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회원 여러분을 보성 오봉산 산행코스로 초대합니다...^^*
폭풍 댓글로 신청바랍니다..
1. 산 행 일 : 2023년 03월 19일 (일)
2. 산 행 지 : 전남 보성군 득량면
3. 산행코스
A코스 : 해평저수지 - 칼바위 - 오봉산 - 375봉 - 392봉 - 해평저수지주차장 원점회귀(약10Km 5시간)
B코스 : 해평저수지 - 칼바위 - 오봉산 - 용추폭포 - 해평저수지주차장 원점회귀(3시간)
#### (주의) 체력이 되시는 분에 한하여 A코스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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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차량이동시간 :1시간 40분 예상 (편도 74km)
5. 차량출발 및 시간 (※ 출발시간 절대 엄수 바람) 출발시간 ☆ 07시 30분
염주모아레포츠(07:00)-무각사(07:10)-시청정문건너편(07:15)-문예후문(07:25}-비엔날레주차장(07:30)
(주요일정)
ㅇ 07 : 30 ▶ 비엔날레 주차장 출발 (휴게소에서 간단한 아침식사)
ㅇ 09 : 30 ▶ 산행지 도착 및 산행 시작
ㅇ 15 : 00 ▶하산완료
ㅇ 16 : 30 ▶목욕 및 뒤풀이 (목욕비 개인부담)
ㅇ 18 : 30 ▶ 비엔날레주차장 도착예정
☞ 상기 일정은 보수적으로 추정한 것이므로 실제 상황과 차이가 날 수 있으며,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6. 회비 : 40,000원 아침식사 및 뒤풀이 등 각종 공통비용 포함)
7 . 준비물 : (마스크착용필수)기본 등산복장,식수, 간식많이, 비상약, 여벌옷,아이젠 ...
(임원단 등 연락처)
회 장 :양용훈(이슬010-3798-0255)
부 회 장 :박경이(소금창고010-8616-4255) 감 사:양승복(천운010-8033-7048)
총 무 : 김영남(차차차010-7171-9699) 총 무:민정하(필리010-8966-4275)
재 무:윤정임(초롱이010-8000-0612)
등반대장 :오세준(신가리010-3605-2272) 홍보팀장:박백화(땅콩백합010-3611-2217)
산행이사 : 박관수(월출산소나무010-2202-8872) 정미숙(정지점장010-4602-6793)
운행이사:오윤석(광남관광 010-8618-0418) 카페지기(매조010-3625-6984)
☞ 산행 신청 및 예약은 댓글로 신청하여 주십시오. (승차 장소 부기)
☞ 산행 예약을 부득이 취소를 하실 분은 목요일까지는 댓글이나 전화로 연락바랍니다.
집결 시간은 반드시 지켜주시고 혹여 늦을 경우에는 최종 집결지 비엔날레로 오십시오.
☞ 한 사람때문에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 불편이 없도록 협조 바랍니다.
☞ 산이모 산악회는 산이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산을 동경하고 사랑합니다.
집행부는 산행지 선정과 적정한 코스를 안내만 할뿐 산행 중 개인의 부주의로 일어나는
제반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으므로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혈압, 심장질환 등 질병이 있으신 분은 무리한 산행은 절대 금물입니다.
☞ 산행 전.후 배낭을 가지고 버스 탑승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합니다(배낭에서 나는 땀냄새때문)
☞ 본 산이모산악회는 차량내에서 절대 음주가무는 하지 않습니다
▶ 산행지 소개
녹차와 판소리의 고장 보성의 오봉산(324m)은 서로 거리를 두고 작은오봉산과 큰오봉산으로 나뉘어 있으며 양식을 얻는다는 뜻을 가진 전남 보성군 득량면에 위치하고 넓은 들과 바다를 배경으로 솟아있어 더욱 돋보인다.
봉우리가 다섯 개 모여 있다하여 오봉산인데 우리가 산행지로 선택한 오봉산은 큰오봉산이다. 오봉산은 아래에 다가설 때까지도 그리 독특하지 못하다가 들어가면 겉보기와 다른 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산행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칼바위쪽으로 뻗은 오봉산 주릉이다. 매끈하면서도 힘차게 뻗은 능선과 그 끝에 날카롭게 치솟은 바위는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를 보여준다.
물론 오봉산의 으뜸은 칼바위다. 30여m의 칼바위는 참으로 기묘하다. 마치 선 채로 깊숙이 허리 굽혀 인사하는 모습 같기도 하고, 면류관을 쓴 당당한 풍채의 그리스신화의 주인공인 헤라클레스가 고개 숙여 아래를 내려다보는 모습 같기도 하다. 끝이 날카로운 칼 모양이기도 해서 보통 칼바위라 부른다. 그밖에도 기남천을 막아 만든 해평저수지 위의 골짜기는 협곡으로 탕건바위 각시바위 용추폭포 등이 있고, 용추폭포는 10여m 높이로 양편과 앞이 바위벽을 이루고 있는 통속 같아 장마철이면 쏟아지는 폭포수와 그 울림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산길 곳곳에 형성된 너덜지대에 쌓여 있는 돌들은 여느 너덜과 다른데 모두가 널찍하고 반듯반듯하여 일부러 다듬을 필요 없이 그냥 골라 주워 구들로 사용할 수 있는데 한때 이곳 주민들은 이 구들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할 만큼 질 좋은 구들이 많이 나는 곳이다.
오봉산 상봉(392m)은 바위로 된 비탈이 넓은 암봉으로 바다뿐만 아니라 아스라이 펼쳐지는 산그리메 그리고 지척의 남해 바다와 드높은 하늘 등 자연의 신비로움을 거침없이 감상 할수있다
▶ 산행지 개념도
▶ 산행지 풍경사진
<좌석 배정>
1. | 2.회장님(모) | 3.재무님(시) | 4.필리님(모) |
5.소금창고님(시) | 6.등반대장님(비) | 7.총무님(모) | 8.써니이님(모) |
9.정지점장님(무) | 10.정지점장님(무) | 11.이즈백님(모) | 12.이즈백님 |
13.땅콩백합님(비) | 14.땅콩백합님(비) | 15.사랑이님(비) | 16.푸들님(비) |
17.골드스타님(비) | 18.골드스타님(비) | 19.청하님(비) | 20.청하님(비) |
21.난타님(비) | 22.천형숙(비) | 23.윤기현님(비) | 24.서석대님(비) |
25.정태형님(모) | 26.김향숙님(모) | 27.동곡님(비) | 28.정재혁님(문) |
29.박광숙님(비) | 30.김정자님(비) | 31.땅콩백합님(비) | 32. |
33.이창수님(모) | 34. | 35.임윤택님(비) | 36. |
37.도치님(문) | 38.큰별님(비) | 39.큰별님(비) | 40.잔별님(비) |
앞쪽 가까운자리로 두명 신청합니다^^
청하님 환영합니다.
네 청하님 환영합니다~
총무님~~)))
죄송 합니다~~주말에 급한 일이 생겨서 이번 산행 함께하지 못하겠네요
죄송 합니다~~김선정 .신경임..취소 합니다~~)))
즐산 하시고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일 잘보시고 담산행때 함께하시게요 ~
네~알겠습니다.
다음산행때 뵙겠습니다.
선정씨 다음 산행때 보시게요.
43예약합니다 탑승 비엔
우~짝짝짝 고맙습니당 ~~
멋져부러요~큰별님
이현재 자문위원님께서 지인분한분 신청하셨습니다.
선배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