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5기 강좌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출발----
출발선에 서서 항상 새로운 출발을 기다리는 것 만큼 흥분되고 긴장이 되는 것은 없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게 된다.
크리스토퍼에 참여하면서 매주 "내가 오늘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도전을 하는데
오늘도 역시 그러한 의문을 가지고 참여하였다.
그러나 오늘은 다른 날과 너무나도 달랐다.
새로운 팀이 구성되었고 거기에 새로운 얼굴들이 가세하여 정말 새로운 분위기가 만들어 졌다.
하현숙 팀장님, 박성준 강사님, 그리고 참관 강사인 김수연 강사님, 이심우 강사님, 강인화 강사님
우리 모두는 오늘 처음으로 팀을 구성한 사람들이 아닌 듯 싶다.
이전에 한 팀이 되어서 활동 했던 것 처럼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리고 너무도 팀웍이 잘 이루어져 오늘 1과를 훌륭하게 소화해 낸 것이다.(내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이렇게 호흡이 잘 맞는 팀을 구성하게 해 준 소장님께도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
"김종욱 소장님 감사합니다."
물론 팀장님의 리더 역할이 뛰어났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팀장님도 오늘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목요반 앞으로 자---알 될 겁니다. 그렇죠?"
끝으로 오늘 데뷔전을 너무나도 잘 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김수연, 이심우, 강인화 강사님 오늘 너무 멋있고 훌륭하셨습니다."
목요반 화이팅, 아자! 아자! 아자!
첫댓글 그 책임감,열정, 그리고 처절한 노력을 기울이시는 박광만 강사님 정말 훌륭하시고 앞으로 크게 발전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토퍼동료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어구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이제는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소장님. 팀장님, 그리고 고생하신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처음 가져보는 새로운 교육에 호기심과 설레임과 불안함이 교차되어 어떻게 3시간이 갔는지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