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부에서 발표한 장기임대주택 아파트 250만호 건설해서 서민들에게 임대준다면 융자얻어 아파트 매입할 필요가없다고봅니다
그이유는 수도권에 33평형아파트 매입하려면 신규아파트 평균4억, 기존아파트 5억정도합니다
정부에서 발표한대로 30평형대아파트 임대보증금 2천5백만원에 월입대로 55만원 월세로 들어가서 거주하는게 유리합니다
아파트 매입하면 등록세에 1년에한번씩 재산세 납부해야합니다
그리고,현재 수도권아파트시세 상투 가능성많습니다
1955~1963년 베이비부머 세대 3~4년후터는 본격적으로 은퇴하기 시작합니다
상당수 대기업 정년55세입니다
공기업,공무원은 현재58세이고
인구 줄어들고 앞으로 수도권에 건설될 2~3기신도시 입주하는시기인 2012년부터는 공급과잉 가능성많습니다
행정도시 이전,저출산으로인한 20대청년층인구의 급격한감소로 주택수요층의 급격한감소가 예상됩니다
여기에다가 본격적인 배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가 집중되어있습니다.
그러면,현재와 같은 부동산 가수요 줄어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자산구성이 주로 부동산에 80%이상 몰빵하고있습니다
은퇴해서 먹고살기위해서는 팔기싫어도 보유하고있는 아파트 팔아야합니다
한번 매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무너진 제방처럼 걷잡을수없이 쏟아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때 후회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노무현정부 지난4년간의 시행착오끝에 오늘 제대로된 부동산 정책 발표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갈수록 부동산 수요는 줄어들게되어있습니다
수요가 줄어드는데 과연 잔뜩 거품낀 아파트 현시세에 사줄사람 아무도없습니다
자세한 세부적인 발표가있겠지만
현재 나온 뉴스대로 33평형 아파트 보증금 3천만원정도에 월세55만원정도에 입주한다면 굳이 비싼 아파트 매입할필요가없습니다
기회비용 차원에서도 재태크에는 마이너스입니다
주택매입자금 현재 금리대로(5%)4억 은행에 예치하면 세후 연 1700만원 이자소득 들어옵니다
월임대료( 55만원*12)=660만원 1년임대료 지불하게됩니다
저는 은행에 이자를 주는 걸 싫어하고 받는 걸 좋아해서 잘 모르지만, 주택마련 대출이 거의 장기로 가는 거 아닌가요? 대부분 10년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10년 후에 빚을 다 갚아 온전히 내 집이 되었다 칩시다. 2017년. 그때도 지금과 같이 공급이 부족하고 수요는 넘쳐날 거라 생각하면 안될 듯 합니다. IMF 위기로 몇년간 집을 짓지 못한 효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고(공급의 부족) 1차 베이비붐 세대의 후손인 2차 베이비붐 세대(OzlnSeoul님의 친구들 세대)의 결혼으로 인한 수요가 느는 건데.. 연착륙 성공으로 경제위기 없이 꾸준한 공급이 된다면 결국 빚을 다 갚고 난 10년 후 집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올라간다는 보장은 힘들지 않을
대부분 대출을 장기로 받습니다. 하지만 3년에서 5년 사이에 갚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전 집값이 계속해서 오른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10년동안은 오를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봅니다. 그리고 임대 아파트 짓는다고 하는데 아직 지역도 안정해져 있고 짓는다고 해도 최소 5~7년이상 지나야 되는데 그 사이동안 전월세 급등해서 맘고생하고 좀 더 안좋은 환경으로 내몰릴 수 있다면 그냥 집 사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전세값 올랐다고 하지만 싼 전세(빌라 반지하)는 많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의 눈높이가 점점 올라가는거고 그런곳일수록 비싸다는게 문제죠..
3년에서 5년 사이에 갚은 사람이 많은 건 그야말로 급등기에 시세차익을 보고 빠져나온 사람들인 거죠. 모두가 시세차익을 보고 3~5년 안에 갚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렇게 되면 매물을 마지막에 받은 사람은 어떻게될지.. 10년 동안 오르는 구조라면 10년 이후에 대한 대비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또한 10년 간의 금리향방도 주목하세요. 갑자기 반지하 얘기가 왜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己所不欲勿施於人입니다. 모쪼록 유동성이 넘치고 조여지는 순환 속에서 헷지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전 아마 10년후에 한국에 없을듯 합니다. 그땐 털고 나가야죠.. ^^ 선진국이 될수록 돌벌기 힘들어 집니다.. 제가 호주에 몇년 살다 왔는데 거기 이민오신분들 대부분 돈은 동남아나 한국에서 벌죠.. 암튼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10년내에 폭락은 힘들듯 합니다. 이미 10년후를 대비하는 강남 들은 벌써 해외로 분산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차익+집값 상승을 바라보고..
모든 통계의 예측과 같이 노령인구가 증가하면 아무리 50살까지 막노동을 할 수 있다고 쳐도 생산력은 떨어지고, 소비력도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조만간 한국은 국적취득(귀화)의 요건을 많이 완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에도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는' 한국에 오고싶어하는 다른나라 사람들 많습니다. 국적취득을 쉽게하여 새로운 연령세력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여러 사회문제 야기되겠으나... 프랑스/영국 등이 이주민을 많이 받았어도 고유한 문화는 오히려 더욱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다른 인종 등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맘을 열어야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좋아서가 아니라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제적으로 청년이 노인을 부양하는 것이죠. 사회시스템으로 젊은 사람들이 돈을 벌어 노인을 부양하는 것이 맞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노후대비를 너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내가 젊어서 세금 많이 내고 노인을 부양하였다면 내가 노인이 되면 사회가 나를 부양하는 시스템을 고민해야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노후를 너무나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제발 빨리 우리동네(영등포구 대림동) 사는 아저씨들이 같은 국적 가지고 나라에 충성하는 (=생산하고, 소비하고, 노인을 부양하는...) 정상적인 시민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본주의 시각으로 보면 이민은 '새로운 하층민의 양산' 이라고 볼 수 있죠. 개인적으로 이민오는 1세대는 다들 고생 많이 할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 이사회에 정착하면 새로운 신분(=중산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고, 물론 계속 하층민으로 남을 가능성도 높지만... 아무튼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새로운 인력이 필요한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아직은 그 시대가 아닐 수 도 있으나, 지금부터라도 사회시스템은 몸과 마음으로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은행에 이자를 주는 걸 싫어하고 받는 걸 좋아해서 잘 모르지만, 주택마련 대출이 거의 장기로 가는 거 아닌가요? 대부분 10년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10년 후에 빚을 다 갚아 온전히 내 집이 되었다 칩시다. 2017년. 그때도 지금과 같이 공급이 부족하고 수요는 넘쳐날 거라 생각하면 안될 듯 합니다. IMF 위기로 몇년간 집을 짓지 못한 효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고(공급의 부족) 1차 베이비붐 세대의 후손인 2차 베이비붐 세대(OzlnSeoul님의 친구들 세대)의 결혼으로 인한 수요가 느는 건데.. 연착륙 성공으로 경제위기 없이 꾸준한 공급이 된다면 결국 빚을 다 갚고 난 10년 후 집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올라간다는 보장은 힘들지 않을
까요? 게다가 변동금리일 경우에는 더 리스키하고.. 지금 전세계적으로 달러의 과잉 공급과 엔 캐리 트레이드로 유동성이 넘쳐나고 있는데.. 금융역사상 유동성이 넘치기만 하는게 아니거든요. 넘쳤다 줄었다 하는 순환이 반복되거든요.
대부분 대출을 장기로 받습니다. 하지만 3년에서 5년 사이에 갚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전 집값이 계속해서 오른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10년동안은 오를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봅니다. 그리고 임대 아파트 짓는다고 하는데 아직 지역도 안정해져 있고 짓는다고 해도 최소 5~7년이상 지나야 되는데 그 사이동안 전월세 급등해서 맘고생하고 좀 더 안좋은 환경으로 내몰릴 수 있다면 그냥 집 사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전세값 올랐다고 하지만 싼 전세(빌라 반지하)는 많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의 눈높이가 점점 올라가는거고 그런곳일수록 비싸다는게 문제죠..
3년에서 5년 사이에 갚은 사람이 많은 건 그야말로 급등기에 시세차익을 보고 빠져나온 사람들인 거죠. 모두가 시세차익을 보고 3~5년 안에 갚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렇게 되면 매물을 마지막에 받은 사람은 어떻게될지.. 10년 동안 오르는 구조라면 10년 이후에 대한 대비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또한 10년 간의 금리향방도 주목하세요. 갑자기 반지하 얘기가 왜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己所不欲勿施於人입니다. 모쪼록 유동성이 넘치고 조여지는 순환 속에서 헷지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전 아마 10년후에 한국에 없을듯 합니다. 그땐 털고 나가야죠.. ^^ 선진국이 될수록 돌벌기 힘들어 집니다.. 제가 호주에 몇년 살다 왔는데 거기 이민오신분들 대부분 돈은 동남아나 한국에서 벌죠.. 암튼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10년내에 폭락은 힘들듯 합니다. 이미 10년후를 대비하는 강남 들은 벌써 해외로 분산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차익+집값 상승을 바라보고..
OzlnSeoul님 말에 한표...
그럼 소득도없는 노인들이 아파트 5억이상된곳에서 거주할 능력이될까요? 소득원이 없기때문에 소형아파트로 이사가던가 아니면 소형임대 아파트에 입주하겠죠....고가주택은 수요가 안따라줘 폭락합니다......개인적생각으로는 20평대 아파트가 10년후에는 투자가치가있더고봅니다..제나이 올해 47살이고 베이비부머세대입니다..공기업근무하고있고 정년 보장되어있어서 앞으로 12년근무하면 퇴직합니다..전 10년이상 예측하고 세상 살아갑니다....
과연 종부세가 언제까지 유지 될까요? 최소한 은퇴자들한테 돈 뜯어내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올 연말 대선때 어떤 공약이 나올지 심히 궁금합니다.
모든 통계의 예측과 같이 노령인구가 증가하면 아무리 50살까지 막노동을 할 수 있다고 쳐도 생산력은 떨어지고, 소비력도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조만간 한국은 국적취득(귀화)의 요건을 많이 완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에도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는' 한국에 오고싶어하는 다른나라 사람들 많습니다. 국적취득을 쉽게하여 새로운 연령세력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여러 사회문제 야기되겠으나... 프랑스/영국 등이 이주민을 많이 받았어도 고유한 문화는 오히려 더욱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다른 인종 등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맘을 열어야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좋아서가 아니라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제적으로 청년이 노인을 부양하는 것이죠. 사회시스템으로 젊은 사람들이 돈을 벌어 노인을 부양하는 것이 맞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노후대비를 너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내가 젊어서 세금 많이 내고 노인을 부양하였다면 내가 노인이 되면 사회가 나를 부양하는 시스템을 고민해야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노후를 너무나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제발 빨리 우리동네(영등포구 대림동) 사는 아저씨들이 같은 국적 가지고 나라에 충성하는 (=생산하고, 소비하고, 노인을 부양하는...) 정상적인 시민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본주의 시각으로 보면 이민은 '새로운 하층민의 양산' 이라고 볼 수 있죠. 개인적으로 이민오는 1세대는 다들 고생 많이 할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 이사회에 정착하면 새로운 신분(=중산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고, 물론 계속 하층민으로 남을 가능성도 높지만... 아무튼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새로운 인력이 필요한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아직은 그 시대가 아닐 수 도 있으나, 지금부터라도 사회시스템은 몸과 마음으로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