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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사랑 -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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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본인글) 생활 옥수수[대학 찰 옥수수]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렵니다!
이동근 추천 0 조회 211 11.07.24 23:05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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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4 23:39

    첫댓글 어제 토요일 의정부 조카 결혼식에 갔다가 농산물 유통업하는 누이 가게에서 대학찰옥수수(괴산산) 한포대 얻어다가 맛있게 쪄먹었는데
    여기에 또 옥수수가 ~~~~ ㅎㅎㅎ
    우리 텃밭에도 옥수수가 익어가고 있고 ~~~ 올해는 옥수수 풍년이네요.
    8월 초에 휴가인데 그쪽에 시원 계곡이 있는지 ~~~

  • 작성자 11.07.25 08:47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월억산 송계계곡이 수안보 쪽에 있지만 휴가철에 안 가는 것이 더 좋을 겁니다, 인산인해라. 집필실 위쪽으로 물이 흐르긴 하지만 물놀이 하기에는 그렇고...이를 어쩌나 물놀이를 즐길만한 곳은 사람으로 북적거리는데....그냉 휴실차원이라면 가족단위로 제 집필실에 오시면 부담없이 쉬어가실 수는 있는데 아무래도 모처럼 휴가이니 두루 두루 살펴서 좋은 결정을 하시게나. 수요일에 봄세! 감사!

  • 11.07.25 01:17

    초보 농부의 성공적인 수확을 축하합니다. 2마대 보내주시면 감사히 먹겠습니다.

  • 작성자 11.07.25 08:49

    사람의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곧 현실이 되지요. 아직 저도 한번도 따다가 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몇 개 까 보았는데 잘 되었지요. 이번 토요일에 우정화가님, 리디아님 오시라고 하고... 여명이 와서 함께 노동을 해서 다 수확을 해서 보낼 곳은 보내고 나머지지는 농협에 일괄 수매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11.07.25 07:58

    동근님도 수확을 앞두셨네.
    이번주엔 저도 몇개 따다 쪄먹었는데. 아마도 담음주가 딱일것 같아요.
    좋은 수확 거두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7.25 08:51

    그대 그리움 시댁 주변이 온통 길가 여기 저기 찰 옥수수 가판대가 즐비하지요....이제 충주에도 찰 옥수수 천국입니다. ㅎㅎㅎ 감사!

  • 11.07.25 17:50

    동근님께서 현 초등 음악책 까지 잘 올려 주셨네요..원래 저자리에 하모니카가 게재되어 과거 초등학교에 공식적으로 하모니카 교육이 이루어 지던것이 근 30년쯤 부터 악기 제조사의 장난(?)으로 멜로디언 으로 바꿔 버렸죠..2009년까지 32~33 페이지에 나왔으나 작년 3월부로 새로 개정된 책에도 또 멜로디언이 나와서 노래는 옥수수 하모니카 배우고 악기는 멜디언 배우는 모순이 계속되고 있죠..노래만 나와선 안되고 악기 그림이나 사진이 나와야 공식적인 교육이 된다는데..하모인 으로서 통탄 할 일이죠..일선에서 이 사실을 알고 몇년전 부터 나름대로 운동하다 그래서 작년부터 하모니카 회복 게재운동 서명운동을 타 카페에서 하고있죠

  • 11.07.25 17:39

    국내에도 초등 중등 학교에서 부터 하모니카가 공식적인 교육악기로 인정되고 하모니카가 관의 협조로 인식과 저변확대 되면 귀 간지러운 일본 하모니카 음악은 금방 때려 잡을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그래서 마침 대전의 청소년 하모니카 합주단인 아이빅 하모니카 앙상블이 tvN 오디션 프로에 떠고있어 지도 하시는 단장 선생님과 오늘 오전에 전화로 이 문제로 의논하니 그 선생님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안그래도 전번주 공연방송에 자신의 사무실에 취재와서 이 얘기도 했는데 모두 편집되어 방송 안나왔다 하네요...그래서 이번엔 무대에서 공연후 MC와 인터뷰때 얘기 해줄것을 요청 했는데...우린 끝까지 응원하면서 지켜봅시다요..ㅎ

  • 11.07.25 17:06

    동근님의 하모니카 주제곡인 옥수수 하모니카 연주와 여러 귀한 자료 잘 보고 갑니다...더운 날씨에 내내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11.07.25 21:23

    머지않아 우리 하모사랑이 굥교육 과정에 하모니카가 공식적으로 포함될 수 있는 큰 역할을 할 준비를 하고 있는줄로 압니다. 그런날에 우리 모두 하나되어 힘을 모읍시다. 이번 찬송가 전곡 악보집을 냈듯이 초중고 전곡 하모니카 악보집을 내어보면 어떨까? 하고 하모사랑 하모가리님하고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노인층 상대로 하모니카 열기도 중요하지만 초등하교 방가후 특별활동에 관심이 많고 여건이 되는대로 제 초등학교 모교에 적극 응원을 보낼 것입니다. 언젠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라는 제 모교 초등하교 3학년 학생 연주를 올린 적이 있지요... 그래서 제가 우선 지도자 과정을 마치고 그 현장을 넘나들

  • 작성자 11.07.25 21:25

    려고 하는 것이지요...그래서 하모가리님 하고 하모니카 구입문제도 상의했고 머지 않아 현실이 될 것입니다. 천번의 말과 생각보다는 실제로 제가 그 현장에 투신하는 것이... 그래서 제 졸저에도 꿈중에 하나로 청소년에게 음악프로그램 계획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하모니카로 이어지는 것이랍니다. 서로 동감하는 부분이 있는 하모향님을 다음 기회에 울산을 지나치는 길이 있으면 차 한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7.26 00:13

    하모니카의 저변확대에 하모사랑의 공은 실로 크다고 할수있죠...근래에 하모니카의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 기분이 들뜨네요...ㅎ얼마전 까지만 해도 국내에선 전문 음악인들 조차 하모니카를 장난감 악기로 취급 했엇죠..일찍이 하모니카 교육이 초등학교때 부터 자리잡고 나아가 온 국민의 생활악기로 자리매김 하면 소주 소비량도 반으로 줄어 들겄 같다고 과거 제글에 농담삼아 밝혔죠..ㅎ 왜냐면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생사 희노애락을 쉽게 표현 할수 있으니까요..ㅎ언젠가 다양한 경험의 소유자이신 동근님을 뵈면 제 인생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겄 같네요..ㅎ

  • 11.07.26 06:00

    하모향님과 이동근님의 하모니카 열정이 하늘을 치솟는군요. 우리 하모사랑회원들 1만회원들과 한마음되어 앞장서서 하모니카의 저변확대에 힘을 보태면 곧 국민하모니카가 초등학교에 공식적으로 하모니카 교육이 이루어 질것으로 믿습니다. 모두 그날까지 희망을 갖고 노력하며 동참 합시다.

  • 작성자 11.07.26 06:15

    그 중심에는 불편하신 신체에도 불구하고 하모니카를 연주하시는 석적님이 대단하신 공로자이십니다. 그 불굴의 의지와 열정에 제가 석적님을 높이 받드는 이유입니다. 신체적인 장애는 하나의 육체적 불편일뿐 정신보다 위에 있지 않기에 석적님을 영원히 하모니카계에 이름을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드에게 희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더위에 잘 계시는지 안부도 못 전했는데...다른 방법으로 안부를 전할 생각이오니 조금만 기다리고 계시면 감사하지요. 그럼... 감사!

  • 11.07.26 14:36

    덕분에 맛있는 찰 옥수수를 맛보게 생겼네요. 1포대 주문하겠습니다.
    배송 주소는 쪽지로 보내겠습니다.

  • 작성자 11.07.26 16:31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하모사랑 회원님들이 몇 분 오셔서 함께 작업을 해서 잘 포장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

  • 11.07.26 19:09

    수요일에 옥수수 삶아 오세요 점심대용으루다가 먹을께요~ㅋㅋ

  • 작성자 11.07.26 20:02

    이를 어쩌나... 이번 토요일에 일괄 수확을 하여... 실제로 저도 아직 제 옥수수 맛을 못 보았는데... ㅎㅎㅎ 내일이 수요일인데. 다음주 수요일에는 10개 정도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가져가면 되는데... 하여간 기다려 보시지요. 그냥이야 넘어가겠습니다. 명색이 지도자반 동기동창인데 혼자 먹고 나 몰라라 하겠습니까? ㅎㅎㅎ 하여간 너무 무리하게 거동하지 마시고 치료할실때 확실하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라는 것은 저보다 모닝스타님이 잘 아실테니까 그래도 조심하시길... 감사!

  • 11.09.27 11:06

    맛있는 대학 찰옥수수를 이제야 접하다니 맛을 못보게 되어 아깝습니다.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되겠군요. 저는 어제 회원 가입했거든요.

  • 작성자 11.09.27 21:13

    ㅎㅎㅎ 내년에도 많이 심어서 맛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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