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조합장과 미팅이 있어 재춘형과는 오후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모처럼 여유가 있어 정원등을 손봤습니다.
(그럼에도 또 차단기가 내려갔지만.......)
지난 2016년 찰벼사건의 처리과정에 대한 임원들의 질의에 감사가 답해야하는 상황이어서 그에 대한 조처였습니다.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처리방안을 검토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전무방에서 커피를 한잔하고 있는데 재춘형의 연락이 있었습니다.
들꽃에서 돼지띠들이 모여있어 그곳에 갔더니 막 해어지고 없었습니다.
차를 한잔하고 상가를 돌고 읍내로 나가려는데 유치에서 연락이 와 유치 게이트볼장으로 갔습니다.
어르신들을 만나고 군민회관으로 와 한들의 강의, 동학혁명에 대하여 듣고 있는데 평오형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내일 이낙연대표와 김희중 대주교님과의 만남이 있는데 안내를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리저리 연락을 취하여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인근 카페에서 어르신 한분을 만났고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제과점에 가 내일 아이들의 간식을 준비하고 와
안양으로 갔습니다.
30억원을 투입해서 만들어놓은 안양 오토켐핑장을 둘러 보고 있는데 연락이와 수문을호 다시 내려와 한사람을 만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안양의 이장등 몇분과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에 선창가에서 낙지잡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장평에 오니 10시였습니다.
종필이를 만나 준비한 간식과 카드를 전해주고 집으로 와 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