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8월8일(월)은 봉숭아 물들이기&오이마사지를 해보았습니다!ㅎㅎ
우천으로 직접 봉숭아를 따지는 못하였지만, 봉숭아꽃의 향을 맡아보고 만져보며 탐색해본 후에
절구에 백반, 봉숭아 꽃, 잎을 찧어보았답니다!
숲속반 선생님이 봉숭아 물을 들여줄 때 “차가워요”, “시원해요”라고 말해주며 재밌어하였답니다♥️
매니큐어에 익숙할 수 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천연 손톱 물들이기는 색다르고 재밌는 경험이었답니다♥️
초록초록 오이🥒는 푸르른 색만큼 먹어도 좋고, 피부에 양보해도 좋을 만큼 대표 건강 야채인데요^^
오이에는 수분이 가득해서, 땀을 많이 흘린 피부에 양보하면 피부가 수분이 가득해져서 좋은 기분이 든대요💚
숲속반 친구들과 매트에 나란히 누워서 내가 올려보고 싶은 곳에 오이를 올려놓고 휴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ㅎㅎ
“선생님, 오이 고추장에 찍어먹고 싶어요”, “쌈장에 찍어먹으면 안돼요?”라고 말해주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마사지 후에는 오이를 맛보며 아삭아삭한 식감에 또 한번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