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롱님을 위한 누에보 파티.y
얼굴 보니 다시 슬퍼지네요.. ㅡㅜ
그래도 그 날은 모두가 재미나게 놀았다는...
다같이 간식도 정성껏 준비해오시고. 멋진 드레스에. 이제와 생각해보니 선생님께서 저희의 갈급함을 아시고 땅게로(남자)분들을
많이 초대해주셨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나름.. 한 곡 한 곡 추시면서 떠올리시라며 이롱님의 추억이 담긴 음악들로(+새 음악) 열심히 준비했었으나..
손님들이 누에보 음악을 너무 어려워하셔서 하는 수 없이 체인지했었어요. ㅎㅎ
무사히 잘. 행복하게 마친 거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자랑스러운 아리따운 땅게라들. ^^ . 그 중심엔..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6435054E765020B)
롱다리 이롱님
![](https://t1.daumcdn.net/cfile/cafe/25528C5054E765030E)
몇몇분 가시고 찍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풍성했던 파티. 이 사진도 언젠간 추억이 되겠죠.. ㅜㅜ
![](https://t1.daumcdn.net/cfile/cafe/234D9F5054E7650413)
날 잡으신 이롱님.
![](https://t1.daumcdn.net/cfile/cafe/2733705054E765052C)
부끄러움 없으신 이롱님.
![](https://t1.daumcdn.net/cfile/cafe/253B6A5054E7650725)
이제 익숙해지신 이롱님.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B5B5054E7650825)
제가 철없이 노느라 정신 팔렸을 때 뒤에서 정리하느라 바쁘셨던 감자님. 앞서 준비하신 희경님. (앞트임 깜짝)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E605054E7650913)
사랑이들.,, (어디갔니 루나야)
지랭이의 캐리커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신 빠지는 분들 없게 할게요.)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울 지랭님.
술마실 때처럼 후딱 달리고 후딱 열차타러 가신 루나님
왕고답게 모든 처신하신 넘버원 감자님
열정적인 앞트임 화끈한 드레스 희경님
지적인 미소가 아름다우셨던 비올레따님
잠깐 왔다 도망갔지만 유쾌하신 화이트님
역시나 사진에서도 물광이 발하시는 데비님
나 못지않게 흥 올랐던 살빠져 더욱 이쁜 미라님
다크호스가 될 것이 분명한 망고님
말없이 계산하고 근사하게 퇴장하신 서유회장님
파티에도 수줍게 청하시는 션님
발은 탱고를 조금도 잊지 않았다. 반가운 슈님
너무너무 반가웠던 선물님
쓰던 카메라 쓰지 빌려와서 동영상 다 말아먹은 내사랑 태호님
역시 무명님.
수트가 멋있으신 헨리님
앤드. 말이 필요없는 다윈선생님
벌써 보고싶은 이롱님!!
여하튼...
수고해주신, 와주신, 즐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쉬지도 않고 불살라 춤추신 이롱님.
이 에너지 잊지 마시고
건강히 자알. 다녀와 주세요.
백 번 말해도 부족하지만 정말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허그 허그
꼭 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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