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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지운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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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여수의 사색 다산 정약용의 임인년과 계묘년
담여수 추천 0 조회 272 22.01.07 09:1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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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7 10:42

    첫댓글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늘 책과 함께 노니는 모습이 훌륭하십니다
    다산선생께서 인화하여
    실사구시를 추구하셨나 봅니다
    사주가 화태과에 임수가 귀하게 쓰이니
    저 멀리 바다로 유배가셨을까요?
    주변이 너무 사화로 씨끄러우니
    다산 선생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귀향 보냈다는 풍문도 있더라구요
    계묘년은 월일 삼합으로
    을목이 수생목이 잘 되고
    임인년은 년 삼합이라
    새로운 곳에 가서
    정임으로 즐거우셨나 봅니다
    이 글 쓰면서 생각났는데
    임수의 외부 문물
    서양종교를 받아들인 이유를 알겠네요
    늘 귀하고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2.01.07 11:03

    늘 염려해주시는 마음으로 저를 감동시키시네요^^
    그러려니~ 하면서 사는 정도의 컨디션은 다행히 됩니다.
    감사합니다~~

    해가 바뀌어가기에 빈손으로 벗님들과 인사를 나눌수없어
    언젠가 읽고 정리하여 본 것을 올려본것입니다.

    임인년 한해도 카페를 위하여 애써주실것을 알기에 더하여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경운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2.01.07 10:44

    그리고 임인년이 되자마자
    님께서 회자되게 만드시네요
    임오생 ㅡ 임인년

  • 22.01.07 10:50

    경운샘 ^^
    덕분에 공부합니다 ~~

  • 22.01.07 10:51

    담여수샘 ^^
    공부거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01.07 11:06

    하얀마을님도 감사합니다^^
    임인년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함께 하는 한해 되시기 바라며 복도 많이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22.01.07 11:07

    예 ^^ 담여수샘도요 ~~♡♡♡

  • 22.01.07 11:41

    병약으로는 화다목분인데, 년간에 임수 하나가 아주 귀하네요. 임인년에 을목의 경험을 다시 살리는 다산 정약용의 실용정신이 다시 회자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역시 병약 사주들이 큰 인물인가 봅니다.

  • 작성자 22.01.07 12:38

    네~ 년간의 임수가 참으로 귀하게 쓰이는 사주입니다.
    임수가 귀하게 쓰이는 사주들을 틈날때 올려볼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게을러서 실천을 하게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임인년 유용한 한해로 보내시기 바라며 답변글을 통해서 자주 뵙기를 희망해봅니다^^

  • 22.01.07 15:53

    담여수님 제가 점심 먹을 때 한 손으로는 숟가락을 들고
    머리는 담여수님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담여수님 요로코롬 다신 정약용의 책을 읽으면서 임인, 계묘년을 생각하셨군요! 오호호

    덕분에 다산의 사주도 보면서 궁리해보고 앞으로 다가올 계묘년은 또 어떨지 상상해보았습니다.

    담여수님~ 감사해용~ ❤️🙆🏻‍♀️

  • 작성자 22.01.07 16:28

    점심을 드시면서 저의 글을 읽고있었으면 더 맛난 점심이 되었겠구만요 ㅋㅋ
    저도 혼자 점심 먹을때는 곧잘 그런답니다~

    임인년 무토로 카페를 잘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길동 관리자님^^
    바쁜 한해가 되겠지만 건강 챙겨가면서 성취하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늘 제가 길동님 애정애정하는거 아시쥬? ㅋㅋ

  • 22.01.07 16:35

    직원 식당에서 점심 먹을 때
    카페 글 읽는데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눈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오늘은 고등어감자조림” 이 반찬으로 나왔는데…. 감자가 고등어 비린내를 잘 머금고 있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눈을 찔끔 감고 감자 한 조각은 맛보았습니다.
    역시 고등어는 김치나 무우로 조림을 하는 것이 나은 듯합니다.

    임인년 무토! 담여수님 제가 무토 근도 없는데 임수를 막을 수 있겠습니꽈아? 전 관리자는 아니옵고, 수 많은 천인지 벗 중 1인이옵니당.

    담여수님도 제가 항상 애정하시는거 아시쥬?
    활을 당기며 제 마음을 담여수님 있는 곳으로 멀리 보내옵니다. ❤️❤️

  • 22.01.07 16:31

    여러모로 궁리하시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깊이있는 사고의 흔적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 작성자 22.01.07 16:45

    가끔 공부가 잘 안되거나 할때 이런저런 글을 찾아서 읽곤 하는데
    어느날 여유당전서가 눈에 들어와서 정리하여 놓은것일뿐 아직 깊이있는 궁리를 하지는 못합니다.

    임인년 한해도 편안하고 순조롭게 보내시기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백꽃필때님^^

  • 22.01.07 16:42

    다산 선생님의 사주명식 공부자료와
    귀한 덕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1.07 16:50

    감사합니다. 작은나무님^^
    작은나무님과 한발 더 가까워진듯 하여 이렇게 만나면 반가운 마음이 앞선답니다~

    임인년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생활하시는데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면서
    늘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 22.01.07 20:24

    건강이 최고지요~~*

  • 22.01.07 17:50

    신축년에 아팠던것은 금소이고 겨울에 나은것은 도세로 회복이된걸까요?

  • 작성자 22.01.07 18:02

    네~ 그리 생각됩니다.
    신축년에 아팠던 이유에 금소외에 월지 택궁의 충작용과
    조한 사주에 습한 기운의 영향도 있지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 22.01.07 19:36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혼자보면안보이는게보여서 너무 좋으네요!^^

    임수에 기토가쓸려가서
    을목이 떠내려가면
    사람을 잃고
    신금이
    떠내려가면
    재산을 잃는데


    화다로 수갈 토조 목분 금소는 물질적ᆞ사람손실외에
    몸이 아픈현상도 나타나는것같군요ᆞ
    토조는 몸이
    망가지고 뻣뻣해지고
    수갈은 정신문제고

    (신금의 문제는 장기기관이라고 했던것같아요ᆞ

    을목은 그냥 수족이 못쓰게 된거라고 하면될까요?^^)

    괄호안의내용은
    unofficial입니다^^

    습해지는 문제가 내부장기의 문제라고 기억이나긴하네요ᆞ


  • 작성자 22.01.07 20:19

    저도 이렇게 사주를 올리고 함께 의견 나누면서 공부하니까 좋아요~
    망설이다가 올렸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괄호안의 내용이 아마도 맞지않을까요?
    저도 을목은 수족의 문제로 기억이 되거든요.
    복습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1.08 08:12

    덕분에 제가공부가된거니 제가 감사하지요^^

  • 22.01.08 12:04

    올려주신 다산 정약용 선생에 대한 글에 왜이리 마음이 아픈지요.. ‘눈 속에 장사꾼들 노 저어 가고 모래톱에는 농부의 집 덩그렇다’

    2013년도 강의인가? 에서 김병우 선생님께서 미월생이 천간에 임수를 보면 다 이뤄놓은 일, 예을 들어 자식 다키워 제일 좋은 대학 보내놓으니 갑자기 물에 빠져 죽었네 등의 극단적이고 허무한 일이 발생한다고 하셨던게 떠오르네요

    깊이 있는 글 감사합니다
    임인년에 이사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괜히
    또 임인년에 관한 구절도 눈에 띄구여^^

    임인년 새해에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08 12:50

    자축에서는 싹이 나오지않았고, 인묘는 싹이 죽으면 다시 시작하면 되고
    묘진은 가지가 나온것이니까 직장을 그만두면 재교육받아 다른 직장가면 되는 식이라면
    사오에서 부터는 피해가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개화하면 다시 시작하기가 힘들고 , 미에서는 번식을 해버렸기 때문에 잘못되면 복귀가 어렵고
    말씀하신것처럼 다 이뤄놓은일, 다 키워놓은 자식이 잘못되는수가 있기에 주의 해야하지요.

    임인년에는 이사 계획도 있으시군요.
    계획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기 바라며 감사합니다^^

  • 22.01.08 15:57

    창광샘의 미월 임수를 조후용신으로잡는데
    임수가 "다키위놓은 결과에 해가된다" 는것은

    임수가 과다하거나
    금생수과다일때의 문제이겠지요?
    즉, 임수태과의 문제겠지요? 냉해로 낙과등과 같은ᆞ

  • 작성자 22.01.08 16:16

    계수가 천간에 투간하여 과습하거나 정화 투간으로 과조하면 치명적 문제가 발생한다
    라고 알고있습니다.

  • 22.01.08 16:17

    답신감사합니다ᆞ그런데
    위에 wisdomspring님께서

    "미월 천간에 임수를보면 다이루어놓은일에 일이발생한다"


    "임수"의 작용에대한질문이 제대로전달이안된거같습니다ᆞ

  • 작성자 22.01.08 16:24

    그러네요~
    제가 쓴것은 오미월에 계수투간으로 과습하거나 정화투간으로 과조할경우에
    치명적 문제가 발생한다라는 얘기였습니다.

    미월에 임수는 조후용신인데 왜 미월에 임수를 보면 그런일이 생길까요?
    저도 이건 잘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 22.01.08 16:28

    감사합니다ᆞ 뭐든 태과가문제를 일으키니,
    미월의 열매경금이 임수태과면

    성급히 응축되서 오히려 졔대로
    마무리가안되는
    그런의미가아닐까싶어요ᆞ

    선생님들께서 설명하실때 태과구분을 안해주실때가많아, 그런게 참 힘드네요ᆞ

  • 작성자 22.01.08 16:31

    기억해두었다가 자료를 찾아보거나 , 나중에라도 알게되면 말씀드릴게요^^

  • 22.01.08 16:47

    감사합니다!!^^
    고서는 모두 미월에 계수를 젤중요하다는데

    천인지샘은 미월의 계수를 좋게얘기안하셔서 좀 헷갈리기는해요^^

  • 작성자 22.01.08 16:57

    2014년도 병약 강의록입니다.
    다 이뤄놓은것이 잘못될수 있다는 말씀에 대한 설명인것 같아 옮겨봅니다.

    축토는 해 뜨면 무너진다. 날 풀리면 무너진다.
    미토는 답을 90프로 까지 완성시키고 부류된다.

    업을 일으켜 세울만 하니까 돌아가신다.
    대학 잘 다니다가 4학년 2학기때 잘 못 된다.

    부류가 심하면 죽기도 한다.
    장사도 한참 잘 되는데 망한다.
    무술이 그 사람을 흡수한다.

    미토가 부류되면 완성시키지 마라. 어리버리 하게 지내라.
    대학도 중퇴해라. 사법시험도 1차까지만 간다.
    미토는 화라는 활동성을 토를 거쳐 금으로 정착시킨다.

    활동할때까지 역할이지 정착 되고 임수가 들어오면 무산된다.
    미토는 보장되고 고정되는 것이 아니다.

    미월에 태풍불면 낙과된다. 그것이 임수이다.
    미가 임수가 있으면 낙과된다. 바람, 태풍,
    다자란 것이 낙과된다. 안타깝다.

  • 22.01.08 16:55

    감사합니다! 역시 임수가 그런개념이네요ᆞ

    그런데, 창광샘은 미월에 임수를조후로 일관되게잡으시고

    천인지샘은, 계수도과습으로인한낙과, 임수도 (태과가아니라도)
    낙과로 보시면

    미월은 수기가 정녕 지지 자수, 진토만 쓸수있을까요?
    반드시 수가필요한계절인데ᆞ

  • 22.01.08 16:56

    미월이란 금화교역구간은 그만큼 넘기 힘든고개인거지요ᆞ

  • 작성자 22.01.08 17:08

    미월의 임수가 있는 사주들을 눈여겨 살펴보면서 공부해가다보면 정리가 되겠지요~
    조금 이해할듯 하다가 어느날은 머리속이 뒤엉켜 복잡해지면서 하나도 모르겠고 .. 그래요 저는.

    오늘 정보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한번 더 짚어보게 되었고
    좀더 개념정리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감사드리며 차후에 미월생 사주를 좀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많이 감사했습니다^^

  • 22.01.08 17:11

    오히려제가감사하지요~~~!! 작은부분도 놓치지않고
    더 많이공유해주시고, 더많이 알게해주셔서 늘 제가 감사합니다!!^^
    이 어려운공부는 도저히 혼자서는 불가능해보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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