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수리대상 360여명이 인권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아들때문에 노심초사 하시는 회원님들을 모시고 면회 다녀 오려 합니다.
전.의경 대원들에게 따스한 격려의 말이라도 해주고 싶다는 생각과
교육을 받으면서 느끼는 심정과 각오를 들어 보고 싶습니다.
혹여라도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전의경이 있다면 15일에 있을 소원수리대상 심사시에 재심요청을 하려 합니다.
물론 허위시에 이상의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여야 하는 조건이구요
추운날씨에 교육중인 전의경에게 따스한 격려말씀과 청장님께 올리고 싶은 말씀 또는 어떤한 의견이라도 기탄없이 올려 주세요.
도착시간은 함께 하실분들과 연락이 취해 지는대로 문자 발송 해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나나님 바쁘신 와중에도 참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억울함을 당하는 아들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갑니다.,,. 제가 챙기던 대원몇명이 있어요,,, ㅠㅠ
나나님! 에버님! 키높이님! 수고 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음~~~ 파생님하고 하늘숲님은 열외되시고~~~ 저도 열외반에 낑겨 주시와요^^^
다녀 오신 후에 인사드립니다. 수고 무지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의 열매가 기쁨과 보람으로 수확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