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ON RICH & FAMOUS 2022 AUGUST Vol 622 5
FAMOUS
Team FAMOUS
호텔카푸치노의 확 바뀐 핫이슈!
최신 콘셉트로고객을 맞은 레스토랑 핫이슈!
이곳을 운영하는 MOD 카푸치노사업부 운영2 Unit을 만났다.
* 트렌드 감안, 파스타 오마카세 세미 다이닝으로 파격 변신
* 고객에게 듣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서비스
MOD 카푸치노사업부 운영2Unit
윤지수 UL 인터뷰
Q,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MOD 카푸치노사업부 운영2Unit 윤지수 UL이에요.
저희 팀은 호텔카푸치노 1층 '도시락&카페'와 17층 '레스토랑 핫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홀서비스팀, 조리팀, 카페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도시락&카페에선 정강한 일식 도시락과 카페 메뉴를 제공하고,
레스토랑 핫이슈에선 엄선된 코스 양식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답니다.
Q.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고요?
식음 서비스는 트렌드를 반영해야 해요,
트렌드가 바뀌면 저희가 제공하는음식 및 서비스 또한 바뀌어야 하죠.
때문에 저히는 다양한 채널을 가동해 관련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오마카세(세프에게 메뉴를 일임)열풍이 거세더군요.
이러한 트렌드를 감안 혁신적인 변화를 실천했습니다.
레스토랑 핫이슈의기존 콘셉트는 '아시아 스트리트 푸드'였는데,
이를 버리고 파스타 오마카세 세미 다이닝'의 콘셉트로고객을 맞이했습니다.
생면 파스타와 최고급 한우 스테이크를 코스로 전하며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더 쉽게 들길 수 있도록
세미 다이닝 메뉴를 선보인 것이죠.
고객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도시락&카페의 시그니처 도시락 브랜드도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켜 사랑받고 있죠.
이렇듯 꾸준한 트렌드 분석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어요.
2021년 대비 112% 늘었고, 올해 7월 기준 2021년 한 해 매출의 70%를 달성했답니다.
Q, 고객에게서 해결책을 찾는다고요?
맞아요 특히저희는 고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레스토랑 핫이슈 콘셉트를 바꾸고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날 모든 고객에게 피드백을 받았어요.
특별한 조사가 아닌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고객이 전하는 한마디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저녁 코스에는 와인에 곁들인 치즈가 있었으면 좋겠다,
소스의 야을늘려라 등 고객 의견을 반영해 메뉴와 서비스를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단골 고객 한 분은 4일 연속 지인과 함께
레스토랑 핫이슈를 찾아 바귄 메뉴에 대한 소견을 전하셨어요.
정말 감사다더라고요,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 외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맺주 팀 회의를 진행하며
맛있는 메뉴와 정성 가득한 서비스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 번 들르면 꼭 다시 찾고 싶은 레스토랑, 그런 레스토랑 핫이슈를 만들고 싶어요.
Q. 선물 문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매달 성과를 올린 팀원에게 작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해요.
홀서비스팀 중 친절한 서빙으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준 팀원, 조리팀 중
기발한 아이디어로 판매량을 높인 팀원 등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식음 서비스는 혼자만 잘한다고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분야가 아니에요.
소통을 바탕으로 한 팀워크가 중요한데, 저희의 선물 문화는
팀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건강한 식재료로 더 건강한 음식을 대접하고,
팀원들의 역량 개발로 더 우수한 서비스를 전하고 싶어요.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이어 나갈 것이며,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 또한 지속할 계획입니다.
조만간 계절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찾아주세요,
고객을 위해 새롭게 변한 레스토랑 핫이슈,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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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OUS ROAD
MOD 카푸치노사업부 운영2Unit은?
3개
레스토랑 핫이슈 코스 요리 종류
런치 코스 : PASTA TASTING OF LUNCH COURSE
디너 코스 : PASTA TASTING OF DINNER COURSE,
ROMANTIC TASTING OF DINNER COURSE
70%
7월 기준 2021년 매출의 7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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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디딤돌 1
지역 사회와 함께한 헌혈 캠페인
'헌혈하고 휴가가세요.'
코오롱의 헌혈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10년을 맞은 헌혈 캠페인.
올해엔 코오롱인과 시민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헌혈증을 기부해주세요
지역 사회와 함께한 캠페인
올해 헌혈 캠페인은 7월 20일 서울 강남구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사옥에서 시작해
10일 동안 과천, 마곡, 구미, 대전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했으며,
부족한 헌혈 수급의 문제를 지역 주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올해엔 처음으로 지역 사회와 손을 잡았다.
코오롱은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과천시의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고,
25일부터 이틀 동안 과천 코오롱타워 분수대 앞에 헌혈버스를 추가 배치해
과천 시민이 헌혈할 수 있도곡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코오롱은 앞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확장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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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이어온 헌혈 캠페인
코오롱은 2013년부터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여름철과 겨울철에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불안과 휴가 인구 급증으로
혈액 수급이 더 어려워 캠페인이 갖는 의미가 컸다.
코오롱은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기증해오고 있는데,
올해 초엔 지난해 두 번의 캠페인을 통해 모은
350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2013년부터 코오롱이 기증한 헌혈증은 총 5,800여 장에 달한다,
코오롱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하는 사람이 없도록
적극적인 헌혈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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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디딤돌 2
함께의 힘!
그곳이 어디든,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여수공장, 지역 사회 복지발전 협약 체결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여수 공장은
7월 18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 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태현 노동조합 지회장,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참석해
상호 협약서를 체결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여수공장 임직원은 이번 협약으로 매월 1회 복지관에서 조리 보조, 설겆이, 식당 청소 등
급식 자원 봉사를 하고 기타 후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여수공장은 상반기에 자발적 모금을 진행해
여수시 관내 보건의료 종사자들에게 간식과 항균 키트를 지원하고,
상공회의소를 통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후원 물품도 전했다.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모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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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텍
중국 청도법인 자선기업상, 수출입모범기업상 수상
코오롱글로텍 중국 청도법인은 6월 30일
중국 정부로부터 자선기업상, 수출입모범기업상을 수상했다.
청도법인 임직원은 2002년 청도법인 설립 초기부터 자발적으로
지역 내 양로원, 고아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수입 컨테이너 격리 창고 운영 등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하여 수출입 물류 안정화를 도모했다.
이번 수상은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 및
중국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상생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한국업체 중 유일하게 수상해(수출입모범기업상)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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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바스프이노폼
노동조합, 늘사랑의 집 물품 후원
코오롱플라스틱과 코오로바스프이노폼 노동조합은
7월 13일 중증장애인생활 시설인 늘사랑의 집에 물품을 후원했다.
영유아, 아동보호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후원이 부족한 장애인 보호 및
생활 시설에 후원하기고 협의하고 세탁기, 물티슈 등 유용한 생필품을 전달한 것이다.
코오롱플라스틱과 코오롱바스프아노폼 노동조합은 지역 사회외 취약 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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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다
제임스 웹과 성공의 씨앗
선배 망원경들이 뿌린 씨앗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임스 웹이 있는 것이다.
글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초기 우주의 은하까지 담다
수 년에 걸친 발사 연기 긑에 드디더 2021년 크리스마스에 바랏된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그 거대한 눈으로 바라본 새로운 우주의 모습이 펼쳐졌다.
제임스 췝은 은하단 SMACS J0723, 3-7327쪽을 바라보며 찍은 첫 번째 딥필드를 공개했다.
이 사진은 아주 재미있다, 제임스 웹이 바라본 대상은 은하단 SMACS J0723.3-7327이지만
사진에 담고자 한 진짜 주인공은 은하단이아니다,
은하단보다 훨씬 먼 거리에 숨어있는 배경 은하가 진짜 주인공이다.
ㅁ많은 암흑 물질과 여러 은하를 품고 있는 은하단은 거대한 질량으로 주변 시공간을 왜곡한다.
그러나 은하단보다 멀리 떨어진 배경 은하들의 빛이 왜곡된 시공간을 지날 때 빛의 경로가 휜다.
은하단의 중력이 주변 빛의 경로를 꺾고 휘게 하는 렌즈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중력 렌즈라고 부르는데, 마치 볼록 렌즈가 빛을 한데 모아 더 밝게 만든는 것처럼,
중력 렌즈를 겪은 은하의 빛도 실제보다 훨씬 더 밝게 증폭된다.
덕분에 너무 멀러 볼 수 없는 초기 우주의 배경 은하들이
길게 일그러지고 더 밝게 증폭된 모습으로 관측된다.
제임스웹이 담아낸 딥필드 안에는
무려 131억년 전 빛을 담고 있는 초기 우주의 은하까지 있다.
허블을 넘어선 제임스 웹
필자 역시 허블 망원경의 관측 사진을 통해 중력 렌즈 이미지를 오래전부터 봐왔다.
하지만 제임스 웹 딥필드처럼 이렇듯 많은 중력 렌즈 이미지가채워진 모습은 보지 못했다.
정람 겨잉로운 겨로가라 할 수 있다.
젣임스웹은 허블이 관츠갷ㅆ던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긴 적외선 영역을 관측하기에,
우주 팽창과 함께 긴 파장의 빛으로 길게 늘어진
머나먼 초기 우주 속 은하들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담을 수 있었다.
아직은 허블이 발견했던 가장 먼 은하의기록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하지만 얼마 안가 허블의기록은 개질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웹은 겨우 12.5시간 동안 빛을모아 딥필드를 얻었다.
만약 허블로 이에 버금가는 퀄리티의 사진을 찍기 위해선 10일 가가운 시간이 필요하다.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능력이다.
제임스웹은 불과 반나절만에 허블의 신기록에 다다르는
131억년 전의 은하 모습까지 담아낸 것이다.
뿌려 놓은 씨앗의 결실
제임스웹이 멋진 데이터르 ㄹ관측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디를 봐야 할지를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많은 지상 관측, 허블, 스피치, 커플러 등 다양한 우주 망원경들읭 활약으로,
우리느 ㄴ이미 어떤 곳을 봐야 할지, 천문학적으로 중요한 타깃의 리스트를 확보해 놓았다.
덕분에 제임스 웹은 우주를 무모하게 뒤지지 않고,
선배 망원경들이 남긴 놀라운 유훈들을 길잡이 삼아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아름다운 사진들과 놀라운 데이터는
단순히 제임스 웹만의 성과라 할 수 없다.
멋진 길잡이르 ㄹ제시해준 수많은 선배 망원경들로부터 이어진
현대 천문학 100년의 성과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제임스 웹도 후배 망원경들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성공과 영광의 순간은, 그렇게 그 다음 시대를 위한 씨앗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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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퍼즐세션
RICH & FAMOUS,
그 꿈을 위한 우리의 미래
각 사 CEO가 전하는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미래 전략과 굳건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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