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올슨(25)이 12월 18일(현지시간) 뉴욕에 위치한 호텔을 나서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거리로 나선 애슐리 올슨은 파파라치의 플래시 세례를 피하고자, 레이밴(Ray-Ban)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가렸다. 그리고 시선은 바닥에 고정한 채 말없이 차로 이동했다.
자기 몸집만한 퍼 코트를 걸친 애슐리 올슨은 스키니 팬츠 아래에 발렌시아가(Balenciaga) 앵클 부츠를 착용해 활동성을 강조했다. 또한 애슐리 올슨은 한 손에 자신의 브랜드 더 로(The Row) 토트백을 들었다. 그리고 블랙 컬러로 통일한 모던한 룩에 브라운 컬러 머플러를 둘러 화사함을 더하는 센스를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