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149" target="_top" class="ke-link">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149</a></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span style="color: #222222; background-color: #ffffff;">전자책 대출은 무제한으로 복사되는 것이 아니라 권당 동시 대출할 수 있는 사람의 숫자가 정해져 있다. 누군가 빌려 간다면 복제 배포가 가능한 미디어임에도 빌려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전자책 자체를 대출하지 말라는 것은 책은 대출하지 말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주장도 있다. 경기도청은 이번 소송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후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 background-color: #ffffff;">뉴스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도청 관계자는 “소송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절차에 맞게 정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답했으며,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관계자 역시 취재에서 “법률적 검토를 거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며 출판협회의 소송에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 background-color: #ffffff;">지난 2월 출협은 한국도서관협회의 ‘온라인 전자책 대출 서비스’가 현행 저작권법 제31조(도서관 등에서의 복제)에 따라 저작권법 위반과 배타적 발행권 침해 행위라고 100곳 넘는 공공도서관에 해당 서비스 중단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낸 바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소송까지 이어진 것이다.</span><br><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222222; background-color: #ffffff;">출처 : 뉴스페이퍼(http://www.news-paper.co.kr)</span>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출협은 이런곳임</p><p style="text-align: center;">도서관의 공공성 싹 무시하고 무조건 돈 달라 이거야</p><p style="text-align: center;">책은 공공서을 인정 받아서 나라지원, 세금지원도 많이 나옴</p><p style="text-align: center;">도서관도 싹 정가로 구매하고 인기없거나 안팔리는 도서도 의무 배치 수준으로 배치함</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전자책가지고도 이러는데 이번에 공공대출까지 보상해달라는 법안 발의됨</p><p style="text-align: center;">진짜 일부 베스트셀러 작가, 일부 대형 출판사빼고 다 피해보는 법이야</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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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두둥이미 책값 지불 다 하고 산 책인데 또 돈을 줘야하는 게 넌센스 글고 전자책 1권당 1명만 읽는 시스템이라 한명이 읽는 동안 다른 사람은 못읽기 땜에 인기 많은 책은 전자책으로 살 때 여러 권 사는데 거기다가 또 저작료까지 주면 당해예산 소진됐을 때 도중에 서비스 중단해야 할걸
@뿌두둥댓 쓰고 나서 또 생각났는데 이렇게 되면 한정된 예산에서 저작료 주느라 다양한 책을 구입하기 힘들어질 거 같음! 일부 대형출판사에서 나온 광고비 투자해서 베스트셀러 올라간 책에 저작권료 지불하느라 소형 출판사에서 광고 제대로 못하고 나온 책들이 도서관에서까지 뒤로 밀려날 거 같음
@뿌두둥수익은 도서관과 책대여점을 크게 비교해서 얘기한거였어 이번 사안은 경기도 사이버도서관이 도서관이냐, 관내대출만 해야는거 아니냐가 쟁점인 것 같은데 본문에 써있듯 통계시스템에 잡혀 도서관으로 볼수있고 애초에 전자책과 마찬가지로 전자책도서관 역시 관외대출이 맞다고 생각함. 특히 코로나시대 이후 전자책과 전자도서관에 대한 이용률과 인식이 변화했는데 도서관도 전자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용권수 제한이 있으니까. 예산은 늘리면 되는게 아니라 정말 줄이고 있는 상황인데 판매측에서 돈 더 받아가려고 기를 쓰는 상황이면 결국 국민들만 손해를 입지 않을까 비인기작가나 지역서점이 도서정가제때문에 입은 피해가 더 크다는 것도 알고 있어? 저작권료가 도입되면 더더욱 공공도서관은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베셀 위주로만 들일거야
@뿌두둥세금이 말처럼 쉽게 늘어날 수 있는 게 아니야ㅠ 맨날 예산 모자란다 어쩐다 말 나오고 도서관사업은 항상 후순위인 상황 그리고 이미 책 구입하면서 지불이 끝났다고 생각해 사실 전국 도서관들이 책 한권씩 사주면서 얻는 수익이 이미 상당한데 한정된 예산에서 저작권료까지 달라는 건 출판시장(특히 소규모 출판사 타격이 큼)과 도서관 다 같이 죽자는 거 같음 저명한 베셀 작가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여시 말도 맞아 그래서 일부에서는 중고 판매 서적에도 저작권료 부과해야한다고 말 나오는 거고.. 친구한테 책 빌려주는 거도 저작권료 지불 없으면 불법이 될 수도 있을 듯
첫댓글 책 보지 말라고 고사를 지내는 거 같은데
진짜 왜저래 시벌 책 좀 읽게 놔둬
와 진짜 징그럽다… 책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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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두둥 이미 책값 지불 다 하고 산 책인데 또 돈을 줘야하는 게 넌센스 글고 전자책 1권당 1명만 읽는 시스템이라 한명이 읽는 동안 다른 사람은 못읽기 땜에 인기 많은 책은 전자책으로 살 때 여러 권 사는데 거기다가 또 저작료까지 주면 당해예산 소진됐을 때 도중에 서비스 중단해야 할걸
@뿌두둥 댓 쓰고 나서 또 생각났는데 이렇게 되면 한정된 예산에서 저작료 주느라 다양한 책을 구입하기 힘들어질 거 같음! 일부 대형출판사에서 나온 광고비 투자해서 베스트셀러 올라간 책에 저작권료 지불하느라 소형 출판사에서 광고 제대로 못하고 나온 책들이 도서관에서까지 뒤로 밀려날 거 같음
책대여점은 수익을 내는 곳이지만 공공도서관은 수익을 내는 곳이 아니잖아. 설립취지와 목적에 맞게 운영되려면 책값 지불에서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해.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타격이 갈만큼 많지도 않아.... 우리나라 도서관 이번 정부 들어서 예산 삭감되고 점점 줄고있음..
@뿌두둥 수익은 도서관과 책대여점을 크게 비교해서 얘기한거였어
이번 사안은 경기도 사이버도서관이 도서관이냐, 관내대출만 해야는거 아니냐가 쟁점인 것 같은데 본문에 써있듯 통계시스템에 잡혀 도서관으로 볼수있고 애초에 전자책과 마찬가지로 전자책도서관 역시 관외대출이 맞다고 생각함. 특히 코로나시대 이후 전자책과 전자도서관에 대한 이용률과 인식이 변화했는데 도서관도 전자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용권수 제한이 있으니까.
예산은 늘리면 되는게 아니라 정말 줄이고 있는 상황인데 판매측에서 돈 더 받아가려고 기를 쓰는 상황이면 결국 국민들만 손해를 입지 않을까
비인기작가나 지역서점이 도서정가제때문에 입은 피해가 더 크다는 것도 알고 있어? 저작권료가 도입되면 더더욱 공공도서관은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베셀 위주로만 들일거야
@뿌두둥 세금이 말처럼 쉽게 늘어날 수 있는 게 아니야ㅠ 맨날 예산 모자란다 어쩐다 말 나오고 도서관사업은 항상 후순위인 상황
그리고 이미 책 구입하면서 지불이 끝났다고 생각해
사실 전국 도서관들이 책 한권씩 사주면서 얻는 수익이 이미 상당한데 한정된 예산에서 저작권료까지 달라는 건 출판시장(특히 소규모 출판사 타격이 큼)과 도서관 다 같이 죽자는 거 같음
저명한 베셀 작가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여시 말도 맞아 그래서 일부에서는 중고 판매 서적에도 저작권료 부과해야한다고 말 나오는 거고.. 친구한테 책 빌려주는 거도 저작권료 지불 없으면 불법이 될 수도 있을 듯
뭐 나 몰래 몰카하나...? 책 멀어지게 만들어서 우민화 정책 펼치는거야 뭐야...?
아 뭔지 알았다~! 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 다 죽이려고 그러는거 아냐?
진짜 말이 되나 이게 ㅋㅋ
나 여기서만 책 읽는다고..
책이 애초에 왜 잘안팔리게됐는지는 생각안하고
도정제부터 없애 ㅋㅋ
아 이거 서비스 진짜 좋은데... 도대체 왜 이러는거야... 모든 게 다 ㅈ창 나고 있네...
미친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