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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 용인시장과 용인시의장을 동백시민연대 운영위원과 함께 게릴라면담을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당면한 경전철의 조속한 정상화와 세브란스의 착공 일정등을
확인하고자 다녀 왔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신 분은
- 이상출 감사
- 황종구 수석부회장
- 허** 운영위원
- 문영구
우선 시장께 면담을 요청하여 약50분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1. 경전철에 관한 용인시장과 면담 주요 내용
함께한 4명의 운영위원분들이 시장께 경전철불통에 대한 우려및 확실한 개통계획을
밝혀 주실 것을 요청하고 지자체장들이 무책임한 정책 변화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을을 항의하셨습니다. 대화내용중 분신자살이나 상가에서 숙박을
하는 고통을 받는 분들의 예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화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시가 말한 12월개통설과 12월 인수인계설 그리고 2012년 상반기 개통설등과 같이 빈번하고
무책임한 말바꾸기와 상황에 따른 확실한 대응책이 없이 경전철에 관한 중대한 정책들이
진행되다 보니많은 시민들이 시장을 불신하거나 시장의 무능함을 외치는 것입니다.
시장님은 약속이 아니라 희망을 말씀하신 것이라고 하시지만 그말씀에 목메고 있는 우리들에겐 그러한 태도와 말씀은 우리들을 더욱 더 분노하게 합니다. 지금에 오기까지의 모든 일은 시민도 충분히 숙지하고 있고 시장님의 소신도 이해 하고 있습니다만 긴병에 효자 없듯이 이젠 더이상 과거탓만 하지 말고 경제에 찌들린 용인시민에게 회망을 주시기 위해 시장께서 좀 더 적극적으로 경전철정상화에 앞장서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이젠 죄 지은자는 검찰수사 결과에 따라 죄값을 치를 것이고
잘못되어 진 각종 불평등조약등은 시장께서 고심끝에 내리신 경전철사업해지로 인해 모두해결되었고 이제는 미래를 논할때라고 봅니다.
우리는 (주)경전철에게 안전과 mrg문제를 양보하고 경전철을 개통하여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께서 용인시와 용인시의회가 시민을 위해 위기투합하고 그 힘으로 재협상등을 위해 대주단과 만나셔서 큰획을 그어 주시고 그것을 계기로 용인시의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상을 할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십사 하고 요청합니다.
국가간의 현안을 해결함에 있어서 대통령이 나서고 집안의 대소사에 가장이 나서듯 큰획을 그어 주셔야만 작은 것들이 나아 갈 바를 빠르게 결정지어 지게 됨을 우리는 세상사에서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시장님의 의지와 계획을 말씀하여 주십시요.
(시장님과 정규수과장의 말씀을 정리하였슴)
현재는 시가 경전철을 즉시 개통을 하려고 해도 할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주)경전철이 시와 협상을 깨고 경전철을 해지하는 바람에 이것이 법적인 문제가 되버렸습니다. 이제는 우리에게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재협상이냐? 직영이냐? 시는 모든것을 감안하여 재협상에 많은 비중을 두고 정규수과장이 적극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시는 경전철을 인수키의해 앞으로 많은 돈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일시에 모든 금액을 지불할수가 없기에 순차적이고 계획적으로 분활상환하기 위한 협상안을 마련하여 그간 (주) 경전철과 협상을 하였고 이제 몇가지만 해결이 되면 확실한 로드맵을 발표할수가 있습니다.
상대가 있는 협상이고 많은 주주들로 형성된 기업이다 보니 주주단에서 이해 관계로 인해 결정이 늦어지고 복잡하지만 시는 잘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를 믿고 조금만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시민들께서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도출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경전철을 개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합니다.
현재 저에게 개통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바램으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간 잘못되어 진것을 바로 잡기란 쉽지가 않았고. 그들이 경전철을 개통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의문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사업해지는 (주)경전철이 행한 일입니다. 협상을 하고자 했던 시는 느닷없이 날라 온 해지통보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가야 할길, 가는 길이 확실해 졋습니다.
빠른 시일에 좋은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할수 있게 되기를 저도 희망합니다.
12월이면 분당선연장선이 구갈역에 오는 것도 저는 압니다.
많은 고민을 하고 있지만 안전과 비용문제에 관해서는 변함없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장께서 더욱 적극적인 현안접근을 요청합니다. 그래서 시장께서 시의회에서 말씀하신
내년 상반기개통이 현실이 되어지길 우리 시민들은 기원하고 있겠습니다. 만약에 경전철이 초기 시장께서 가지셨던 시민을 위한, 용인을 위한 소신정책이 아니라 총선과 대선을 위한 포석이라면 향후 많은 저항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죽하면 용인시에서 시장임기내에는 경전철 절대 개통불가라는 말이 나오고 있겠습니까?
말도 않되는 언측입니다 저는 절대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각종 하자와 부실공사 그리고 mrg에 따른 새금낭비 문제로 접근했습니다. 만약에 정말 공사가 다 되었다면 왜 준공허가를 내 주지지 않았겠습니까? 하자 투성이를 가지고 선개통후준공을 외치는 그들과 선준공후개통을 외치는 시중에 어느 것이 옳은 것입니까?
그리고 제 임기중에 불가하다는 그런 말을 말도 안됩니다. 음해입니다.
지금 경전철과장인 졍과장이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십시요.
현제 개통을 위한 로드맵은 있습니까?
(주) 경전철과 협상이 완료가 되면 다음단계로 진행이 될것입니다.
이상 끝
2. 세브란스 향후 계획에 관한 용인시장과 면담 내용
내년 5월착공을 하겠다는 세브란스의 일정이 이상이 없는 것입니까?
내년 5월에 착공 될 것입니다. 잘 되고 있으니 걱정마십시요.
자세한 것은 고과장에게 들으시면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 고과장: 올 12월에 로드랜드가 실버타운을 착공하기로 결정하면
2012년 2월에 건축승인이 나고
2012년5월에 착공을 하게 됩니다.
이제는 거꾸로 로드랜드가 주택경기가 불안하여 공사를 빨리 시작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병원부지를 정리하려면 실버타운부지도 함께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로드랜드가 문제입니다. 모든게 12월에 결정되어 질 것입니다. 세브란스는 일정변화가 없는 것이 확실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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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이상철시의장과 면담
제가 시장면담을 들어 가기 전에 전화를 드리고 만나 뵙고자 청했습니다.
행사중이시니 면담이 끝나고 나서 전화를 주시라고 메세지가 왔습니다.
시장님면담이 끝나고 전화를 드렸더니 시의회 의장실에서 보자고 하시더군요
윗의 4분과 함께 시의장실로 가서 면담을 시작했습니다.
시의장께선 경전철정상화에 대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알려 주십시요.
그리고 시의 집행부에서 협상중인데 특위위원장과 간사들이 고소를 한것은 시의회의 전체의 의견인가요?
시의회는 경전철정상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민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용인시에서 하고 있는 내용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회의 시의원들은 용인시의 막대한 자금이 들어 간 사업인 용인경전철이 저렇게 무방비상태로 방치되는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집행부에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시의회와 협의를 하여 줄 것을 여러번 요청을 하였습니다.
시의회는 감시와 견제 그리고 의결기관입니다. 그러므로 집행부에서 먼저 경전철문제를 오픈하고 시의원들에게 의견과 자문 그리고 협조를 받는 것이 정상입니다.
나름 시의원중에 의견을 내고 싶어도 월권이 될수가 있기에 이런 분들이 마음껏 의견개진을 할수가 있는 협의체를 만드는 것이 필요 하다는게 그간의 정서였습니다. 그리다가 만들어 진것이 주1회 열리는 집행부와 시의회간의 간담회입니다.
이젠 모두가 월요일에 모여서 의견을 개진하고 각종 경우의 수를 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더 많은 만남이 필요하고 더 많은 중재가 필요합니다만 차츰 의견 조율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의회는 시민을 위한다는 각오로 집행부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할 것이고 무엇이 용인시와 시민에게 더 나은지를 판단하여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본인이 나서서라도 대주단을 설득할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시장님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칫 중재가 일을 더 꼬이게 할수도 있기에 지금은 집행부의 재협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뽑은 시의회는 시민을 위해 시를 위해 최선을 경전철 조기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아 주시고 또한 의원들도 열심히 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 주시길 바랍니다.
특위고소건은 이미 시의회 본호의에서 고소를 하기로 의원 만장일치로 통과 된 것을 집행부의 재협상을 측면지원키로 한다는 미명 아래 일주일 연기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고 더 특이한 상황이 없다 보니 특위에서 자동으로 검찰에 수사의뢰를 하게 된 것입니다. 시의회가 집행부의 재협상을 훼방놓기 위하여 하였다는 말도 있지만 사실은 전혀 다릅니다. 시의회는 의결된 사항을 그나마 집행부를 위해 연기한 것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수사의뢰와 재협상은 별개의 건이라고 봅니다. 그것으로 인해 재협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시민을 의해서 경전철 조기정상화를 위해서 털고 갈 것을 털어야 하는것이라고 시의원들은 생각합니다.
그럼 경전철 조기 정상화를 위해 시의회에서는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계십니까?
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이번에 올린 내년도 예산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철저히 검증을 할것이고 경전철을 정상화하는 모든 현안을 식사숙고하여 결정을 할 것입니다. 시민의 고충을 잘 알고 있는 시의원들이 경전철 조기정상화라는 숙제를 저버릴수는 없습니다. 다 말씀은 드릴수가 없지만 용인시와 시민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집행부와 적극 소통을 하겠습니다.
11월25일부터 시의회가 열립니다. 시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용인시의 또 다른 축의 가장 어른이신 시의장으로써 시장님께 적극적인 협상 개진을
직언을 해주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시의장으로써 시민을 향한 마음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일을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경전철이 가야 할 길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고 봅니다. 그 길은 외면을 한다고 않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갈수가 있는가에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일환으로 나에게 주어지는 사명이 있다면 무엇이든 간에 할 생각입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장님과 시의장님을 쳐다 보는 시민이 많음을 잊지 마시고 정쟁보다는 시민을 위한 소통과 화합이 우선임을 잊지 마시고 경전철 조기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청원합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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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이 끝나고 시의장께서 저희들에게 용인시 별관에서 열리는
"반딧불이 문화학교"에서 여는 행사에 참여하자고 제안을 하시어 함께 다녀 왔습니다.
시장님과 시의장님 그리고 시의원들께서 참석을 하셔서 약2시간정도 행사를 관람하였습니다.아주 뜻 깊은 행사였고 시민단체도 앞으론 이런 행사에 앞장을 서야한다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장애우에게 많은 미안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장애우를 위해 수십년간 후원회장직을 맡고 계시는 시의장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표합니다.
동백의 각 아파트입대위에서 관리외 수입중에 아주 소액이라도 이런 단체에 기부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동시연의 이름으로 소액을 기부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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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시장님께 이번 대중교통과에서 주민에게 의견 수렴하고 있는 67-1번 노선변경에 관하여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도데체 시장께서는 에버랜드를 이용한 경전철활성화를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용인시대중교통과에서는 버스를 에버랜드로 노선변경을 할수가 있느냐며 이번 변경노선도를 내밀어 보여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경전철이 개통이 된다면 우리 동시연은 활성화방안에 적극 참여하고 앞장서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 노선도가 어지 되는지를 보면 알수가 있겠지요. 과연 시장님이 어떤 행정을 펴시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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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역시 밥맛 없는 정치인입니다. 말로 다하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담회를 통하여 알려진 위의 내용들이 실현되는 시기가 그리 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동시연 회장님, 수석부회장님, 감사님, 허위원장님의 실천적 행동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임원분들의 노력과희생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임원분들의 수고와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도시가 살기 좋은곳으로 바꾸어 지기 까지는 수많은분들의 땀과꿈이 배어야만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조용히 있을때 잘해주어야 하지만 세상의 이치는 그렇지 않아 늘 씁쓸합니다.직접 참여는 못하지만 우리 모두 중요한 사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어야하고 , 수고하시는 임원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보내드려야 합니다. 임원분들 늘 건강하시고 수고 스럽 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추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날씨도 추운데 고생많으셨군요. 또한 대화내용 정리에도 많은수고의 정성이 듬뿍 느껴집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시장 보좌관 중 순옥인지, 자옥인지...? 하는 경전철 첨부터 부정적 기획을 한다는 아줌씨 아직
근무하든가요? 그 여성이 요새 무슨일 하는지 물어볼걸 그랬군요. 협상에 실패한 자는 어떠한 변명도 할수없습니다.
첨부터 결코 용인시가 유리한 측면이 하나도 없었다는 거지요. 아마도 용인시장때문에 동백지구 교통 정말 엉망됩니다
바쁘신와중에도 솔선수범들 하시어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옥이는 11월이 계약 만료라고 하더군요. 재계약을 하는지 여부는 앞으로의 향배에 많은 영향을 줄것이라는게 모든이의 의견입니다. 시장님의 현명하신 판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궁금했는데 직접 만나 수고들 하셨습니다.
웃긴다 싶은것은 일개 과장한테 경전철의 총대를 메게하는 듯한 느낌은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과장이 총괄 책임자 인가요? 그럼 시장은 뭘하나요? 과장한테는 추진사항을 브리핑하라하고 방문한 분들의 의견을 들어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더욱 매진할것을 채근해야 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아랫사람에게 분명 전권을 준것도 아니고 줄수도 없겠지요. 과장은 그져 실무 담당 부서일 뿐 입니다.시장의 뜻에따라 움직이겠지요 시장의 경전철 정상화에 대한 분명하고 구체적인 소신이 필요합니다. 두리뭉실 넘어 가려해서는 안되겠지요. 시민의 시정에 대한 불편함이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잘 보셨습니다. 정과장이 열심히 하지만 시장께서 한번만 협상파트너장을 만나서 몰꼬를 터 주면 참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시의장도 그렇게 시장에게 요구를 했다고 했는데....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바쁘신 개인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참으로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답답한 시민의 기대를 동시연이 대변하시며 관자들을 대응하시는 선행을 하고계신 동백시민연대는 진정한 시민의 편에서 지역을 걱정하고 알 권리를 주장하며 용기있는 시민단체입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협상 일주일이 고비라하더니 뭐 하나 제대로 된 대답을 못 들으셨네요 추진력이 없네요 누가 브레이크를 밟고 있나요?
브레이크 밟고있는 사람을 찾아해야지 과장님 힘만으로 되겠어요 시민에게 답답하셨지요 우리가 곧 해낼 겁니다 한마디 위로라도 해야 정상 아닌가요 핑게없는 무덤없다고 용인경전철이 해지를 먼저 했다는데 사업하기싫어서 먼저 해지 하자고 했을까요? 그러면 그렇게 해야하나요? 추진력 있는사람이 직접해도 어려운판에...답답하군요 음해 해명 듣자고 가셨나요 음해라 .... 누가 음해 빌미를 주셨나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차라리 김기사 시키세요
사실 면담을 추진하면서 우리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시장님의 변도 듣게 되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장단점이라고 봅니다. 다만 전에 보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 모습에서 조금의 희망을 보게 됩니다. 일차 면담시에는 경전철과는 배석도 하지 않았지만 이번 면담에는 그래도 시민에게 보여 줄 성과가 있어서 정규수과장을 배석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어짜피 지금까지는 급진전이라는 것은 기적에 가가운 일이 였잖아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협상이라는 틀 안에 있어서 그나마 희망이 보입니다. 물론 이런 말은 12월을 넘기기 전에 협상이 완료되어 야만 하는 전제가 있을때만 그것을 입증하는 것이 되겠지만요....
바쁘신 와중에도 수고 하셧습니다.
동시연 움직임이 보여 좋습니다만, 아직 갈 길이 너무나 멀고 험하니 ...
인정합니다. 오늘도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보니 좋은 소식은 하나도 없고 온통 우리 시민들의 염원과는 먼 이야기만 들리더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누가 아군이고 누가 시민의 적인지가 선명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상과제인 조기정상화를 말하고 있는 조직이 누군지 누가 조기정상화보다는 자신의 입지를 위해 경전철을 이용하고 있는지 알게 됬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가시화되면 시민운동의 타킷을 그방향으로 전환을 할 것입니다. 12월까지 결정이 나거나 늦어도 내년1월에는 타킷이 보일 것입니다. 그때 많이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