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 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해도
참
좋은
당신,
휴일입니다,
좋은 계획 세우셨나요?
오늘은
김용택 시인의 참 좋은 당신
이라는 시를 올려 보았습니다
생각만해도 참 좋은 동행 친구님들을 생각하면서. . .
지난 한주도 일기 고르지 못한 가운데도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
감기에 걸린 분들이 많던데 혹시 고생하는 친구분이 있다면 속히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기다림으로 가슴이 쿵쿵거리는 일은 아름답지요?
오늘은 그런 일 하나 만들어 보세요 문이 열릴때의 두근거리는 마음처럼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요~~^^
첫댓글 동행이란 울타리 안에 그대들이 있기에 참 좋습니다.
행복하소서()~
그렇지요 마음이 통할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건 행복이오
참 좋은당신 입니다 ^^
정현이도 참 좋은 당신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