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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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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교권추락, 공교육 붕괴는 오래된 이야기입니다.facebook
비오고덥고비오고 추천 0 조회 2,853 23.07.26 18:5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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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6 18:56

    첫댓글 진짜 구구절절 동감해... 근데 사실 저게 다 돈인데, 감세하는 지금 정권 아래서 이루어지기 힘들다는게 슬프다

  • 23.07.26 19:03

    저렇게 하는게 현실적으로 그렇게 힘든일인가...교육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던간에 왜 진정한 해결책을 낼 생각은 안하고 탓할 사람만 찾고 가장 약자만 일을 도맡아서하는걸까 ㅠ

  • 23.07.26 19:31

    눈 감고 귀 막고
    그냥 학교로 모든 걸 다 떠넘기고
    학교는 사회의 감정쓰레기통이 된 거 같아

  • 23.07.26 19:33

    ㅠㅠ눈물나

  • 23.07.26 19:41

    맞아요 ㅠㅠ 진짜 꽤됐음 ㅜㅠ 그런데 코로나로 더 가속화

  • 23.07.26 20:47

    구구절절 다 맞다

  • 23.07.26 21:19

    한반에 스물다섯명 정도면, 옛날보다 학생수도 적고 담임도 편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옛날의 그 스물다섯명이 아니기때문에 학급당 인원수가 좀 줄어야됨... 상담교사도 학교당 한명.... 너무 적어. 학년별로 한명씩은 있어야 하는 수준으로 학교가 맡은 역할이 너무 많아졌는데 학생 수 줄어드니까 교사수 줄이는것도 당연한 수순이라고 그냥 쉽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맘아파..

  • 23.07.26 22:24

    가르치는게 제일 쉬워...
    저도 애들 데리고 재미있는 주제 프로젝트 하고 싶어요 ㅠㅠ 미션주고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주체적인 교육 하고 싶다...
    현실은 간단한 지시와 설명조차 듣지않고 지들멋대로 떠들고 멍때리는 아이들이 절반이고 방과후엔 민원처리 학교업무처리 학폭처리 하느라고 수업준비도 빠듯함

  • 23.07.26 22:53

    진심으로.. 애들 가르치는 것만 하고 싶어ㅠ

  • 23.07.27 00:59

    교사에게 수업+생활지도+업무 등 할건 많은데 학부모는 민원, 애들은 통제할 수도 없으니 구멍이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 23.07.27 02:49

    맞아 18년도 구례에서도 선생님 교실에서 돌아가셨어...얼마나 발빠르게 은폐했는지 기사도 거의 안났음 ㅠㅠ

  • 23.07.28 00:23

    학생수가 줄어든다고 교사를 줄여서는 안됩니다.
    학생수가 줄어든다고 교사를 줄여서는 안됩니다.
    학생수가 줄어든다고 교사를 줄여서는 안됩니다.

    공감

  • 23.09.26 00:57

    맞아… 너무 동감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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