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메일 : mios5860@hanmail.net
출처 : 애니넷 (http://cafe.daum.net/coolhanggi)
유머나라(http://cafe.daum.net/humor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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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w-딸기』팬카페(http://cafe.daum.net/StrawBarry
작가 : Straw-딸기
아무리 제가 소설을 못써도
불펌은 허락하지 않습니다^ㅇ^
이번편 혜연이 번외랍니다^-^
그런데요 혜연이와 혜유가 처음 만난날은 번외가 아니예요..
직접 이야기 할테니 화내지 마세요ㅠ_ㅠ
그리고 팬카페에는 25편까지 볼 수 있답니다^ㅇ^
「누군가를 미치도록 가지고 싶을때..
너무 소중에서 가지지 못할때..
그사람이 내것이 될 수 없을때..
다른사람의 것이 되어버렸을때..
내사랑은 집착이 되어버린다.by혜연」
※특종!!※카사노바는 현재 얼음공주에게 작업중!? [23]
혜유가 모르는 혜연이의 이야기Start
꿈인줄만 알았다.
미친듯이 가슴이 두근거렸다.
숨이 멎어버리는줄만 알았다.
한순간에 사랑에 빠지고야 말았다.
그사람의 모든것을 내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1. 불행한 두번째만남
"언니, 요새 왜그래?ㅇ_ㅇ"
"어, 어^-^헤헤, 비밀^-^"
"쳇..-_-나뻐..궁시렁..궁시렁"
"안가르쳐 줘도 이미 다 알고 있다구-_-
언니 언제까지 나 속일래?ㅇ_ㅇ
언니 남자친구생겼잖아~"
라고 말한다면 나는 언니한테 혼날게 분명하다ㅠ_ㅠ
왜 모르는척 했냐며 혼낼께 뻔하다.
언니는 속는걸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때, 그 일 이후로...
그래도 저렇게 행복한 언니의 미소는 정말 오랜만이다..
아니, 처음이였다.
우리언니를 저렇게까지 웃게 하는 사람은 누굴까..
정말 궁금하다.
+다음날+
언니를 저렇게 까지 행복하게 만들고..
수줍은 소녀로 만들어버리는 남자가 도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얼마나 잘생겼길래 저러는지 무척 궁금했다.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언니에게 톡 쏘는 말로 한마디 했다.
"언니, 남자친구 생겼지-_-+"
"아, 아니야..!!"
또 나왔다!
당황했을때 저러는거ㅇ_ㅇ
후후..언니는 나한테 딱 걸렸어!
"왜 말 더듬어?^-^
언니는 당황했을때 말 더듬지 않았어?^-^
불.어!!ㅇ_ㅇ누군지!!"
"아..안혜연."
"왜?^-^"
"학교안가냐?"
"뭐!?으..지, 지각이다!!>0<"
나는 뛰어가면서도 언니에게 말했다.
언니는 얼마나 황당했을까-_-
"언니 나, 갔다올께!!
그리고 그오빠 꼭 데리고와!!"
나는 허둥지둥 학교로 뛰어갔다.
근데, 왜 언니는 학교 안가는거지?-_-
아무리 중1이라도..학교가 가까워도..
왜 학교를 가지 않는거지-_-
이런저런 의문을 품고서 나는 학교를 갔다.
나는 참고로 5학년3반이다-_-(누가 그런거 알려달랬냐)
우리학교 학생들은 나를 싫어한다.
모두들 나를 싫어한다.
아버지가 부자라는 것 그것 때문이다.
3교시가 끝나고..
4교시 수학..
아차, 나 수학숙제 안해왔는데..
"숙제 안한사람 모두 일어나!"
나는 일어났다.
"누가 안했...!!"
"어머~혜연아, 너 어제 저녁에 아팠다며?
혜연이는 안고, 나머지 학생들!!손대!"
매맞는 소리와 섞여 들려오는..
나를 욕하는 소리..
그리고 나를 보는 시선..좋지만은 않다.
"참나..자기 아빠가 부자면 단가.."
"정말 재수없어."
"어제 자기언니랑 놀러가는것도 다봤는데."
"진짜 웃기네.
내가본거는 안혜연이 아니라 다른사람인가?"
탁탁!!
"다들 조용히!!
그리고 나와서 이문제 풀어볼 사람!"
아무도 손을 들지 않고..
내옆의 어떤 아이가 계속 내손을 들려고 했다.
내가 끝까지 들지 않자..
그아이는 소리를 질렀다.
"선생님!!"
"어, 왜?"
"안혜연이 풀고싶다고 말하는데요."
"그래?혜연아, 그럼 손을 들어야지^-^
빨리 풀어보렴."
내가 앞으로 나가자 모두들 쌤통이다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이따위 문제 누가 못풀줄 알고..
나는 쉽게 이문제를 풀었다.
모두들 놀랍다는 표정으로 쳐다보았고
선생님도 의외라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당연한 것이였다.
나는 항상 공부를 하지 않으니깐.
그리고 시험을 칠때마다 절때로..
아무것도 풀지를 않았으니..
그렇지만 내 통지서에는 아주 좋게..
너무 좋아서 치가떨릴정도로 좋게나왔다.
내가 자리로 갈려고 하니, 누군가가 발을 내밀었다.
나는 그발을 밟아버렸다-_-
내가 바보게? 그발도 못보게-_-^
"아아아악!!>_<"
그아이는 비명을 질러버렸고.
"어머, 수영아 왜그러니?"
"안혜연이..제발을 밟았어요ㅠ_ㅠ"
"혜연아..5학년된지 한달도 안됬단다..
그런데 벌써 친구 발을 밟으면 안되는.."
"선생님 저는 못보고 밟은건데요.^-^
애초부터 발을 내민 그아이가 잘못한게 아닐까요?"
"…그래, 그렇구나.
수영아, 앞으로 조심하렴."
....................
종이치자 6명의 아이들은 급식을 가지러 갔다.
나는 급식을 먹고,
모든 수업을 끝마친뒤 집으로 오고 있었다.
그때, 난 누군가와 부딧쳤다.
"아얏>_< 좀 조심해서 다니세요!!"
"밑에만 보고간건 그쪽이였잖아."
감미로운 목소리.
아~녹아내린다. 저런 목소리를 갖고있으면 얼굴은 이상할텐데..
나는 얼굴을 보기 위해 고개를 들었다.
그순간이였다!!
얼굴을 보는순간 내심장은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모든것이 정지되어버렸다.
꿈인줄만 알았다.
미친듯이 가슴이 두근거렸다.
숨이 멎어버리는줄만 알았다.
한순간에 사랑에 빠지고야 말았다.
그사람의 모든것을 내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ㅇ_ㅇ 뭐야, 아직도 할말있어?"
옷을보니 교복을 입고있지 않다.
그럼 초등학생?
"…야!!"
"응?"
"너, 나랑..
나랑..나랑...있지..저기말이지.."
"뭔데-_-"
"사..사..사..사귀자!!"
"싫어."
그래. 당연히 처음보는 사람이니 거절할께 당연하지-_-
"나, 사귀는 사람 있어.ㅇ_ㅇ
미안, 그럼 나 걔 동생올 시간이라서
빨리 가봐야해!!그럼 안녕~"
"자, 잠깐!!"
"응?"
"이름이 뭐야?"
"한진형이야^-^한진형."
"응. 그래 잘가라!"
음..한진형이라?
어떻게 만난 내 이상형인데..
절때로 놓칠수 없어!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나-_-..
그리고 나는 집으로 갔다.
"언니, 나왔어."
"어, 혜연이 왔어?"
"응.ㅇ_ㅇ언니, 언니 남자친구는?"
"아, 한진혁!"
"응?"
"나와봐.내동생이야."
그사람이 문을 열었다.
정말 기대된다.+_+두근두근..콩닥콩닥..
그사람이 문을열고 나오자..보이는건....
"너, 너, 너, 너는!?"
첫만남부터 내심장을 미치도록 뛰게한..
그녀석이였다.아니, 그 오빠였다.
두근두근..두근두근..콩닥콩닥..쿵쿵쿵쿵쿵쿵!!!
내심장은 다시 미친듯이 빠르고, 크게 뛰고 있었다.
이럴수가..처음으로 사랑하게 된 사람이 언니의 남자친구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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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와-유나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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