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A8614C5C2C977004)
새해 첫날, 누구나 생각만해도 가슴 설레이고 희망이 넘치는 것은 그 만큼 처음이란 단어때문이며 오늘이 2019년 시작한 지가, 벌써 3일째로 많은 분들이 새해 첫날 했던 약속과 다짐을 하는데 잘 지키고 있는지 궁금하다.
세상 일이 그렇다. 마음 먹기는 참 쉽다. 못할 것도 없다. 그냥 마음으로 결심하는 것이니 누구 눈치볼 일도
아니다. 그래서 누구나 계기만 있으면 매번 마음먹기를 한다.
사실 마음 먹기는 마음 먹은 것을 꼭 이뤄야만 효과가 있는 건 아니다. 마음 먹은 것 자체로도 때론 삶의 위로가 되고 활력소가 되곤 한다. 마치 숫자를 맞춰보기전 복권과 같다.
마음 먹기와 먹은 마음을 실행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생각보다 쉽지 않다. 성공스토리가 많지 않은 걸 보면
분명 어려운 과제다. 그래서 작심삼일(作心三日), 작심삼일(作心三日) 하는 모양이다.
작심삼일(作心三日)은 ‘굳게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라는 우리말 속담과 같은 한자성어(漢字成語)로 사람의 마음이란 쉽게 변하는 것이고, 바위 같은 굳은 결심도 끝까지 지켜내기란 어렵다는 교훈이 담긴 말이다.
작심(作心)이란 말은 '맹자'가 처음 쓴 말로 '심사숙고해서 어떤 일을 결심해야 한다'는 의미로 쓰였다. 이러던 것이 고려와 조선에 와서 일관성 없는 정책을 꼬집는 대명사로 탈바꿈했다.
작심삼일이 꼭 부정적이기만 할까. 때론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개인적인 결심의 경우 비록 사흘을 넘기지 못할지라도 의미있는 과정으로 남기도 한다.
새해 계획도 그런 것 중 하나다. 보통 새해 계획은 바람이나 희망으로 채워진다. 금연, 금주, 다이어트 등이 그렇다.
때문에 성공가능성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실제 지난달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해계획' 관련 설문조사에서 무려 71.2%가 '새해 계획을 꾸준히 지키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실패했다고 해서 새해계획을 신중하지 못한 '작심(作心)'이라고 비난할 순 없다. 작심삼일이면 어떻나. 새해 계획은 사흘을 못넘기더라도 세울 수 있으면 세우는 게 낫다.
그리고 작심한 것이 사흘밖에 못가게 되면 포기하지 말고 또 다시 작심하여 도전을 반복하다 보면 1년동안
작심삼일을 120번이나 할수 있는 만큼 올해안에 작심하고 또 작심하다 보면 안되는 일이 없지 않을까?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B0E4E5C2C984031)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56E4E5C2C984137)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93D3D5C2D356E17)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9873D5C2D356E17)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8D33D5C2D356E17)
지난해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때는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말이 경제 단락 맨 앞자리를 차지했다. 최저임금 인상이 우리 경제 체질을 바꿀 거다, 노동시간 단축이 우리 삶을 바꿀 거다라고 했다.
올해 신년 인사말에는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말 대신에 저성장 일상화, 경제 혁신, 새로운 산업정책,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이런 말들이 대통령 발언 맨 앞자리를 차지함으로서 경제 정책의 기조가 바꾸지 않았나 싶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주장한 김태우 수사관이 오늘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데 자신이 언론에 제보하고 폭로한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여권 고위인사의 비리 첩보 의혹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지난달 19일 김 수사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자유한국당은 이튿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조국 민정수석·박형철 비서관·이인걸 전 특감반장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등 혐의로 각각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은 어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국고채 발행계획 보도자료 취소를 요구한 인물로 차영환(현 국무조정실 2차장) 당시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을 지목했다.
적자국채 추가발행 관련 청와대 외압 의혹을 주장했던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자신의 폭로는 공무원으로서 국민들에게 느낀 부채의식을 털어내기 위한 것일 뿐, 어떤 개인적·정치적 의도도 없다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청와대가 KT&G 사장교체를 지시하고 적자국채 발행을 강요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어제 오후 5시께 검찰에 고발했다.
전국 대학에는 시간강사가 7만 명 정도가 되며 대학 강의의 절반 정도를 담당하지만, 평균 임금은 연 1천만 원 정도로 열악한 환경을 바꿔보자는 이른바 '강사법'이 지난해 11월 국회를 통과했고 오는 8월에 시행 예정이다.
대학이 강사에게 교원의 지위를 주고 최소 1년 이상 계약해야 하며 방학 중에도 임금을 주는 것 등이 강사법 주요 내용인데 일부 대학들이 강사법 시행 전에 강사를 무더기 해고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반발이 거세것 같다
최근 실시한 공동설문 조사에서 ‘주택(추가)구매 의향이 있다면 구매시기는’이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1206명(23.2%)이 ‘2020년’을 꼽았다
‘2019년 상반기 주택구매 의향이 없다면 그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1864명(35.9%)이 ‘가격이 너무 상승했음’이라고 답했고 이어 ‘주택경기 하락 우려’(1114명·21.5%) ‘등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인터넷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남편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주장하자 정치권에서는 망언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는데 한국당만 아무런 반응도 내놓지 않았다.
이순자씨는 남편 전두환 전 대통령이 대통령 단임제와 직선제 개헌을 했다며 이렇게 주장하였고 이런 업적에도 국민들이 남편을 싫어하는 이유는 '5·18 세력'을 선으로, 5공은 악으로 묘사했던 TV 드라마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오늘 아침 8일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8.2도)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져 서울
영상 2도로 어제보다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으나 추위가 풀리면서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기승 부릴 예보.
당분간 눈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더 건조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불씨 관리 더욱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며 작심삼일이 되었다면 오늘 목요일 깃점으로 다시 작심을 해 보시면 어떨지요.웃으면서 출발하세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F0B465C2D4A851C)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509465C2D4A851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561465C2D4A851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578465C2D4A851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68E465C2D4A861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55D465C2D4A861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6E7465C2D4A861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6FA465C2D4A861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692465C2D4A871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8D6435C2D4A871E)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922435C2D4A871E)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877435C2D4A871E)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942435C2D4A881E)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93C435C2D4A881E)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A0C435C2D4A881D)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9B0435C2D4A891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