님 얼굴보며 힘내려구용~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의 책임감은 배우님이에요🥰
주문한 주간지가 도착했다!!🤭
어김없이 규요일을 찾아와 줘서 넘 고마워요♡
배우님이 가는 시간, 시간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아침에 출근해서 승규배우 글을 보니 월요일 기분이좋네요 비도오고.... 우린여기서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너무너무 좋다... 니가....
💚💚💚
배우님 글은 여러번 읽고 곱씹게되요. 이런맘일때 썼겠구나... 저런맘일때 썼겠구나 하면서요. 저도 승규님처럼 글을 써보고 싶어지네요! 사실 너무많이 응원하는데 그마음을 잘 표현할수가 없어서 넘아쉽다는ㅠㅠ
배우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배우님 글도 참 잘쓰시네요.
저는 우연시 정주행을 과장 조금 보태서 삼백번은 본것같아요.
7년만에 회사면접에서 완이를 재회하는 씬이 너무 좋아요. 엘베에서 알수없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떨구는 모습이요.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승규님
고양이와 강아지를 좋아하는 승규님
자신에게 굉장히 엄격한 승규님
규랑둥이를 사랑하는 부끄럼쟁이 승규님
그 모든 모습을 사랑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응원해요! 💚🦊
승규님 글 읽다보면 제 생각,성격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어요. 살아간다는 건 다 그런 거니까요. 승규님이 생각하는 것들이 모이고 얽혀서 어떤 결과를 내든 그건 승규님의 보물같은 업적이 될 거예요. 모든 것에 완벽하려고 하면 한 번씩은 탈이 나더라고요. 저도 열심히 포기를 배우는 중이랍니다. 그 수많은 생각과 고민을 담은 움직임을 항상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