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력은 모은다.
기감은 퍼진다.
.............
중요한 요지인데.....
나는 기감도 모아버리는 중대한 실수를 했다.
기감을 몸에 모아버리니 퇴마 시에도 내 몸에
영을 받아 넣고 퇴마를 하였다.
내 몸속에 있는 영이야 어쩔 수 없지만 타인이나
특정 공간의 영을 퇴마 할 때 문제가 심각하였다
내 몸에 일단 불러드리고 퇴마를 하니 몸은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것....
기감을 모으는 잘못된 수련... 영 역시도 모으는
형태....
약간의 침입에도 헛 트럼을 해버리는 민감한
나의 육체...
기공마을에 당도하여도 이런 패착을 눈치
못채고 전수자들을 퇴마하였다...
전수중이거나 전수를 완료한 존재들..
들어온 영.. 역시나 억새고 강하니.. 내 몸은 거의
구토 직전 스승님의 진단이 없었으면...
그 순간 쓰러지지 않았을까...
기감이 내 몸을 시작으로 공간을 타며 퍼지니
퇴마 시 에도 더이상 몸에 영을 불러들이지 않 았다
스스로 빙의를 주도한 거니... 얼마나 바보인가.
기감의 퍼짐... 확장...
스스로 면벽을 하며 생각하게되었는데...
스승님. 모음과 퍼짐에 대한 가르침 전수...
마치 알고 계신것 같다..... ㅎㅎㅎ
다음 편에... 계속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휴면 게시판
임호 기공 전수기 20
임호
추천 0
조회 155
16.08.23 17:24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헛트림의 이유가 있었네요~^^전 둔감해서~ㅎ
확장...궁금해지네여 ㅎㅎ
좋은 공부 합니다
탁기흡수ㅠㅠ
컨버전스
&
다이버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