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호남정유의 조선영 선수를 아시거나<br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해서 글 남겨봅니다<br >저는 딸이구요 <br >저희가족이 아버지가 배구감독이셔서 외국에서 오래 살다 돌아오니 주변분들 연락도 대부분 끊기고 엄마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단 걸 보여드리고 싶네요^^그래서 혹시나 하고 글 올려봅니다 혹시 호남정유 조선영 선수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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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가 취침중(?)이어서 안오시는줄 알았는데 들어 오시는군요~ 죄송 합니다. 운영진들과 협의하여 정상운영이 되는것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계속 관심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딸아이가 베낭으로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하이델베르그를 다녀왔는데.. 인사드리고 오게 하고싶었지만 폐가 될것같아 그냥 왔습니다. 혹시 저나 가족이 함께 독일 갈 기회가 생기면 그땐 찾아뵙고 오겠습니다. 꾸벅 ^^ !!
배구기다림님....무슨 저요 자주 들어와요 글은 남기지 않지만 상당히 자주 들어와서 둘러보고.배구기다림님이 쓰신글은 거의 다 읽는편 입니다.은퇴후 30년이 지난 지금에사 생방송배구중계도 가끔 봅니다.^^그리고 무슨 그런....공주님이 배낭여행 왔을때 당근 들리라 하시제마는...델베르크는 내집에서 차로 1시간 반정도면 가는 거리인데....아쉽다.김치에다 밥 해서 먹여 보냈을텐데.다음에는 꼭 들리라 하고 당연히 기다림님 오시면 꼭 저한테 들려야죠 안그러면 속공으로 날릴겁니다.제 주 특기가 속공이잖아요 지금이야 솜 방망이 이겠죠 우리 배구기다림님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나세요.
당연 알지요 181cm로서 당시로선 엄청난 장신이었지요 더군다나 왼손잡이고 당시 모든 선수들이 170초중반들이 었는데 정화숙178과 더불어서 아주 유망주로 협회에서 장신틀별관리 한다고 주간스포츠 잡지에도 실였었는데 조용하더군요 아마 호리호리한 몸매였는데 체력이 약하지않았나 싶네요
오~~ 조선영 선수가 배구감독님과 결혼 하셨군요~~ 무척 궁금했는데 배구곁에 계셨다는사실이 무척 반갑습니다. 지난해에 따님께서 비슷한내용의 글을 올리셔서 답글을 드렸었는데..읽지 않으신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당시에 목마르게 기다리던 180대의 장신 유망선수로 스포츠잡지에 대서특필 되고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었는데 기억하는 사람들이 왜 없겠어요~~?. 183의 권인숙이 출현하여 180시대를 열었지만 권인숙은 농구선수출신으로 여고 졸업후 전향을 했기때문에 배구에서 180시대를 열었던 선수는 조선영선수가 먼져였지요. 팬들은 조선영으로 인해 드디어 호남정유가 대농(당시)을 꺽고 챔피언이 될 것 이라는
글쓴님께서는 아주 훌륭하신 어머니를 두셨네요 !!! 주위분들에게 어머니 자랑 많이 해도 되겠네요... 조혜정 전 감독님이나 유경화 위원,박미희 해설위원등이 지금 배구업계나 배구방송쪽에서 많은 활동하고 계시니 그 분들 통하시면 어머님인 조선영 선수 동료선수나 후배선수들도 다시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첫댓글 이곳에 계신 배구골수팬들은 모두 알고있읍니다~^^
나도 아는데......
까페가 취침중(?)이어서 안오시는줄 알았는데 들어 오시는군요~ 죄송 합니다. 운영진들과 협의하여 정상운영이 되는것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계속 관심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딸아이가 베낭으로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하이델베르그를 다녀왔는데.. 인사드리고 오게 하고싶었지만 폐가 될것같아 그냥 왔습니다. 혹시 저나 가족이 함께 독일 갈 기회가 생기면 그땐 찾아뵙고 오겠습니다. 꾸벅 ^^ !!
배구기다림님....무슨
저요 자주 들어와요 글은 남기지 않지만 상당히 자주 들어와서 둘러보고.배구기다림님이 쓰신글은 거의 다 읽는편 입니다.은퇴후 30년이 지난 지금에사 생방송배구중계도 가끔 봅니다.^^그리고 무슨 그런....공주님이 배낭여행 왔을때 당근 들리라 하시제마는...
델베르크는 내집에서 차로 1시간 반정도면 가는 거리인데....아쉽다.김치에다 밥 해서 먹여 보냈을텐데.다음에는 꼭 들리라 하고 당연히 기다림님 오시면 꼭 저한테 들려야죠 안그러면 
속공으로 날릴겁니다.제 주 특기가 속공이잖아요 
지금이야 
솜 방망이 이겠죠
우리 배구기다림님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나세요.
당연 알지요
181cm로서 당시로선 엄청난 장신이었지요 더군다나 왼손잡이고
당시 모든 선수들이 170초중반들이 었는데 정화숙178과 더불어서 아주 유망주로 협회에서 장신틀별관리 한다고 주간스포츠 잡지에도 실였었는데
조용하더군요 아마 호리호리한 몸매였는데 체력이 약하지않았나 싶네요
오른손 잡이에 레프트였을 겁니다. 예전에 장충체육관에 호유경기 구경갔었는데 부상인지 몸만 푸시더군요.
오~~ 조선영 선수가 배구감독님과 결혼 하셨군요~~ 무척 궁금했는데 배구곁에 계셨다는사실이 무척 반갑습니다. 지난해에 따님께서 비슷한내용의 글을 올리셔서 답글을 드렸었는데..읽지 않으신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당시에 목마르게 기다리던 180대의 장신 유망선수로 스포츠잡지에 대서특필 되고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었는데 기억하는 사람들이 왜 없겠어요~~?. 183의 권인숙이 출현하여 180시대를 열었지만 권인숙은 농구선수출신으로 여고 졸업후 전향을 했기때문에 배구에서 180시대를 열었던 선수는 조선영선수가 먼져였지요. 팬들은 조선영으로 인해 드디어 호남정유가 대농(당시)을 꺽고 챔피언이 될 것 이라는
기대에 차 있었는데... 부상의 멍애를 벗지못하고 일찍 은퇴하는 안타까움을 보여 주었지요. 요즘처럼 의술이 좋았다면 아마 장소연이나 홍지연 이상의 선수로 성장하였을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따님은 훌륭한 엄마를 두신 운이 좋으신 분 이라고 생각 되네요~~~
글쓴님께서는 아주 훌륭하신 어머니를 두셨네요 !!!
주위분들에게 어머니 자랑 많이 해도 되겠네요...
조혜정 전 감독님이나 유경화 위원,박미희 해설위원등이
지금 배구업계나 배구방송쪽에서 많은 활동하고 계시니
그 분들 통하시면 어머님인 조선영 선수 동료선수나 후배선수들도
다시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키 큰 미인형 선수였졍... 호유의 모든 큰 공격을 감당했던.. 그 당시에 취권타라 불리는 스파이크를 날렸었졍. 연타나 페인트를 잘 놔서 수비가 앞으로 당기면 엔드라인 근처에 예타를 폭발 시키는 등.. 국대 장신 멤버로 자리 잡았어야 하는데 참 아깝고 아쉬운..
춘전의 유봉여고를 나왔던선수가 아니였는지요,,
맞다면은 그때당시에 c퀵을 많이했던 선수였던걸로 알고있고 당시 세터였던 (이름 기억안남=효성으로 간걸로알고있씀))선수와 콤비플레이가 좋았던 선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