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우리 아파트 하자보수 담당자는 2명이었습니다.
그중 한명은 올해 1월 파크뷰로 인사이동했으며, 현재는 한명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주하는 한명도 항시 하자보수를 하고 있지는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부터 현 운영진 및 이전 운영진들이 본사 하자보수 담당자에게 하자보수 항의 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부터는 입주민들께서도 같이 항의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말고는 다른 연락 방법이 없습니다)
항의 메일에는 아래 내용을 포함하시면됩니다.
1. 각세대 현재 하자보수가 안된 내용과
2. 법적으로도 하자보수 신청을 하면 2주안에 하자보수를 실행하거나 언제 할꺼라는 답변을 보내줘야하는데 안되고 있는점
3. 계속해서 하자보수 처리에 진전이 없으면 입주민끼리 하자보수보증 보험으로 하자 처리하겠다
예를들어 이번 겨울 동안 바닥 타일을 포함해서 아트월과 다른 타일 하자보수가 제대로 진행이 안됬습니다. 지금도 별다른 계획이 없구요 아마 이번 겨울까지 지나서 내년 봄이 되서야 타일 관련 하자보수를 진행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겨울이 지나면 또 같은 하자가 생길테니 한번에 하거나, 타일 하자는 처리하지 않고 데충 넘어가려고요.
타일 관련 하자보수는 2년이 기한입니다.......
그렇다고 그동안 하자보수를 받지 못한것에 대한 보상도 없을텐데
입주민은 피해만보고
시공사만 유리한
하자보수를 지켜만 볼 수 없습니다.
시공사 담당자가 3월에 내려올다고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주인데 연락이 없습니다...
운영진내에서는 항의 메일 다음 대응 방안도 논의 중입니다.
입주민들께서도 하자보수 항의 메일을 보내시고 아래에 보냈다는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항의 메일 보냈습니다.
1104호 이메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