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판사출신(팀 버니즈 고발대리인 ) 변호사가 올린 뉴진스 옹호글
이현곤 변호사의 글에 반박하는 김앤장 출신 변호사 진격의 고변
판사출신 이현곤 변호사는 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의 고발 대리인이자 페이스북에서 뉴진스글을 즐겨쓰는
뉴진스 팬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언론들은 뉴진스의 팬덤 팀 버니즈의 대리인인것을 빼놓고 일제히 판사 출신 변호사인 것만 강조하며 기사를
똑같이 쏟아냅니다. 고변이 지적했듯 페이스북 글을 단순히 옮겨놓은 내용에 불과한 기사들입니다
뉴진스의 자정 이후 계약 해지 발언은 말도 안된다는 뜻을 밝히며 한탄하는 고변호사
첫댓글 고변은 유명한 뉴진스 팬인데 저 분이 저런말을 한거보면 ㄷㄷ
양측의 법률대리인들께서 잘하시겠지.... 긴싸움이 될듯
결국 저 변호사도 소송을 어도어 쪽에서 걸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으니 소송결과에 대한 낙관론이냐 회의론이냐의 차이일뿐 어짜피 본질은 똑같은거 같음
뭔가 의아한 점이 많았지만 댓글 폭탄맞을까봐 참았는데 나만 이상하다고 느낀게 아니었구만
양쪽 다 좌표찍고 댓글 우르르 남기기 때문에 그냥 안 남기는게 마음 편하더라구요 ㅋㅋ
알바로 몰아가서ㅋㅋ
ㅋㅋ조금이라도 그분들 입맛에 안맞는 댓 달면 알바됨 그냥 보고만 있음 될듯
ㅇㅇ 뭐 지금 분위기가 3자 입장에서는 좀 그렇죠 이게 뭐가 기발한거지 싶지만 댓글 달면 욕먹을테니 걍 보게됨
제 이전댓글 보면 기도 안참ㅎㅎ 종교임 이분들은
요약하자면 쌩까고 활동하다 재판 지면 후폭풍이 어마어마할거라는 내용인듯?
뉴진스한테 쉽지.읺겠네
뭔가 판출변 첫글 느낌이 법다루는사람들 특으로 엄청 논리적이다보다는 감성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음..
어쩌다 여기까지 왔누….
뭐가 됐든 한참 활동해야 되는 시기인데 소송 걸려서 뉴진스 손해보네
딴건 몰라도 해지가처분 신청을 먼저 안하는게 기발한게 아니다. 수많은 변호사들이 바보라서 그걸 못한게 아니다는 처음 기자회견 소식 접했을때부터 들던 생각이긴 했음.
그래도 뭔가 결정적인걸 바탕으로 잘 짜여진 전략이기를!
준비된 큰패가 있는게 아니라면 무모해보이긴함
왜 저걸 저렇게 급하게했을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 그냥 어도어에 남는거아님? 애들은 나강다고하니까 이 사단인거고
이행한다는 스케줄이 전 어도어 직원들 민희진 포함 잡힌 스케줄이 아닐까요? 지금 싹다 바뀐 경영진의 목적은 뉴진스 방치가 목적임으로 아마 아무 스케줄과 플랜도 없을꺼임. 아무리 뉴진스 애들이 민희진을 좋아하고 어려서 생각이 없다고 생각 할 줄 모르겠지만 위약금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나오는건 현 어도어 경영진들이 노답이라고 생각하니 나오는거라고 봅니다.
남은 스케줄 하거나 미리 잡아놓은 스케줄만? 한다는 뜻인거 같아요
서로 뭘 쥐고있는지도 모르고 계약서 상세내용도 모르니 두고봐야지
고변영상 민희진가처분신청건도 봤었는데 그때도 인용되면 놀랄거라고 한거보면 직접 계약서를 보면서 자문하는것과 밖에서 볼때의 일반론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결과를 보면 알게되겠죠
그것과 별개로 이현곤변호사 이분은 너무 자화자찬 느낌이 있긴하네요
자칭 극성 팬들이 뉴진스 이미지를 더 망치고 있는 듯
뭔 말만하면 하마스라고 재갈 물리고 알바취급 하니까 여론도 더 안좋아지게됨
빠가 까를 만드는걸 모르는건지 알면서 일부로 담글려는건지
댓글보면서 내 생각과 같은 말 하는 사람들 알바로 몰아가서 내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건가 싶었는데 저 변호사가 반박하는 내용이 완전 내가 생각 했던것과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네
이현곤 저 사람 때문에 뉴진스 이미지만 더 나락으로 떨어지네
저번에도 댓글 달았다가 반박을 좀 받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맴버들은 끼어들면 안됐음.
쉽지가 않네 생각보다 법률적으로 고민해서 낸 결론이 아니었던건가
뉴진스팬들이라면 지금 어도어 욕할게 아니라 민희진 욕해야함 지금 민희진은 꽃놀이패임 노예계약 엑시트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260억 풋옵션으로 돈도 벌고 몸값 올라서 민희진한테 투자하고 싶은사람 넘쳐난다고 하고 있음 반면 뉴진스는 이번해지를 통해서 좀만 판결 잘못나오면 몇백억때 위약금과 이미지 상실로 인한 광고끊기는거 대중들한테의 이미지 다 박살나서 다음번 앨범나온다고 해도 예전같은 인기 솔직히 기대하기 힘듬 첨부터 뉴진스 진흙탕속에 끌어들인거 민희진임
하이브 문건 나온 이상 뉴진스는 절대 어도어에 남아있으면 수납인데
이걸 회사쪽 응원할 팬들이 있음?
당장 프미나 결말도 목격한 사람들인데
@정예인조아조아 민희진카톡 보고 민희진 응원하는사람도 있잔아요
뭐가 더 나쁘냐를 따졌을때 민희진 카톡시작이 21년도니깐 민희진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판사출신 변호사라고만 나와서 중립적인 변호사 의견인줄 알았네
뉴진스가 이길 각이 안보여서 긴 싸움이 될 거 같다 이거임…사실 활동 못하는건 팬들도 마음속으로는 알고있을거임 그래서 더 응원하는거고 소통앱 자주 오는 애들이 이제 팬들이랑 소통도 못함;;
저 대응이 뭐가 얼마나 어디가 획기적이고 센스있는건지 이해 안돼서 의문이긴 했는데
이러면 진짜 멤버들이 법률 자문을 여러번 받은건지 모르겠네요 ..?? ㅠ
저도 지금까지 지켜보면서 법도 잘 모르고 분쟁에 대해 자세한 상황을 잘 모르기에 말을 아껴왔지만 저 분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면, 뭐랄까 어른들은 다 자기 살자고 하는 느낌이랄까.. 뉴진스나 아일릿이나 아무리 생각해도 얘네들은 아무 잘못이 없어 보이는데, 민희진은 산고의 고통이 이럴거라며 거의 자식이나 다름 없다는 듯이 말하면서 그렇게 뉴진스 아이들을 거론하고,, 대체 어느 부모가 나 살자고 내 자식들을 벌판에 내놓는 처사를 하냐고.. 하이브는 뭐 말 할 것도 없고..
갠적으로 하이브,민희진 둘다 그닥 안좋아 하는데.. 뉴진스 관련해서는 민희진이 저는 더 좀 안좋게 보이네요..
뉴진스 좋아하는 그룹인데 안타깝네요
그러니까요 뉴진스 애들 본인들의 판단으로 본인들의 일을 결정한거면 응원함 다만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누군가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라면 그사람은 본인도 하이브랑 다를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그니깐 왜 저랫지라는생각만듬
뉴진스 화이팅
이전 글에서는 젤 위의 그 판사출신 변호사분의 말이 이치에 맞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법알못이어서 그랬던가봄
이번 글을 보니 어떻게 보면 사실 당연한건데 계약을 구두로 해지됐다고 주장하는게 맞지 않구나 하고 느끼고 더 이치에 맞는 말이라고 느껴지네요
팬들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가정만 듣고 싶은 거니까 찐팬이면 판단이 흐려지는 건 어쩔 수 없음. 이미 선악을 규정해놓고 보는거니까..
아는변호사 이분도 뉴진스 행동?을 좋게보진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