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한소리 합창단 총무 김한점 레오 입니다.
어제 4월16일(월) 한소리 합창단 연습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랜만의 연습인데도 많은 단원이 참석하셔서 서울 국악성가축제 발표곡을 연습 하였습니다.
특히 쌍촌동 성당 자매님들의 열열한 성원으로 소프라노 파트장님 대단히 기쁘셨죠?
이번 4월21일 (토) 오후2시, 평생교육원 103호실에서
교구 평협 사도직 임원 연수가 있습니다.
현재 송종욱 베드로 부단장님과 이현수 갈리스도 베이스 파트장님 그리고 총무 레오가 참석 할 건데요....
다음의 모둠별 주제에 대한 공개 질의를 올리니 단원 여러분의 의견을 리플로 달아 주세요....
꼭 반영 하겠습니다.
특히 7번과 8번은 꼭....
모둠별 나눔 주제 : 각 단체의 영성
한소리합창단
1. 우리단체의 설립자는 누구인가?
예수고난회 강수근(바오로 마리아) 신부
2. 국내에서 자생적으로 시작된 단체인가?
93년도에 염주동 성당에서 <강수근 국악성가>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설
하면서 우리가락의 성가로 하느님을 찬양할 수 있음을 깊이 체험한 참가
자 몇분과 신부님의 열정에 힘입어 국내에서 자생적으로 시작됨
3. 우리 단체가 왜 우리나라에서 설립되었는가?
가톨릭 전례음악의 토착화를 위하여 우리 고유의 가락으로 된 성가(국악
성가)를 개발․육성 하기 위해
- 한국말은 한국 음악으로 표현해야 자연스럽게 전달됨
- 우리소리로 하느님께 영광을!
4. 몇 년도에 시작되었는가? (그 당시의 시대, 사회적 배경에 대해서)
- 93년 2월 강수근 신부님과 창단 멤버 몇분과의 첫 만남으로부터 시작
· 제1기 : 국악성가 배움터 동호인 시기 1993년 2월 ~
· 제2기 : 한소리 중창단 시기 1994년 10월 ~
· 제3기 : 한소리 합창단 시기 1998년 11월 ~ 현재
5. 우리 단체의 설립 목적은 무엇인가?
가톨릭 전례음악의 토착화를 위해, 우리 고유의 가락으로 된 성가(국악
성가)를 개발․육성하여 보급에 힘쓰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신자들의
성화에 도움을 주며, 이를 통하여 단원들의 화합과 영적 성장을 도모
하는 것
6. 우리 단체의 설립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과 방법은 무엇인가?
1) 단원의 영적, 음악적 성장을 위한 연습 및 교육
- 주 1회 연습 시간을 가지는 것을 원칙 (상황에 따라 횟수 조절 가능)
- 단원의 영적성장과 화합을 위하여 연 1회 피정이나 성지 순례 혹은
야유회 실시
2) 설립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 및 방법
- 매월 정기적으로 ‘국악으로 드리는 미사’ 봉헌
- 교구 또는 수도회 종신서원 및 사제․부제품 미사 봉헌
- 국악성가 보급을 위한 악보, 테이프, 및 각종 자료를 보급
- 가능한 연 1회 정기발표회 실시
- 국악성가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국악성가배움터’ 운영
7. 설립 당시의 상황과 오늘의 상황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 비슷한 점 :
○ 다른 점 :
8. 시대 상황의 차이에서 오는 개선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9. 우리 단체의 자랑은 무엇인가?
"숨 쉬는 모든 것들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시편 150.6)
시편 마지막 구절에 외치는 찬미의 기도처럼 주님께서는 숨쉬는 모든 것 으로 부터 찬미 받으셔야 할 분이심을 깊이 알고 계시는 강수근 신부님
의 영성으로 작곡 되어진 우리 가락으로 된 아름다운 성가가 교회 전례
안에서 널리 불리워 지도록 노력합니다.
10. 올해 우리단체의 계획은 무엇인가? (교육/연수/피정, 행사)
- 월1회 국악으로 드리는 미사 봉헌
- 2월 15일 <동심회> 새사제 첫미사 봉헌
- 6월6일 <제1회 가톨릭국악성가 축제> 참가 (서울 구로1동 성당)
- 6월21일 교도소 <견진성사> 미사봉헌
- 12월16일 <장애인 송년미사> 봉헌
- 그 외 교구 또는 각 수도회 행사 참여
첫댓글 광주대교구 평신도협의회 소속 단체장 토론회인가요? 수고 많으십니다. ^^
수고가 많으시네요...댓글의 자격은 없으나,.감히 엄두도 내지못할 뜻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사적 자생단체가 이토록 체계적이고 오랜 세월동안 식지않는 열정으로 보아 반드시 이루어 질것이고 잘 해낼 것으로 믿습니다.,..
한소리합창단원들의 수고와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쁘게 국악성가 안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