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40 자유공간에서 '야자'가 유일하게 허락되는 곳,바로 띠별 게시판입니다.
이곳에서는 동갑내기 친구들과 야자를 하셔도 됩니다.
단 말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욕설 등의 거친 표현은 자제해주세요~
나이에 맞지 않는 그런 행동들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11월의 바다
저 바다에 내사랑을 묻고
겨울바다 파도처럼 난 울었네
하얀 물거품 부서지는 허무한 사랑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렸네
그 바닷가 모래밭엔
걸어 온 발자국만 남아 있겠지
눈물도 얼어붙은 그바다에
푸른 머리카락을 풀어헤친 성난 파도는
노을처럼 붉던 내 그리움도 삼켜 버렸지
끝도없는 수평선 자락끝엔
고독한 눈물방울로 찍어버린 섬하나
지워질듯 말듯 아슬라이 걸려있었지
갈매기도 서럽게 울다 떠난
그리움 으로 눈먼 철없던 사랑
해당화 꽃잎처럼 붉던 심장에
하얀 눈만 내려 쌓이는데
내 사랑이 낙엽따라 떠난 자리
빈 소라 고동만이 남아
파도가 쓸쓸하게 들려주는
옛사랑의 노래를 듣고있네
내가 좋아했던 겨울바다
푸른하늘 노래 첨부했어
출석.
도리야 많이 늦엇네 좋은 밤 보내라^^
수족관 물 갈고 이제사 출석
나두~~결바다 완존 좋아라해^^바다는 결바다가 짱얌~~나두 가구싶으당~ㅋㅋㅋ
출석.
도리야 많이 늦엇네 좋은 밤 보내라^^
수족관 물 갈고 이제사 출석![~](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나두~~결바다 완존 좋아라해^^바다는 결바다가 짱얌~~나두 가구싶으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