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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성 휴게실 겁도 없는 노루 부부 구경 하세요 ㅎ
오막살이 추천 0 조회 290 24.06.10 07:4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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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0 07:58

    첫댓글 어머나~
    정말 누런 노루가 보이네요
    누가 잡아가면 어쩌려고 겁도없이~ㅎ
    세상에나 오막살이님 사시는 곳은
    청정지역인가 봐요..^^

  • 작성자 24.06.10 08:03

    등에 하얀 점도 있구요
    사진여러장속 노루는
    숫늠이라 뿔도 제법크더라구요
    언덕에서 내려오면서 앞에는 머스마
    뒤따라오는애는 뿔도 없는 여자노루 ㅎ
    아니 시끄럽게 풀 깎는 기계 소리 나는데
    저리 다니네요
    사진을 예초하던 분하고 같이 찍는데로
    뜯어먹어가며 우리도 봐가면서 아주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고 여유가 있네요 글쎄 ㅎ
    즐거운 한주 열어 가세요 ^^

  • 24.06.10 10:00

    봄의향기님~~
    너무 너무
    방가방가~^^♡♡♡

  • 24.06.10 09:03

    노루가 사람들이 해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군요..
    숲이 초록으로 온통 우거져 있으니 노루들이 신났네요..

  • 작성자 24.06.10 22:23

    그러네요 멋진 부부 입니다 ㅎ
    사람을 구경 하더라구요 ㅎ
    머가 그리 바쁜지 이제사 들어와 컴열어 봅니다
    편한밤 되세요 ^^*

  • 24.06.10 09:12

    노루도 사람을 알아보네요
    지네들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아나보네요
    여유롭게 풀을 뜯어먹고 있네요
    오막살이님이 계신 곳이 깊은 산속 같아요
    자연은 참 신비롭네요

  • 작성자 24.06.10 22:25

    사방이 산이다 보니
    대낮에도 저리 다닙니다
    밭에서 일하고 저녁시간 올라오는데
    너구리인지 오소리인지는 먼저 들어와
    자리 잡고 있지를 않나 ㅎ
    그래도 이쁘기만 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

  • 24.06.10 10:00

    노루도
    사슴도
    마카다 오막살이님 이 좋은가 보다요
    ㅠㅠ
    경쟁이네 우리랑


    참 신기한 시골입니다
    초록과 연두의 조화로움에 잠시 넋을 잃은 아침입니다
    ~^^♡♡♡

  • 작성자 24.06.10 22:26

    고라니는 자주 보는데
    노루는 몇년전 보고는 못봤거든요
    올해 들어 거의 매일 봅니다
    덩치가 커서 발자욱이
    처음에 멧돼지 발자욱인줄 알았어요 ㅎ
    자연속에서 안다치게 잘 살면 좋겠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

  • 24.06.10 12:45

    사람이 헤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적당히 먹고 가주면 좋겠는데.

  • 작성자 24.06.10 22:28

    뜯어 먹는 저집은 울타리 안하고
    고추를 심엇는지 가운데 조금만 울타리 했더라구요
    그런데 거기거 한참을 뜯어 먹고 있었네요
    얼마나 먹다 갔는지는 저도 바빠서 못봤어요
    편한밤 되세요 ^^

  • 24.06.10 15:08

    ㅎㅎ그녀석들 우찌해야 하나요ㅎ
    애써 지은 농사 망치는건 우쩌죠ㅎ
    신기하네요
    그래도 이리 만나는 건 반가웁지만 쥔장은 우째요

  • 작성자 24.06.10 22:29

    그러니요 무엇을 저리 맛나게 먹고 있는지
    궁금 하더라구요 ㅎ
    이제사 컴열었어요
    편한밤 되세요 ^^

  • 24.06.10 15:11

    청정지역이라 그런지
    노루외에 뱀도 나오고

    오막살이님 계시는 곳은
    신비한 동물의 세계 입니당,,

    바쁜계절 이지만
    건강 잘 챙기면서 하세요^^

  • 작성자 24.06.10 22:30

    애고 정말 큰뱀이 나뭇가지에 척 ㅎ
    응원에염려감사 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

  • 24.06.11 01:42


    노루 부부가 산에 있는
    먹거리보다 텃밭에 있는 야채들이 더 맛있나
    봅니다~ㅎㅎ

    아무리 순한 노루라도
    가까이 있으면 무서울거
    같아요..

  • 작성자 24.06.11 04:35

    고추모종 심어서 어느정도 새순들이 자라고
    그러면 울타리 넘어와서 새로나오는 윗순들을
    다 끈어 먹어요 고라니들이 ㅎ
    다시 새순이 나오면 또 끈어 먹고
    산에 풀이 많은 계절에도 그러더라구요
    풀보다는 그래도 우리가 먹는 채소들이 연해서
    더 맛있긴 하나 봅니다 ㅎ
    오늘도 많이 덥다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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