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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여자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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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3박4일 제주 탐하기
요석(56년.용인) 추천 0 조회 270 18.01.26 18:2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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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6 18:27

    첫댓글 상고대까지 보니 제주도의 겨울도 그리 만만치 않군요..
    철마다 다른모습을 보여주는...
    제주
    저도 다시 가고픈곳..
    등반하시는분들 건강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을듯요..
    부럽 부럽...
    멋져요^^

  • 작성자 18.01.27 12:40

    제주는 육지에 비해 마이
    따뜻합니다만 바람이 엄청
    나더군요..
    무게를 좀 키워야 삶이 편할것 같은 기분..ㅎ

  • 18.01.26 18:29

    저도 늘 가도가도 좋더라구요~^^

    멋진 사진들 잘보구 갑니다~

  • 작성자 18.01.27 12:41

    그렇지요..
    섬구석구석이 가심을
    뚜드리지요..ㅎ

  • 오마나~
    재주에도 눈이 많이왔네요.
    사진들이 다 멋집니다.
    자유로운 영혼이신 요석님~
    부럽습네다~~~~^^

  • 작성자 18.01.27 12:42

    영혼이 부자유로우니
    이리 싸돌아 댕기는거 아닐까요?
    뭔 갈망이 그리도 많은지..쩝

  • 18.01.27 13:43

    와!~~요석님!!!🎶👋🖐
    제주에 감동이 전해집니다~
    징 햇을 여행 코스~
    온몸 정화 받고 5년쯤에 젊음 돌려 받으셧겟어요~
    음청 부럽습니다~^^
    담엔 같이 가실까요~ㅎ^^

  • 작성자 18.01.27 12:43

    로즈님이 원하시고
    시간만 맞으면 언제나
    뜹니다..ㅎ

  • 18.01.29 06:12

  • 18.01.26 20:37

    저도 주말에 제주도 갑니다.
    말 통하고 조용하고
    내 돈쓰며 편히 쉬는데 아주 딱인듯요.
    겨울엔 겨울 나름의 운치가 있죠^^

  • 작성자 18.01.27 12:44

    미야님이 화끈하시구만요..ㅎ

    내돈 쓰고 당당히 편한
    여행..맞는 말입니다..ㅎ

  • 18.01.27 00:20

    햐.. 역쉬 요석님 다운 여행을 하셨네요
    추워 집밖에도 안나가고 빌빌거리는데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8.01.27 12:44

    빌빌거리지 마시옷!! ㅎ

  • 18.01.27 01:20

    요석님의 글과 사진은 여전하시군요.ㅎ
    이 추운데 제주를 가시다니... 한라의 눈풍경은 색다른 풍경을 노래합니다.
    함께 나누어주시는 여행기 저를 즐겁게 이끌어주시는군요.
    감사해요~ 이사오셔서 잘 지내시느갑다....ㅎ

  • 18.01.28 13:30

    넵 미쿡은 뱅기가 알아서 델따 주니까여 ㅎ
    저도 요석님 용인오시면 환영식해드리고잡았어요~~•
    은제 용인지부모임때 불러 주세요~~~*

  • 18.01.27 08:10

    몇박 며칠이 아니어도
    주말이용해서 부지런히 예약하여 제주도 다녀
    보려구요 ㆍㆍ
    아름다운 겨울 제주도 푹 빠졌다 오신 요석님
    넘넘넘 - ㅎㅎ 부럽습니다 ~ ^^

  • 18.01.27 08:16

    요석님!
    저런 눈꽃을 기대하고
    18일 성판악에서 진달래 대피소거쳐 정상까지 갔는데
    눈꽃은 없고
    질척한 눈길
    대피소는 파업
    정상은 내가 날아갈듯한 강풍

    아이젠차고
    7시간 반동안 힘든기억 인데
    요석님 사진 보고
    역시 다르구나 했네요

  • 18.01.27 08:59

    잠시 머물다 가는 바람같으십니다
    제주인보다 더 제주인같은
    전생의 고향을 이토록 그리워하심은 이루지못한
    사랑이라도 있으신가봅니다

  • 18.01.27 09:14

    저 원래 조용하지 않았나요? ㅎㅎ

  • 18.01.27 09:17

    이젠 조용히 살께요 ㅋㅋ

  • 18.01.27 09:19

    아파서 시끄러울 기운도 없습니다 ㅎㅎ

  • 18.01.27 20:12

    이런 댓글에 그저 행복하지요 ㅎㅎ
    아예 제주로 오시지요

  • 18.01.27 12:05

    급 제주 가고프당..............................
    가서 유정님 발부터 살펴보고
    들꽃은님한테 파스타 얻어묵고
    성판악. 백록담..관음사로 9시간 동안 내려오면서 다리 질질 끌고 오던 그
    힘들었던 짓을 60고개 넘기전에 한번만 더해보고 올꺼낭~~~ㅎㅎㅎㅎㅎ

  • 18.01.27 13:14

    조치해 드릴라캤는데 통영은 아무래도 먼가봐욤

  • 18.01.27 13:11

    사진 한 장 한장에
    눈길이 팍팍 꽂힙니다.
    그 중에서 상고대 모습에
    더 오래 머물게됩니다.
    저희는 어른들 계셔서 제주도를 겨울빼고
    다 가봤네요.. ㅎㅎ
    언제 겨울 산을 저도 혼자 걸어볼 꿈을 꾸면서 말이죠~
    멋진 모습에 제가 뿌듯 ..ㅎㅎ 멋져요~

  • 18.01.27 20:03

    아.....제주

    아련한그곳
    참 멋진여행 하셨네요

    또다시 아홉시간 산행은 어려울듯하고
    저도 유유자적 하고파요
    올봄 예약해봅니다
    요석님
    발자취도 걸어볼께요
    요석님 굿!!!!!!

  • 왜 이케 가슴을 헤집어 놓으십니까?ㅎㅎ
    한라산, 사라오름,
    6코스의 소천지 등... 제가 한 발 한 발 걸었던 기억에 새삼 탄성을 지릅니다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29 11:33

  • 18.01.28 12:26

    제주는 계절마다 다르고
    가는 사람이 틀리니 느낌도 다르고

    요즘은 별장 보다는
    제주에 작은 아파트를 하나씩 사놓은데요 그래야 여행중에 숙박 부담없게 잇는다나 머라나


  • 18.01.30 08:54

    어머 그팁좀 주세요
    어찌 이만냥으로 제주를 즐긴답니까 것도 제주 호텔을

  • 작성자 18.01.30 09:12

    팁이랄건 없고요..ㅎ
    우리가 단체라서 가능했던것
    같습니다만 3인 1실 쓰고
    하루 이만원..제주 도두동에
    있는 꽤 괜찮은 호텔이었답니다.

  • 작성자 18.01.30 09:14

    앗!! 다시보니 조식포함
    이만삼천냥 이었네요..

  • 18.01.30 09:16

    그정도라도 얼마나 싸냐구요.적게들고 힐링하고 오셧으니 대박인거지요

  • 18.01.29 21:29

    엄청난 한파속에도 아랑곳 없는 도전 대단히 멋지십니다!!!
    삼년전 저도 눈발이 펑펑 날리는 날 호기있게 등반하고 내려와서
    저만큼 입구가 눈에 보이자 안도하면서 아이젠풀고 가볍게 걸어가다가
    그만 부분 빙판에서 꽈당~ 왼쪽 팔목이 완전히 똑 부러진후
    트라우마가 생겨서 등산 자체를 겁을 내게 되었어요.

    2월말에 엄마 모시고 효도관광 갑니다.
    입에 맞는 음식점 있었으면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지요 ^^

  • 작성자 18.01.30 08:21

    산행은 늘 마지막 끝이 중요하더군요..
    다 내려왔다 방심하다 사고나는거 많이 봤어요..

    노형동 쪽에서 먹었던 생돈구이촌의 고기와 김치찌개

    한담해변 산책 후 이동했던
    옥만이네 해물갈비찜집

    관음사 쪽으로 가시면
    오소록헌집의 고등아조림정식

    연미정에서 먹은 전복돌솥밥
    향원이나 대도식당의 김치복국...

    대략 맛난 음식인데요..
    찾으실 수가 있을지요?

    비슷한 메뉴를 오래한 집에서 드시면 좋지않을까오?
    어머님과의 여행이 행복한
    시간이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8.01.30 09:09

  • 작성자 18.01.30 09:09

  • 오랜만에 보는 비자림....,전에 도반들과 같이갔던 그날이 그리워 지네요 ()

  • 작성자 18.02.05 12:35

    우리 함께 또 갑시다..ㅎ

  • 18.02.04 15:27

    저두
    삼일절연휴때 삼박사일 예정
    한라산 등반과 추자도 트레킹 가는데
    요석님이 올려 놓으신 맛집 탐방해뵈야겠요~

  • 작성자 18.02.05 12:37

    좋은 때 가시는군요..
    한라산 위쪽이 좀 질척거리긴 할 것 같아요..
    추자도~
    많이 정비가 되어서
    오히려 정취는 덜하더군요..
    그래도
    역시 제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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