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같아 집 앞 헬스장에서 개인트레이닝(PT)을 시작했다. 그러나 체력이 좋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재활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운동 중 허리통증을 느껴 트레이너에게 말했지만 그게 운동이 되는 거라면서 계속 운동할 것을 권했다"고 말했다. A씨는 트레이너의 말만 믿고 통증을 참은 채 운동을 계속하다가 결국 허리부상을 당한 것이다.
(중략)
국가 체육지도자 자격증 시험은 1년에 한번 치르고 과정도 복잡하다. 그러나 사단법인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은 일정금액만 지불하면 비교적 쉽게 취득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국가자격증이 아닌 사단법인 자격증만 취득해서 트레이너를 시작하는 것이다.
B씨는 "번듯한 이름의 자격증을 돈만 내면 쉽게 받을 수 있는데 누가 어려운 국가자격증을 따려고 하겠는가"고 반문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국가 체육지도자 자격증을 필수요건으로 하는 등 기준법령부터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생활체육지도자 2급 자격증을 보유한 7년차 트레이너 C씨는 "그동안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쉽게 생각하고 무자격으로 일을 시작한 어린 트레이너들을 너무 많이 봤다"며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배운 짧은 지식으로 회원들을 가르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마다 다른 신체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인 방법으로 회원들을 가르치면 부상 당하기 십상이다"고 덧붙였다.
ㅇㅇ 당연함 그냥 다른 운동(축구 이런거) 하다가 헬스장 운동하다가 제의 받는애들 오조오억명 여트는 더 심해 걍 일반 횐들 중에서 예쁘장 하거나 헬트랑 친해지면 제의 하기도 하곸ㅋㅋㅋㅋㅋ 심지어 나 운동 존나 못하고 신체 웅엥 거의 모르는데도 헬트가 나한테 자꾸 여트하라고 꼬심
나 피티할때 좀 괜찮게 본게 처음 시작할때 어디 아픈부위 없냐고 물어보고 최대한 아픈부위 자극 덜가게 운동방법 제한해서 하더라구 그리고 운동 할때도 내 체력 봐가면서 시키고 내가 좀 운동했었던 사람이라 왠만한건 다 잘하는데 근력이 좀 딸려서 진짜 힘든건 안시키고 대신 다양한 운동방법 알려줬었어 그때 살 잘빠졌었어 트가 얼마나 꼼꼼하게 보냐에 따라 피티받는사람이 다치는지안다치는지 결정되는거같아 트 경력같은거 붙어있잖아 그거 좀 잘 보면서 뭐 자격증 있는지 꼭 보는거 추천해 지금은 다른 헬스장 다니는데 여기 트들은 그닥 꼼꼼한건 아닌거같아 그래서 지금은 피티 받을 생각 없어 돈도 너무 비싸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어떻게 한번에 50분 봐주는데 5만원(이것도 현금가라 할인해준거) 내면서 운동했었나몰라; 요즘 유투버에 오만 헬트들 영상 올라오는데 운동센스있다싶으면 유툽에 트 괜찮은 사람 거 보면서 혼자 운동해도 될거같아
나 허리디스크 있는데, 운동 시키다가 어 허리 느낌안좋아요 아파요 이러면 바로 중단시키고 안아플만한 자세로 미세하게 바꿔줌. 똑같은 런지라도 각도랑 어디에 힘주냐에 따라서 무리가 덜가고 안아프더라고. 좋은 트레이너 만나는것도 복이야. 기왕 비싼 돈주고 할거 좋은 헬트 찾아서 하기를.. 난 pt시작하고 지금은 허리디스크 많이 좋아졌어.
첫댓글 네 pt받다가 디스크생겼구요
생체2급이 운동쪽에서는 컴활같은거라던데 이것도 없으면...
내 주변 생체 딴 사람 보면 걍 체대나온 애들임..
난 피티도 그런데 필테랑 요가도 못믿겠어… 요가하다가 목디스크 터지고 필테하다가 허리 디스크생기고 해서 그냥 걷기운동하다가 이제는 좋은 샘 만나서 피티하는 중인데 진짜 제대로 된 자격 갖춘 운동 선생님 만나시 쉽지않아..
어깨충돌증후군 생겨서 무거운거 못들어..ㅎ
필테대신 피티받으라 그러는데 피티도 믿을만하지 않은듯
디스크 제발 조심해...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나도 골반 틀어져서 특정 방향 각도 되면 너무 아파서 아예 못하는데 참고 하라고해서 바로 환불신청함ㅋㅋ상담 때 척추랑 골반 휘어서 홈트할때 아픈 자세가 있다보니 자세를 봐주고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줄 수 있는 전문가랑 같이 운동하고 싶다고 분명히 얘기햇는디 ㅉㅉ
정형외과 가면 필테나 헬스 잘못해서 온 사람들 반 할머니할아버지 반임ㅋㅋㅋ+직장인들 손목터널
이거 진짜 ㄹㅇ이야 한의원도 젊은 여자들 가면 대부분 헬스 때문에 온다 그러더라 무리하게 운동해서 다 망가져서 그렇다고 어깨 허리 무릎 많이 다쳐서 옴
나 원래 PT 받는 거 돈 값 한다 생각했었는데 (처음 받은 트가 전문 지식 많아서 진짜 좋았었음) 진짜 관련 1도 없는 고딩 동창이 살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트하는거보고 (심지어 티비에도 나왔었음) 운 좋았다 생각함 이제는 PT받을 생각도 안해
좀 비싸더라도 재활피티 원장한테 짧고 굵게 배우는 거 추천…내 관절 소중해..돈 아끼려다가 건강도 일고 돈도 잃음
친척중 스쿼트 무식하게 무게만뽑다가 힘줄 끊어짐
남녀관계없이 몸 좀 좋고 외모 봐줄만한사람 냅두고 장사하는것좀 그만했음좋겠음 헬스장 홍보 전단지도 보면 강사들 벌거벗은사진만 덜렁 달아두고...
에바다 사람 몸 걸린 직업에 위험하게 너무 검증이 사실상 없는거잖아
바프좀 찍어볼려다가 그대로 얼레벌레 트레이너 되는 사람들 존많 ㅋ
나 옛날 피티쌤 ㅋㅋㅋㅋ
나 개인운동하다 발목 인대 부분 파열되서 석고깁스 하고 운동 쉬고 있었는데 연락와서 그거 그렇게 오래 하면 안좋다고 .. (깁스 3주 처방났었음) 다시 운동하러 오래서 존나 뜨아?했음ㅋㅋ
내가 정형외과 간호사인데요....ㅠ
나 고관절 안좋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런지 억지로 시키다가 고관절에 다시 물 차서 한 달간 고관절에 주사 맞으러 다님 ㅅㅂ
나도 헬트(여)랑 친해졌었는데 갸가 우리헬스장 자격증있다고 써있는거 다 개뻥이라 했어 자기만 찐이라고 ㅋㅋㅋ 난 자기만 찐이라고 한것도 믿지않았지만 암튼... ㅋㅋㅋ
글고 필테 ..필테는 내무릎 다 나가게함..몇년이 지나도 아픈거 안사라져
ㅇㅇ 당연함
그냥 다른 운동(축구 이런거) 하다가 헬스장 운동하다가 제의 받는애들 오조오억명
여트는 더 심해 걍 일반 횐들 중에서 예쁘장 하거나 헬트랑 친해지면 제의 하기도 하곸ㅋㅋㅋㅋㅋ
심지어 나 운동 존나 못하고 신체 웅엥 거의 모르는데도 헬트가 나한테 자꾸 여트하라고 꼬심
진짜 헬트 잘 만나는것도 행운임.....이래서 난 도떼기 시장이라도 규모있는 헬스장 감...... 그나마 회원들 많은 곳은 덜해 피티쌤 첨부터 잘만난거 진짜 천운임..
나 그래서 허리 안 즇아졌잖아 ㅋㅋ 오래 앉기도 힘듦 ㅜㅜ 건강 챙기려다가 건강 잃은
나 피티할때 좀 괜찮게 본게 처음 시작할때 어디 아픈부위 없냐고 물어보고 최대한 아픈부위 자극 덜가게 운동방법 제한해서 하더라구
그리고 운동 할때도 내 체력 봐가면서 시키고 내가 좀 운동했었던 사람이라 왠만한건 다 잘하는데 근력이 좀 딸려서 진짜 힘든건 안시키고 대신 다양한 운동방법 알려줬었어 그때 살 잘빠졌었어 트가 얼마나 꼼꼼하게 보냐에 따라 피티받는사람이 다치는지안다치는지 결정되는거같아
트 경력같은거 붙어있잖아 그거 좀 잘 보면서 뭐 자격증 있는지 꼭 보는거 추천해
지금은 다른 헬스장 다니는데 여기 트들은 그닥 꼼꼼한건 아닌거같아 그래서 지금은 피티 받을 생각 없어
돈도 너무 비싸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어떻게 한번에 50분 봐주는데 5만원(이것도 현금가라 할인해준거) 내면서 운동했었나몰라;
요즘 유투버에 오만 헬트들 영상 올라오는데 운동센스있다싶으면 유툽에 트 괜찮은 사람 거 보면서 혼자 운동해도 될거같아
개인한테 맞추라고 PT가 있는건데 저럴거면 뭐하러 PT가 있는건지 ㅋㅋㅋ
몸 좀 좋으면 트레이너 되는 인간들 존많..
운동 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다 아프면서 한다고
안아프면 운동안되는 거라고 하더라 ㅎㅎ
허리아프다고하몀 우리트는 무조건 중지시키더라 그리고 안아픈자세 찾으감
난생 처음 하는 파티인데 양아치믄 아님것같아서 다햍..
피티받다가 한의원 존나다님 ~ ㅎㅎ
바프찍고 트레이너하는사람도많던데 ㄹㅇ
나 허리디스크 있는데, 운동 시키다가 어 허리 느낌안좋아요 아파요 이러면 바로 중단시키고 안아플만한 자세로 미세하게 바꿔줌. 똑같은 런지라도 각도랑 어디에 힘주냐에 따라서 무리가 덜가고 안아프더라고. 좋은 트레이너 만나는것도 복이야. 기왕 비싼 돈주고 할거 좋은 헬트 찾아서 하기를.. 난 pt시작하고 지금은 허리디스크 많이 좋아졌어.
나 즐겨보는 낚시 유투버 잇었는데 남자친구 헬스피티하는 사람 만나더니 바프찍고는 일년만에 직업 트레이너로 전향했더라..
글고 너무 비싸 학력자격증도 확인안되면서 연고대 과외보다 비싼게 말이 되는지
나 걍그래서 유툽보고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