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종합일간지 '경기 뉴스타운' 창간 '시민참여' '지역여론 주도' '지방정부 견제 감시' '바른 정책방향 제시' 인터넷 종합일간지 '뉴스타운'(www.newstown.co.kr) 이 경기본부를 새로 개설, 지난 11일부터 경기뉴스타운 (www.gg.newstown.co.kr)으로 본격적인 뉴스 서비스에 들어갔다. 지난 2000년 '열린사회 바른언론' 을 모토로 출발한 '뉴스타운'은 현재 서울 본사를 비롯, 대학교수들이 주축이 된 편집위원들과 각 분야별 전문대기자, 일반 취재기자, 시민기자 등 약 30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뉴스타운'은 일방적인 정보제공의 기능에서 벗어나 시민 스스로가 참여해 지역여론을 주도하고 지방정책 등을 견제 감시해 올바른 정책방향 설정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타운 조명남(56) 경기본부장은 "경기도민들의 생활의 도움이 되는 해박한 정보는 물론, 지역의 신선한 소식들을 '일간 인터넷'판과 별도로 다음달 창간 예정인 주간 '종이신문'을 통해 도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신속히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수부도시 수원에 새로 개설된 '경기뉴스타운'은 경기본부장에 조명남씨, 편집국장에 권용석씨가 취임하였다. <경기뉴스타운> 전화 (031) 233~4718-9 팩스 (031) 233-6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