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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찬양과 복음송 스크랩 [차성수목사의 찬양묵상]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 화니 크로스비
Jeshurun 추천 0 조회 639 14.01.19 23: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When my life work is ended

주가 맡긴 모든 역사

 

 

 

 

 

1. 영상찬양

 

 

 

 

2. 영어가사

 

1절

When my life work is ended, and I cross the swelling tide,

내 일생 일이 끝나고 불어난 강물을 내가 건널 때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When the bright and glorious morning I shall see;

밝고 빛난 아침을 내가 보게 될 때

밝고 밝은 그 아침을 당할 때

 

I shall know my Redeemer when I reach the other side,

강 저편에 내가 다다르면 나의 구주를 알게 되리니

요단강을 건너가서 주의 손을 붙잡고

 

And His smile will be the first to welcome me.

그 분의 웃음이 나를 처음 환영(영접)할 것입니다.

기쁨으로 주의 얼굴 뵈오리

 

Refrain

I shall know Him, I shall know Him,

주를 알게 될 것입니다. 주를 알게 될 것입니다.

나의 주를 나의 주를

 

And redeemed by His side I shall stand,

구속 받은 후에 주님의 곁에 내가 서게 될 것입니다.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I shall know Him, I shall know Him,

주를 알게 될 것입니다. 주를 알게 될 것입니다.

나의 주를 나의 주를

 

By the print of the nails in His hand.

그분의 손의 못 자국에 의해서 말입니다.

손에 못 자국을 보아 알겠네

 

 

2절

Oh, the soul thrilling rapture when I view His bless?d face,

주님의 복된 얼굴을 뵈올 때 영혼을 사로잡는 그 환희

하늘나라 올라가서 주님 앞에 절하고

 

And the luster of His kindly beaming eye;

다정하게 빛나는 주님 눈의 광채

온유하신 그 얼굴을 뵈올 때

 

How my full heart will praise Him for the mercy, love and grace,

그 자비와 사랑과 은혜를 내 충만한 마음이 어떻게 다 찬양할까요?

있을 곳을 예비하신 크신 사랑 고마워

 

That prepare for me a mansion in the sky.

날 위해 하늘에 처소를 예비해 주심을

나의 주께 기쁜 찬송 드리리

 

3절

Oh, the dear ones in glory, how they beckon me to come,

사랑하는 자들이 영광으로 날 오라고 부릅니다.

이 세상을 일찍 떠난 사랑하는 성도들

 

And our parting at the river I recall;

강가에서의 우리의 헤어짐을 나는 상기합니다.

내가 올 줄 고대하고 있겠네

 

To the sweet vales of Eden they will sing my welcome home;

그들은 날 아름다운 에덴의 골짜기 본향 집으로 환영하는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저희들과 한소리로 찬송 부르기 전에

 

But I long to meet my Savior first of all.

하지만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내 구주를 만나는 것을 열망합니다.

먼저 사랑하는 주를 뵈오리

 

4절

Through the gates to the city in a robe of spotless white,

티 없이 깨끗한 흰 예복을 입고 성문을 통과하여

영화롭게 시온 성문 들어가서 다닐 때

 

He will lead me where no tears will ever fall;

주님은 나를 결코 눈물 없는 곳으로 이끄실 것입니다.

흰 옷 입고 황금 길을 다니며

 

In the glad song of ages I shall mingle with delight;

많은 세대들의 기쁜 노래 속에 내가 즐거이 파묻히게 될 것입니다.

금 거문고 맞추어서 새 노래를 부를 때

 

But I long to meet my Savior first of all.

하지만 나는 무엇보다 먼저 나의 구주를 만나기를 열망합니다.

세상 고생 모두 잊어 버리리

 

3. 작시자

 

 

 

 

화니 제인 크로스비(Fanny Jane Crosby / 본명 Frances Jane Van Alstyne)

 

 

 

 

1820년 뉴욕 주에서 태어난 화니 크로스비는 1살 때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할머니의 가르침 속에 성장했는데 6살 때 두 눈의 염증에 대해 뜨거운 찜질 약을 권유한 한 의사의 잘못된 처방 때문에 시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화니 크로스비는 지식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여 시력 회복보다 정신적 깨달음을 더 갈망할 정도였는데 14세 때 뉴욕에 있는 맹아 학교로 떠나 그곳에서 23년을 머물면서 8년은 학생으로 15년은 선생으로 학교를 섬겼고 맹아학교에서 15년간 알고 지냈던 한 천재 맹인 알렉산더 밴 알스틴(Alexander Van Alstyne)과 38세에 결혼하여 44년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한 동안 자신의 영적 상태에 관해서 관심을 지니고 있던 화니 크로스비는 한 감리교의 부흥회에서 찬송가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Alas! And did my Saviour bleed, And did my Sovereign die)" 의 마지막 절 몸 밖에 드릴 것 없어(Here, Lord, I give myself away)를 부르며 회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화니 크로스비가 자신의 눈멂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거나 세상에 쓰임 받는데 방해가 되지 못하도록 결단하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며 슬픔에 있는 사람들을 섬길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화니 크로스비는 맹아학교를 떠나 그리스도인 지도자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찬송시를 쓰기 시작하여 8,000가지(어떤 자료에는 9,000가지) 이상의 찬송시를 쓰다가 1915년 2월 12일 하나님 곁으로 갔습니다.

 

 

 

4. 작곡자

 

 

 

 

존 스웨니(John Robson Sweney, 1837~1899)

 

미국인으로서 어려서부터 음악적 재질이 뛰어나, 소년 시절에 이미 공립학교와 주일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칠 정도였습니다.

 

19살에 독일의 유명한 바우에르(Bauer) 교수에게서 바이올린과 피아노, 그리고 찬양대 지휘법을 공부하고 22살에 교사로 취임했지만 남북전쟁이 났고 제3 딜라웨어 연대(3rd Delaware Regiment)의 군악대 지휘자로 군복무를 마칩니다. 제대 후에는 펜실베이니아 군악학교(Penn­syl­van­ia Mil­i­tary Acad­e­my) 교수가 되어 25년 동안 일하면서 거기서 음악학사와 음악박사 학위를 받습니다.

 

그는 평생 1,000 곡이 넘는 찬송을 작곡하였는데, 그 중 대부분이 크로스비 작사이며, 친구들과 공저로 많은 찬송가를 펴냈습니다.

 

 

5. 찬송가 해설

 

 

 

 

 

‘화니 제인 크로스비’(Fanny Jane Crosby, 1820-1915)가 작시하여 작곡자 ‘존 스웨니’(John. R .Sweney 1837-1899)와 ‘커크패트릭’(W, J, Kirkpatric)과 ‘헨리 길모어’(Henry. L. Gilmour) 등이 1894년 공동 편찬한 사랑과 찬양의 노래(Song of Love and Praise) 128장에 처음 실었습니다. 이 찬송의 곡명 ‘I Shall Know Him'(주를 알겠네)은 찬송가 위원회가 명명한 것입니다.

 

‘화니 크로스비’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2-3) 하신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하늘에 올라갔을 때의 일을 눈앞에 그리며 이 찬송을 불렀을 것입니다.

 

 

 

 

 

‘화니 크로스비’ 는 주님을 알아내는 방법의 하나로 주님이 수난 당하신 흔적을 생각해 냈습니다. 주님의 양손에는 못자국이 있을 것이고 그 옆구리에는 창으로 찔리신 자국이 있을 것이며 발 등에도 그러할 것입니다.

 

가깝고 친한 사이일수록 헤어져 있으면 그립게 되고 또 그 그리움이 크면 클수록 만남의 기쁨도 크다고 합니다. ‘크로스비’ 는 2절에서 주님을 만났을 때 기쁨을 영혼을 매혹시키는 환희라고 표현함으로 그 기다림이 얼마나 간절했으며 그 사모함이 어떠했는지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화니 크로스비’ 는 3절에서 천국을 “아름다운 에덴의 골짜기들”이라 묘사합니다. 이 골자기에 가면 사랑하는 성도들이 먼저 와서 환호할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먼저 할 것은 그리던 주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움의 우선순위 기쁨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면 아름답고 신기한 것으로 가득차서 두리번거리기에 정신이 없을 것이지만 ‘화니 크로스비’ 는 주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먼저라고 거듭 강조함으로 얼마나 그리스도를 사모하고 있는지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6. 악보

 

 

 

 

  

 

   

7. The ball brothers 아카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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