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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라♡
성경 : 사무엘상 7장 3절
찬송 : 393, 491, 370, 314
설교 : 이 경준 목사님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사무엘상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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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사기시대 말에 엘리 제사장이 사사로 있을 때였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로 쳐들어 왔었고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겼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 속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쓰셔서 모세에서 주셨던 십계명 돌판과 40년의 광야 생활 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고 지냈던 기적의 양식, 만나가 들어있었고 모세의 형 아론 제사장이 가지고 있던 싹이 난 지팡이가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 종살이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또 만나를 내려주셔서 이스라엘 백성이 메마른 광야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적을 베푸셨던 증거물이 보관된 지극히 거룩한 궤였습니다.
이 궤를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빼앗기면서 이스라엘 군대는 삼만 사천 명이나 죽임을 당했고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곧 홈니와 비느하스도 죽었습니다. 엘리 제사장은 의자에 앉아있다가 패전 소식을 듣고는 의자에서 굴러떨어져 목이 부러져 죽었다고 합니다. 이런 치욕을 당하게 된 연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배척하고 이방 신상을 섬기며 타락한 생활을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내려졌던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20장 5절에 “내가 그 사람과 그의 권속에게 진노하여 그와 그를 본받아 몰렉을 음란하게 섬기는 모든 사람을 그들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라.”라고 기록된 말씀과 같이 이방 우상을 음란이 섬기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노하셨던 것입니다. 그 같은 죄 속에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도 엘리 제사장은 방관하였던 것입니다. 그의 아들들도 거룩한 하나님의 성소에서 간음까지 하며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죄를 저질렀음에도 묵인하고 잠잠히 있었던 죄의 대가로 이스라엘에 엄청난 재난이 임하였던 것입니다.
그 후 언약궤가 있어야 할 지성소에는 이십 년이 넘도록 비어있었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한 이스라엘은 외세의 침략으로 끝없는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하게 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엘리 제사장이 죽은 후,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가 된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려면 너희 가운데 있는 이방 신상들과 난잡하게 섬기던 아스다롯을 버리라. 그런 후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했던 것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이 사무엘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외쳤던 말입니다.
사무엘 선지자의 책망을 들은 이스라엘 온 백성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아온 후 이스라엘에는 평화가 찾아왔던 것입니다. 그 후부터 침략 세력들과 싸워 이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사무엘상 7장 11절부터 기록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까지 쳤으며 사무엘이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세워서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라는 의미로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두려워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고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의 침략을 막으시고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겼던 성읍 에그론부터 가드까지와 그 사방 지역을 다시 찾게 되었고,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는 평화가 있었다.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배척하고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보호하여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배척하고 악에 물들어 사는 사람들에게는 벌을 내리십니다.
얼마 전까지 지구촌에는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전염병이 퍼져서 숨을 제대로 쉬지도 못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전염병의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서 나라마다 죽음에 이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 병의 특징은 멀쩡하게 보이는 사람이 병을 옮긴다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사람들이 느끼는 공포감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병이 처음 나타났을 때는 별로 대수롭지 않은 병으로 여겼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노인이나 젊은 사람들이나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이 병에 걸리면 치사율이 높았습니다. 문제는 이병의 전염력이 워낙 강해서 집안에 한 사람이 감염되면 온 집안 식구가 다 이 병에 걸리게 되고, 고령자에게는 죽음의 소환장이 되어서 갑자기 병이 깊어지고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국가나, 기업이나, 가정까지 경제난에 빠졌습니다. 그 피해가 지금까지 이어져서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한번 닥친 경제 위기는 헤쳐나오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몇 년이 걸릴지 혹은 몇십 년이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할 때로부터 지금까지 경제난의 깊은 늪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가 당하는 여러 재난은 우연히 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방탕하고 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할 때 재난은 꼭 찾아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겨우 2년 정도밖에 진행되지 않은 전염병으로 국가들이 위험 지경에 빠졌는데 만약 중세 때처럼 오랜 기간에 걸쳐 재난이 닥치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람들이 순리대로 살아가지 않고 역리로 살아왔음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을 공공연히 행하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부턴가 이 시대 사람들에게서는 진실과 정직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악해졌습니다. 그리고 이태원의 재난이 말해 주듯이 하나님께서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셨던 죄들을 스스럼없이 짓고 있었습니다. 동성애자들이 판을 치고 있으며, 남녀를 막론하고 혼음을 즐기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부끄러움 없이 행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블레셋에게 침략당할 때가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이방 신상을 섬기는 것과 혼음과 동성애를 하였습니다. 거룩한 성소에서조차도 그와 같은 죄를 저질러졌습니다. 지금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을 목회자들이 유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냥 보고 계시지만은 않으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두려워해야 할 분 앞에서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와 경제난에는 덜덜 떨면서 인생의 생사화복을 쥐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담대한 모습까지 보입니다. 왜? 우리는 이런 위기 앞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닥친 재난에만 두려워하고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수없이 주변 강대국들의 침략을 받으며 고난을 겪어온 민족입니다. 그 민족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된 배경은 애굽에서 종살이로 연명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종살이를 면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하여 주셨습니다. 그들은 430년 동안이나 애굽에서 종으로 생활하면서 지내왔었기 때문에 다른 민족에게 당하는 고난과 굴종에는 이력이 난 민족이었습니다.
그들 민족의 습성은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거나 포로가 되면 오히려 침략자들의 문화를 선뜻 받아들이고 그들을 섬기며 그들과 같이 동화되어 갔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럴 때마다 징계를 내리셨고 그럼에도 계속된 타락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망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끝까지는 버리지는 않으시고 오늘날과 같은 이스라엘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기독교가 탄생하게 하셨습니다.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서구의 나라들은 기독교 문화를 바탕으로 하여 선진국 반열에 설 수 있었으며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 큰 공을 세웠던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어땠습니까? 조선이 망하고 일제 식민지로 36년을 견뎌야 했으며 겨우 해방이 되자 신탁통치를 당하면서 같은 민족끼리 전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전쟁이 끝나자 얼마나 처참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까? 말로 다 할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저는 그 시대를 직접 겪어온 세대입니다. 굶주림과 헐벗음을 오래도록 겪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굶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굶주림의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원조에 의지하며 살아가던 나라였습니다. 옥수수와 밀가루, 그리고 분유와 헌 옷가지들을 받으며 살아가던 나라가 근대화로 탈바꿈할 수 있었던 것은 외국 선교사들이 한국으로 와서 학교와 병원을 세우고 우리나라 국민이 올바른 교육을 받게 함으로 나라의 기반을 다져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구의 의료혜택을 받자, 원인을 알지 못하고 죽어가던 사람들의 숫자가 현격히 줄어들었습니다.
동네마다 교회당이 세워졌고 교회에서는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급속도로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많아지자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를 높여 주셨습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발전의 기적을 일으킨 나라가 되게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겨우 한다는 짓이 이런 음란하고 퇴락한 짓들입니까? 어떻게 하나님께서 참으실 수가 있겠습니까? 요즈음 젊은 세대들이 5~60년대의 가난을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고리타분한 옛이야기를 한다고 하겠지만 이 재난이 더 길어진다면 그 시대의 고통이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이미 정부에서 말하기를 가계 빚이 문제가 되면 I.M.F 때보다 수십 배나 더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미 그 마지노선을 넘었다고들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취한 행동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블레셋과 암몬족속의 잦은 침략으로 어찌할 바를 모를 때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지자 사무엘을 찾아가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였습니다. 이에 사무엘은 본문의 말씀과 같이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라고 하며 타락하고 방종하던 길에서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외쳤습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실 것이라고 선포하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맞고 있는 위기가 그렇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는 위기를 맞고 있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도움을 구하겠습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위기가 지나가기를 바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는 마지막 때에나 일어날법한 변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들려오는 소식들은 전쟁과 전쟁 그리고 테러로 인한 살상과 지진과 기아와 기상이변과 전염병 등..... 그야말로 성경에서 종말에 나타나리라 한 재앙들이 모두 다 몰려오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두려워할 변고가 이북이 일으키는 전쟁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주변에는 항상 죽음의 그림자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길을 걸어가거나, 자동차를 타거나, 비행기를 타거나, 그렇지 않고 집안에 가만히 앉아있더라도 이 공포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습니다. 베드로는 이 같은 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라고 하였습니다.
이 경고의 말씀이 마음에 닿지는 않으십니까?
단 하루의 삶조차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이제라도 세상에 빠져 살던 것을 멈추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백성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여 주십니다. 시편 46편 1~3절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라고 시편 기자가 고백하였던 것과 같이 우리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이고 구원자가 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느 곳에서 어떤 위험에 처해 있을지라도 구원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세상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그분의 은혜로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하고 하늘과 땅과 바다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 엎드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히 엎드려 도우심을 구하는 사람을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섬기므로 블레셋을 비롯한 외침에 시달리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환난과 어려움을 당할 때 그것이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떠나 예배와 말씀과 기도를 멀리한 결과 임을 깨달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조금 더 잘 믿어 보겠다고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며 내 마음대로 행하다가 오히려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어려움을 당하였다면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와 하나님께만 예배드릴 때 우리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형통한 은혜가 임하게 하소서!
조금 더 잘 살아 보겠다고 하나님 주신 거룩한 안식일인 주일을 지키지 않고 일만 하다가 재산도 건강도 잃고 병든 몸과 상한 마음이 되었다면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회복되고 새롭게 되는 은혜가 임하게 하소서!
조금 더 즐겁게 살겠다고 하나님 주신 거룩한 안식일인 주일을 무시하고 놀고
즐기며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대로 살다가 환난을 당하였다면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하나님을 찬양할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기쁨을 느끼며 하나님 주신 참 평강의 소유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은 오직 전심으로 자신을 찾고 예배하며 찬양하는 자들을 찾으시는 분이심을 깨달아 우리 힘으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으나 오직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피 흘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오니 우리의 찬양과 예배와 기도를 들으시고 받아 주시어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거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날마다 하나님 주신 은총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며 천국의 삶을 살다가 하나님 전에 뵈올 때 잘했다 칭찬받으며 하나님 주신 상급과 면류관 받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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