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총결 일부] 艮地太田龍華園에 三十六宮皆朝恩이라. 간방(한국)의 태전은 용화 낙원의 중심지라. [정감록의 일부] 살아자수(殺我者誰)오 소두무족(小頭無足)이 신부지(神不知)라. 이재전전(利在田田)은 진리가 매듭지어지는 구원의 도가 [태전가사] 송송가가(松松家家)지낸 후에 이재전전(利在田田) 밭을 갈아, (지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서 살아나는 법방인 송송가가 후에), [춘산채지가] 여름도수 지나가고 추분도수(秋分度數) 닥쳤으니, 천지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우주가을 대개벽기의 위급한 상황에는 [격암유록] 利在田田陰陽田 二人太田水田穀 天牛耕田 田田 가을 대개벽기에 태전에서 출세하는 두 사람이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에 꽂으심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작은 서울이 큰 서울 되리니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허미수(許眉*)는 하루 만에 강선루(降仙樓)를 지었다 하나 금강산 구룡폭포의 금(金)이 서해바다에 와 묻혔나니 도전(道典) 본문내용 (道典 5편 136장)
세계만국(36궁)이 그 은혜를 조회하리라.
활아자수(活我者誰)오 사답칠두락(寺沓七斗洛)에
부금(浮金)은 냉금(冷金)하니 종금(從金)하라.
엄택곡부(奄宅曲阜)라.
삼인일석(三人一夕)은 이재전전(利在田田)하니 도하지(道下止)하라.
태전(太田)에 있으니 그 도에서 머물러 구원을 받으라(道下止)는 소식이다.
안태전(安太田)을 많이 갈아, 궁을궁을(弓乙弓乙) 때가 오니 어느 밭에 가잔말가.
앞으로 궁궁을을의 때에는 태전에서 살아나는 법방이 나온다는 뜻.
내 손 잡고 놓지마라 떨어자면 아니된다.
우리 오빠 매몰하네 왜 이같이 못오는가?
우리 서울 새서울 이리가면 옳게 가네
(남강철교 중에서)
천지절후(天地節候) 개정(改正)할 때 오장육부 환장(換臟)이라.
수토복통(水土腹痛) 앓을 적에 임사호천(臨死呼天) 급하더라,
구년홍수(九年洪水) 몰아드니 몸돌릴 틈 없었구나. 이재전전(利在田田) 찾아가니
(칠월식과 중에서)
새서울인 태전에 가야 살 수 있다는 뜻이다.
大難全世人心洶洶하니 入田券 얻기가 極難구나.
(격암유록 전전가)
인간추수를 하며, 전세계 사람들의 인심이 흉흉할 그때에는
태전에 들어가는 입전권을 얻기가 지극히 어렵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일꾼이 콩밭(太田)에서 낮잠을 자며 때를 넘보고 있느니라.” 하시고
태전(太田=대전)에 꽂았느니라.” 하시니라.
“새 세상이 오면 서울이 바뀌게 되느니라.
큰 서울이 작은 서울 되고,
작은 서울이 큰 서울이 되리니 서울은 서운해지느니라.
나는 하루 만에 36만 칸 옥경대(玉京臺)를 짓느니라.
장차 36만 칸 옥경대의 상량이 되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