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동일고무벨트 (163560) | 美 캐터필러와 2,776.2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7.6%) 규모 공급계약(러버트랙) 체결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美 캐터필러(Caterpillar)와 2,776.28억원(최근매출액대비 77.6%) 규모 공급계약(러버트랙) 체결(계약기간:2024-06-01~2027-05-31) 공시. ▷한편, 러버트랙은 굴삭기와 같은 건설기기 등에 사용되는 무한궤도의 타이어 역할을 하는 부품이며, 동사는 러버트랙 분야 글로벌 2위 기업임. ▷이와 관련, 동사의 최대주주인 DRB동일도 급등. | |
도화엔지니어링 (002150) | 구글-시젠에너지 전력 구매 계약 체결 소식 속시젠에너지와 합작사 설립 사실 부각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4일 구글 클라우드가 클린 에너지 커넥트(Clean Energy Connect), 시젠에너지(Shizen Energy)와 전력 구매 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PPA)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시젠에너지, 인마크자산운용과 함께 합작회사 '인마크자연에너지'를 설립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한국항공우주 (047810) | 올해 수주 모멘텀 가시화 분석 등에 강세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그동안 타 방산업체 대비 주목도가 낮았던 이유는 수주 모멘텀이 약했던 것이핵심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 국내외 다양한 수주 협의 물량이 대기 중이라고 밝힘. 연내 UAE 수리온, 이라크 수리온, 국내 KF-21, 중앙아시아 FA50 등 수주가 기대되며, 올해 연간 목표 5.9조원(매출액 대비 152%)는 무난히 채울 것으로 전망. 이외 아시아, 중동, 미국 등의 파이프라인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조업체로 국내 완제기 시장은 훈련기(KT-1, T-50)를 시작으로 경공격기(FA-50)를 넘어 전투기 시장에 진입 중(KF21, 6월 초도 양산 계약 예정)이라고 설명. 수출 확대에 따라 협력 국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무인기 중심의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회전익은 수리온(KUH) 안정화와 첫 수출이 임박했으며,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 사업도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2,000원[유지] | |
SNT다이내믹스 (003570) | 올해 연간 매출액 5,000억원 상회 및 변속기 사업 기대감 등에 강세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도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 가운데, 올해는 2015년 이후 다시금 매출 5,000억원 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성 개선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K-방산 수출이 증가하면서 어느때보다 방산 기술/부품의 국산화 의지가 강한 시점이므로 다양한 품목별로 대규모 해외 수출이 성사되고 있지만, 국산 기술이 없으면 여전히 해외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고, 품질관리 및 납기 일정 준수에도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힘. ▷특히, 베스트셀러로 자리 매김 한 자주포/전차/장갑차 등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는 파워팩의 국산 기술 적용은 시급한 당면과제 중 하나로 동사의 변속기의 경우 이미 충분한 기술 검증을 받아왔고, 실전 사용된 사례도 다양하기에 추가적인 영역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 |
동인기연 (111380) | 필리핀 생산 거점을 활용한 원가 절감 및 미국 수출 수혜 분석 등에 상승 |
▷DS투자증권은동사에 대해 필리핀에만 약 1만1천여 명의 현지 직원을 고용 중에 있으며, 필리핀 생산 거점 활용은 성장과 수익성에 있어 상당한 이점으로작용한다고 밝힘. ▷또한 필리핀 생산은 일반 특계 관세 제도(Generalized System of Preference)가 적용되면 북미향 수출 관세가 기존 17%에서 0%로 하락하여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밝힘. 특히, 현재 동사의 북미향 매출 비중은 85%에 달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3,000원[신규] | |
용평리조트 (070960) | 분양과 운영 모두성장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분양과 운영 모두 성장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 1Q24 매출액 560억원(+21.4% YoY), 영업이익 100억원(+30.0% YoY)으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구간에 진입했음을 보여줬으며, 특히 분양으로 인한 매출액이 91억원 수준에 그쳤음에도 운영 매출액이 468억원을 기록하며 엔데믹 이후 23/24 시즌 스키 매출 호조와 이에 따른 객실 판매 정상화에 따른 실적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 아울러 1분기 객실 가동률과 판매 단가는 각각 60.9%와 12.1만원으로 완전한 회복세를 보였으며, 골프 레저 휴양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분기별 운영 매출 편차도 축소되고 있고, 안정적 운영 매출에 분양 매출이더해질 24년은 역대급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 ▷한편, 루송채 분양 실적은 24년에 대부분 매출로 반영될 예정이며, 디로커스와 앙띠뉴등 분양 매출은 25년 이후에도 꾸준하게 발생할 전망. 또한, 용평 단지 중심의 신규 시설 개발도 다변화될 전망이며, 고창을 시작으로 강릉등 용평 단지 외 지역으로의 진출로 운영 매출 발생 지역의 다변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가능하다는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200원[유지] | |
서연이화 (200880) | 매출 성장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3.94조원에 이를 것인데 비해, 현재 시가총액 4,760억원과 24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1,500억원) 기준 P/E 3배 초반의 낮은 Valuation에서 거래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단일 고객군에 대한 의존도와 5% 전후의 수익성, 지속된 Capex 투자 등은 할인 요인이나, 신규 공장들에 대한투자가 막바지로 외형 기여가 시작되고 이후 수익 기여에 따른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므로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 |
SK오션플랜트 (100090) | 최대주주, 동사 매각설 부인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풍문 또는 보도(SK에코플랜트,SK오션플랜트 매각 본격화 '모건스탠리 자문')에 대한 해명으로 최대주주인 SK에코플랜트 주식회사에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
★ 제목 : 오전장 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국내 상장 중국기업, 3D 낸드(NAND),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양자암호, 모듈러주택,엔젤산업,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마이크로 LED,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출산장려정책, 그래핀, 반도체 재료/부품, 전선, 로봇(산업용/ 협동로봇 등), 전력설비, 종합상사, 네옴시티,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시스템반도체,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장비 등... |
약세 테마 |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화학섬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음원/음반, 요소수, 탄소나노튜브(CNT), 엔터테인먼트, 2차전지(생산), 타이어, 핵융합에너지, 육계, 자전거, 영상콘텐츠,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NFT(대체불가토큰), 면세점, 카지노, 비료, 영화, 게임, LED장비, 2차전지(전고체), 폐기물처리, 인터넷 대표주, 폐배터리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반도체 관련주 | AMD, 3nm GAAFET 트렌지스터 구조 채택 언급에 따른삼성전자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지시간 5월24일 진행된 ITF(Imec Technology Conference) 2024에서 AMD와 삼성전자 파운드리 협업이 암시됐다고 밝힘. AMD는 전력 효율성과 성능 개선을 위해 3nm부터 GAAFET 트렌지스터 구조를 채택하겠다고 언급했음. 현재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3nm에서 GAAFET 구조를 사용하고 있으며, TSMC는 2nm부터 적용할전망으로 이에 AMD가 3nm 제품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게 위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엔비디아發 훈풍도 지속되고 있음. 엔비디아는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음. 엔비디아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62% 늘어난 260억4,400만 달러를 기록. 전분기대비로는 18% 증가. 이는 LSEG 예상치 246억5,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27% 증가한 226억 달러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솔브레인, 3S, 에프에스티, 유진테크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자율주행차 | 현대차그룹, 개방형 지도 데이터 플랫 폼 오버추어 가입 소식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이 개방형 지도 데이터 플랫폼인 오버추어 맵스 파운데이션(이하 오버추어)에 가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오버추어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해외 빅테크 기업 및 독일의 지리정보기업인 톰톰 등이 ‘구글맵 종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설립한 프로젝트형 재단으로 알려짐. ▷현대차그룹이 오버추어에 가입한 건 구글과 애플 등이 자사 지도 정보를 사용하는 것에 비용을 부과하거나, 일부 제약을 두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며 오버추어가 구축한 지리 정보를 활용하면 현대차그룹의 차량에 장착된 순정 내비게이션의 정확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라이콤, 라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파인디지털, 칩스앤미디어, 스마트레이더시스템, LG전자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한편, LG전자는 AI 전력 효율 수혜주 분석 모멘텀이 지속된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UAE 대통령 국빈 방문 기대감 및 국내 방산 추가 수주 모멘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오는 5월28~29일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첨단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와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 업계에서는 이번 UAE 대통령의 방문으로 방산·원전·건설 등에서 협업을 기대하고 있음.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방위산업이 추가 수주 모멘텀을 잃거나 횡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올해 수출 기조는 이어갈 가능성이높고, 연간 200억 달러 신규 수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탈세계화라는 새로운 관계 정립의 시대에 진입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며,탈세계화에 있어 자주 국방력의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설명. ▷이어 하반기는 미국 대선 흐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든,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든, 방위산업에는 모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트럼프는 자국 우선주의와 국방예산 증액을 시작한 장본인이고, 바이든은 G2 의 갈등 상태를 유지하며 오히려 국 방예산을 더욱 끌어올린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한화오션은 그룹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캐나다 방산 전시회 'CANSEC'에 참가해 잠수함과 무인함정 기술, 육상 무기를 선보인다고 밝힘. CANSEC은 매년 280개 이상 기업과 50개국 대표단이 참가하는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로, 올해는 29∼30일(현지시간) 오타와에서개최될 예정으로 한화오션을 포함한 한화그룹 계열사가 CANSEC에 참가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임. ▷이 같은 소식 속 한국항공우주, SNT다이내믹스, 코츠테크놀로지,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UAE 원전 협업 및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두산에너빌리티 SMR 건설 프로젝트 납품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오는 5월28~29일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 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첨단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와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 업계에선 이번 UAE대통령의 방문으로 원전·방산·건설 등에서 협업이 기대되고 있음. ▷특히, 지난해 윤 대통령은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함께 UAE 바라카 원전 3호기 가동식에 참석하기도 했으며, 지난 4월에는 UAE가 2032년 가동을 목표로 두 번째 원전 단지 입찰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지기도 했음. ▷최근 언론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전(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 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할 것으로 전해짐. 공급물량은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SMR 시장이 본격 열리면서 두산 등 국내 원자력발전 기업이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아울러 체코 원전 수주 및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대체 에너지원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에너토크, 서전기전, 한전산업, 효성중공업, 우진엔텍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AI 챗봇(챗GPT 등) | 머스크 xAI 8조원 규모 투자 유치 성공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60억달러(약 8조1,780억원) 규모의투자 유치에 성공했음. 27일(현지시간) xAI의 기업 블로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자금 조달에 성공한 사실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면서핵심 투자자로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벤처캐피털인 앤드리슨 호로위츠와 세쿼이아 캐피털,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드 리서치 컴퍼니 등이 참여했다고 밝힘. 회사 측이 밝힌 주요 투자자 중에는 알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아라비아 왕자도 포함됐음. ▷xAI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이런 가파른 진보의 궤도를 이어갈 것"이라며 "곧 여러 흥미로운 기술 업데이트와 제품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힘. 그러면서 "이번 라운드에조달한 자금은 xAI의 첫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며, 미래 기술의 연구·개발을 가속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한편, 언론에 따르면, xAI의 사전 평가된 기업가치(Pre-money valuation)가 180억달러(약 24조5,250억원)였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폴라리스오피스, 비트나인, 코난테크놀로지, 마음AI 등 일부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상승. | |
화장품 | 사회의 노령화와 온라인 시장의 발달로 뷰티 산업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사회의 노령화와 온라인 시장의 발달은 뷰티 산업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라고 분석. 특히, 사회의 노령화 속도가 빠르고 온라인 침투율이 높은 아시아 국가에서는 홈뷰티 디바이스 산업이 새로운 뷰티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 등 서구권에서는 온라인 시장의 성장과 함께 뷰티 산업 중 소비자 관여도가 높은 카테고리가 높은 매출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설명. 서구권의 스킨케어 산업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구조적인 성장을 시작한 이유이며, 이러한 트렌드에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특히, 미국인 등 서구권 소비자들의 피부는 동양인들 대비 주름과 자외선 등에 취약함에도, 서구권의 화장품 산업은 메이크업 중심으로 발달했으나,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서양인들의 스킨케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고, 이는 한국 뷰티 기업에 기회가 되고 있다고 분석.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오랜 기간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기존에 겪지 않았던 피부 트러블 등을 겪는경우가 늘어났다고 설명. 때마침 온라인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화장품 카테고리 중 소비자 관여도가 높은 스킨케어 카테코리가 성장할 수있는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판단. 때마침 오징어 게임(2021.9) 등 한국 컨텐츠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국 기초 화장품의 인기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 ▷이와 관련, 오가닉티코스메틱, 한국화장품제조, 실리콘투, 브이티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