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기계유씨 문중행사에서 사회자가 부부를 소개하는데 남편은 기계유씨 아찬벼슬의 후손이고 배우자는 김해김씨 왕족의 후손이므로 장가 잘왔네요 라는 농담을 듣고 마냥 웃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우리 집안을 자랑할때 벼슬과 직위를 잘 얘기하지 않습니다. 청족기계유씨라는 의미를 자랑스럽게 얘기합니다.
벼슬의 높낮이가 아니라 인품과 업적에 중점을 둘때 기계유씨가 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과거 선조님들의 훌륭한 업적을 공부함으로 인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됩니다.
오늘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좋은 업적을 기록으로 남긴다는 것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큰 자산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런것이 기계유씨포럼의 역활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자랑한다는 목적보다는 기록으로 남겨서 보게한다는 목적이 훨씬 큽니다.
덴리도서관 조선명현초상화 친견행사와 영인본을 가져와서 충남역사박물관 특별전시관에 전시함에 기계유씨의 역활은 좋은 업적으로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20주년 기념행사가 어떤 행사인지 아래 사진으로 간략히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기계유씨포럼 운영위원장 유병도
김태흠 충남도지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충남 시군 문화원장
최원철 공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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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2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기계유씨를 빛낸 기계유씨포럼 (시리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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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계유씨] [기계유씨포럼]의 문구를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기계유씨이고 기계유씨포럼 구성원인데요~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행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계유씨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책자까지 발행되었다니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자세한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청족 기계유씨 자부심을 갖고 사는게 더 자랑스럽습니다
기계유씨포럼은
현시대에 기계유씨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노력하려고...
관련 뉴스 링크를 아래에 붙입니다.
즐감하세요~~
https://m.youtube.com/watch?v=gZtjQ2MWqzo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