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는 구름 위를 걷는 태안 백화산 구름다리 가 2023년 3월 24일에 개통했으며 현재 태안에서 가 볼 만한 곳으로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는 태안 백화산 구름다리 입니다.해발 250m, 지상 19m 높이에 지어졌으며 폭 1.5m 총 길이가 74m에 달해 57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서해의 아름다움을 품은 충청남도 태안군. 푸른 바다와 꽃처럼 하얗게 빛나는 백화산과 태안 해안 국립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금북정맥 끝자락에 자리한 백화산은 작고 아담한 산이지만 곁에는 바다를 두고 품안 에 다채로운 암릉을 끌어안아 풍경이 빼어난 곳입니다. 특히 바다에 접한 태안군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탁 트인 가로림만과 백화산 자락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지어져 다른 어떤 곳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 입니다. 산이 높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며 기암괴석이 즐비한 부드러운 암릉은 산객 들의 발걸음을 신선처럼 가볍게 합니다. 구름 위를 걷는 기분 태안 백화산 구름다리 트레킹 드루니 항이나 백사장항에는 선상이나 바닷가에서 하는 쭈꾸미 낚시가 잘 알려져 있고 여러 종류의 횟거리를 비롯하여 대게, 대하 등 먹거리가 풍부한 곳으로 호젓한 해상 인도교 산책 중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항구와 서해의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대하랑 꽃게랑’은 태안 드르니항과 백사장항을 연결하는 해상 인도교이며 멀리서 보면 다리 위 두 개의 탑이 마치 꽃게의 집게다리처럼 보여서 안면도 꽃게 다리’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며 걸어서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오갈 수 있습니다.
▲ 태화산 구름다리 트레킹
백화산 높이는 284m로, 금북정맥에서 서쪽으로 뻗은 능선이 팔봉산(326m)에 이어지고, 다시 백화산까지 산줄기가 이어진다. 작고 아담한 산이지만 서해바다를 끼고 있어 풍경이 아름답다. 산에는 기암괴석들이 많고 바위들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있고 특히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최고의 경관이다. 산기슭에는 태을암이라는 사찰이 있는데 삼존불상이 큰 바위에 새겨져 있다.
중앙의 보살입상은 높이 223㎝이며, 좌우의 여래입상은 각각 306㎝와 296㎝이다.
좌우의 불상이 중앙의 것보다 큰 것이 특이한 점이다.
조각 양식으로 보아 백제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한국 마애삼존불의 초기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산행은 태안초등학교와 샘골 가든 에서 각각 시작한다. 샘골 가든 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바위를 타고 오르는 구간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태안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10분 정도 오르면 바위 터가 있고 다시 20분 정도 오르면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은 태안읍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오른쪽이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다.
오른쪽 길로 오르면 불꽃 바위에 이르고 수녀님 바위, 왕 의자 바위, 거북바위 등을 지나 정상에 오른다.하산할 때는 태을암과 낙조봉을 지나 대림아파트로 내려간다.
낙조봉에는 일몰을 즐기기에 좋은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고 시야가 트여 있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 🎶 music
1. 목마른 사슴 ㅡ 장윤정
2. 0시의 이별 ㅡ 배호
3. 당신 ㅡ 김정수
첫댓글 다리가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주하시어
동영상까지 제작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