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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J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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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여행일정 후쿠오카(큐슈지방) 4박5일 유후인, 쿠로가와 일정 너무 단조롭나요?
Marian 추천 0 조회 222 11.01.17 00:20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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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7 01:11

    첫댓글 하카다-유후인 2800엔, 유후인-구로카와 1700엔(큐슈횡단버스기준), 구로카와-하카다 3천엔인데
    위 일정이라면 산큐패스가 필요 없겠네요.

  • 11.01.17 10:53

    후모토에 묵으시나요 ?? 저도 4박5일로 구정때 후모토에 가는데 ㅋ그치만 전 2일날 출발이라 3일날 들어가요 쿠쿠 즐건 여행 준비하세요 ^^*

  • 작성자 11.01.17 11:40

    ^^일정이 어떻게 되세요? 후모토를 선택하신 이유도 여쭤봐도 될까요? 후모토로 예약은 했는데 이코이로 바꿀까 고민중이에요.

  • 11.01.17 12:34

    오후뱅기라 첫날은 후쿠오카 관광정도고요 2일 쿠로가와 3일 유후인 & 아소 ,구마모토 (날씨보고 선택 할꺼에요 )4일 하템 5일 야나가와로 레일패스 이용이에요 .혼자서만 2번 다녀왔고요 이번엔 어머니이와 함께가게되서 교통을 편하게 하고자 산큐 사용안하고 기차로 했어요 .물론 쿠로가와랑 유후인인은 버스이용이고요 ;; 쿠로가와 료칸이용 2번하고 뉴토데가타도 함께 사용했는데요 맘에 들었던 온천 찜해놓고 다음엔 료칸으로 이용했어요 .작년엔 후지야란 료칸이용하고 찜해놓은 료칸중에 선택했습니다. 후모토 온천은 마을딱 중심에 있어요 .조금 오래된듯한 료칸이지만 그만큼 다양한 온천탕도 많고요 . 이코이는 미인탕으로

  • 11.01.17 12:47

    유명해서 입욕만 사용해 봤는데요 조금 ... 노천에 실망을 했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곳은 후지야와 자매로 무료 사용했던 노시유라는 곳인데요 .... 원하는 날자에 빈방이 없었고요 ,야마미즈키도 찜해 놓은곳인데 마을과 떨어지다 보니 ... 역시 어머니의 동선에 맞추다 보니 마을 중심으로 해서 후모토 선택 했어요 . 이코이로 옮기셔도 뉴토데가타를 이용해서 후모토도 찾아가 보세요 ~ ( 작년 8월 후쿠오카 다녀온거 여행후기에 올렸어요 도움이 될지는 ... 모르겠네요 ;; 쿠쿠)

  • 작성자 11.01.17 12:47

    우와 두번이나 가보셨군요. 그렇지 않아도 닉네임이 익숙하다 생각했어요. 후기 같은걸 읽었나봐요. 두번이나 다녀오신 분의 선택이니 믿고 후모토로 가야겠어요. 저도 온천 좋은 곳이 좋거든요. 아!! 혹시 이동구간 모두 버스 예약 해둬야 할까요? 라쿠버스인가? 회원가입하고...맞나?? ㅎㅎ

  • 11.01.17 13:49

    위 일정대로 이동 계획이라면 산큐이용은 조금...;;3일 요금이 6천엔인데요 이동없이 쿠로가와에서 2틀을 묵다보면 하루는 그냥 쓸수 없게 되요 . 우선 편도로 계산하면 (1인)1일 2,800엔 2일 1,200엔 3일 패스 4일 3,000엔 이에요 총 7,000엔 입니다 . 6천엔 3일권 쓰더라고 첫날이나 4일째는 현금 지급이기 때문에 산큐패스가 없는것이 좋고요 .4일째와 5일째 후쿠오카에서 버스 이용 요금이 1인 1,800엔 이상일듯 하면 산큐가 조금은 이득입니다. 그리고 유후인 이동 쿠로가와-> 후쿠오카 이동은 꼭 산큐말고도 표가 필요하니 미리 예약 하시는편이 좋을꺼 같아요 유후인 -> 쿠로가와는 이동 버스는 꼭 전화로 예약입니다. ~

  • 작성자 11.01.18 01:30

    전화예약이요... 일본어 몰라도 할 수 있는 건가요? 어디로 걸면 되는지... ^^;; 그리고 유후인-쿠로가와 구간 말고 다른 건 인터넷으로 되는 건가요? 이미 너무 감사하지만 초큼만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완전 감사 드리겠습니다. ^^;;

  • 11.01.18 09:34

    096 - 354-4845 이번호는 예전에 후쿠오카 센터에서 알려줬는데 저번여행때도 이곳에서 예약했어요. 큐슈횡단버스만 전화 예약이에요. 솔직히 예약안해도 좌석은 많은편인데요 명절이나 한국인이 많이 갈땐 은근히 꽉 찰경우가 있었어요 ( 딱 1번 ;;) 그래서 아무리 좌석이 비어도 예약을 해놓습니다. 전화하시면 받으시는분들은 대부분 상냥하고요 우선 서투루니 한국이라고 먼저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타는날자와 탈버스시간을 불러주시고요.인원수도 .. 그럼 상대방이 확인하고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요 이전화번호는 예약번호이니 한국핸폰번호도 되고요 아님 상대방이 번호를 하나 만들어 주기도해요.그리고 이름 알려주시고요 .

  • 11.01.19 12:29

    그리고 여*박사에 들어가보면 3자대면 전화라해서 일본으로 전화하면 한국인을 바꿔주는 시스템 전화번호가 있는데요 ...잘 안받아서 ...;; 정 전화가 어려울듯하면 한번 걸어보셔도 좋을듯...중요한건 탑승날자 탑승장소 시간 인원 예약번호 그리고 이름이에요 . (그리고 예약한다고해서 표를 받고 하는건 아니에요 아저씨가 타기전에 이름과 예약번호 확인합니다 . 또한 저도 이곳에 많이 물어보고 확인 또 확인해요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 ~^^ )

  • 작성자 11.01.19 01:03

    그럼 전화 예약을 하면 실제 표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지난 번에 유후인 갈땐 당일 후쿠오카 공항에서 표 구입해서 바로 탔거든요. 예약은 원하는 시간에 좌석을 확보하는 거고, 표는 지난 번과 동일하게 공항에 내려서 구입하면 되는 건가요? 그 표 들고 예약자 확인 받아서 버스 타는 건가? ^^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자꾸 물어봅니다.

  • 11.01.19 10:17

    전 어제 예약했는데요 제가 원하는 시간이 만석이라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ㅜㅜ 20여분 통화결과 자리를 만들어 주신건지 예약해주셨는데 ..오늘 다시 확인해봐야겠어요 .. 전화예약 하시면 전화번호랑 이름 물어봅니다 .그럼 한국핸드폰이나 전화번호 불러주시면 그게 예약 번호에요 . 만약 타시는차에 사람이 없다면 그냥 타셔도 무관하지만 사람이 많은경우엔 탑승하실 버스기사분이 예약번호와 이름을 부름니다 .(표는 없어요 ) 예약순으로 먼저 타고 예약안된사람은 나중에 빈자리가 있는경우 탑승합니다. 만약 자리가 없다면 못타요 ㅜㅜ 혹시 모르니 전화 예약은 필수 ~!!

  • 11.01.19 15:32

    조금전에 확이차 전화 했더니 한국사람 바꿔 주더군요 . 어젠 일본사람과 통화했는데 ;; 3자간 통화라고 해서 3명이서 통화를 하는거에요 한국사람은 좀 감이 멀지만 그사람에게 일정을 이야기하면 그사람이 일본사람에게 일본어로 예약을 합니다 .그리고 확인되면 다시 한국사람이 저에게 알려주네요 . 신기 신기 ~ 일본어 몰라도 가능할꺼같아요 ,단, 저녁엔 전화를 못받는경우가 많다고 하니 낮에 해보세요 . 화이팅 ~!!

  • 작성자 11.01.20 01:51

    머스마님 사진 봤어요. 머스마님이 저보다 한살 많으신 것 같아요. 전 79년생!! ^^ 우린 인터넷 이용 시간이 거의 극과 극이네요. 아침에 답변 달아주시는 시간에 저는 거의 잔답니다. 출근을 오후에 하거든요. 오늘 후쿠오카-유후인, 쿠로가와-후쿠오카 구간 버스 인터넷으로 예약했어요. 유후인-쿠로가와 구간만 남았는데 아는 사람한테 전화예약 부탁했어요. 그건 아마 내일 해결될 듯!! 그런데 표가 없는게 신기하네요. 인터넷 예약한 건 미발권으로 뜨는 것으로 보아 창구에서 발권을 하는 것 같은데... 큐슈 횡단버스도 유후인역 앞 버스센터(?) 그 쪽에서 타는 것 맞나요?

  • 작성자 11.01.20 01:55

    아, 그리고 후쿠오카에서도 묵으신다고 했던 것 같은데 숙소는 어디로 정하셨어요? 저도 마지막날 후쿠오카에서 묵으려구요. 친구가 길거리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나가츠(맞나?) 포장마차 거리에 한번 가볼까 해요. 거긴 밤 늦게까지 할테니까 이른 저녁엔 쇼핑도 좀 하고 싶네요. 예쁜 우산도 하나 사고싶고 예쁜 옷이나 악세사리, 디자인 문구 같은 것도 좀 보고 싶어요. 이제부터 천천히 알아보겠지만 머스마님은 후쿠오카 쇼핑 어디서 하셨는지 궁금해요. ^^

  • 11.01.20 11:24

    지금은 취침중 ? 쿠쿠~ 예약은 모두 자란에서 했고요 토큐 비즈포트 하카타에 묵어요 .혼자가면 가장 저렴한곳을 찾아갈텐데 이번여행은 어머니와 동행인지라 좀 깨끗한곳을 찾았습니다 .일찍 예약해서 조금 저렴하게 했고요 작년엔 토큐 비즈포트 하카타에서 묵었는데 저렴하고 깔끔햇어요 .1층에 컴퓨터가 있는데 한글도 사용하능해서 가족에겐 문자메세지로 안부를 전했습니다. 나카스는 늦게까지 영업하지만 지나만 가봤어요 ;; 항상 혼자다 보니 조금 쑥스럽고 ..;;;; 친구랑 가신다니 한번쯤은 좋은기회일꺼 같아요. 부러워요^^ 쇼핑은 ..제가 워낙 쇼핑은 안해서....;; 많이 사야 손수건과 엽서정도라 ....이제 정말 2주후네요

  • 작성자 11.01.23 14:14

    ^^ 이제 정말 2주도 채 안남았네요. 일이 손에 안 잡힐 만큼 들떠있어요. 오늘은 구체적인 동선을 그려봤는데 생각보다 바쁘네요. 그리고 점심을 4번이나 먹어야 하더라구요. ㅋㅋ 유후인에서 2번, 쿠로가와에서 2번, 후쿠오카에서는 저녁식사 1번 ^^ 머스마님 추천 메뉴는??

    그리고 료칸 체크인 시간도 조금 고민되요. 겨울이라 해가 빨리 지니까 식사 전에 온천을 하려면 일찍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혹시 유후인 민예촌 가보셨어요? 가볼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머스마님은 여행준비 다 되셨나요? ^^

  • 11.01.26 10:32

    후아 담주네요~ 후쿠오카에선 저녁만 1~2번이라 스시집아니면 모츠나베집에 갈생각이에요. 둘다 나름 유명한곳이라 도착후 어머니와 상의해서 결정할꺼 같아요 . 쿠로가와에선 ..저번에 먹었던 와로쿠야에가서 먹을꺼 같고 유후인에선 렌닌인가 ? 거기서 하나벤또나 고기먹고싶은데...요것도 아직 미정이에요 . 그리고 유후인에서 롤케익 유명하잖아요 .아직 못먹어 봤는데 이번엔 예약해놓고 한번 먹어보려고요 ;; 그리고 민예촌은 안가봤어여 ;; 여유있게 유후인과 쿠로가와에서 보낸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어머니에게 노천온천만 하루종일 한다고 하니" 지루해서 어째 " 라고 하시네요 ;; 준비는 잘 되가나요 ??

  • 작성자 11.01.26 13:12

    ^^ 댓글 기다렸었어요 ㅎㅎ 함께 여행을 준비하는 느낌이 참 좋아서요. 하루 이틀 차이로 같은 곳에 묵고 같은 곳을 걷고 같은 사람을 만나 다른 이야기를 한다는 게...
    음... 여행준비는 잠시 멈췄어요. 숙소와 교통편까지만 준비했구요, 모든 걸 계획해 버리면 여행이 여행답지 않을 것 같아서 조금 비워뒀어요.
    저희 엄마도 온천만 하자고 하면 같은 반응이실 거예요. 지난 추석에 일본과 제주도 놓고 고민하다가 제주도 다녀왔는데 3일동안 거의 제주도를 다 봤어요ㅋㅋ 머스마님(이 별명 부르기가 좀 난감하다는..)과 다시 얘기하니 좋네요

  • 작성자 11.01.26 23:01

    아, 그런데 온센메구리는 보통 몇 시에 시작해서 몇 시 정도까지 하나요? 안내 책자에는 아침 8시 반인가 부터 밤 9시까지 라고 되어 있던데, 실제로 그렇게까지 할 것 같진 않고... 후모토는 계단 쭉 올라가면 있는 노천탕 말고 어떤 어떤 탕이 있는지도 좀 궁금하고... ^^

  • 11.01.27 11:28

    시간은 저녁 9시까지지만 그시간엔 대체적으로 자기가 묵는 료칸에서 온천을 할꺼에요 .어두워서 저녁에 못 돌아 다닙니다 ;; ...그리고 지금 ㅠㅠ 화산으로 문제가 생겨서 머리가 너무 아파요. 출발할때 괜찮다 하더라고 ....호ㅏ산재로 비행기에 문제 생길까봐도 걱정이지만 어머니가 안가시려고 합니다 ...ㅜㅜ 이사태를 어찌 해결해야 하는지 ..주말까지 기다려 보고 결정 할꺼 같아요 ..

  • 작성자 11.01.28 01:25

    음...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는 것 같죠? 못 가려나... 료칸 예약한 것들은 어떻게 될까요? 7일~2일전 취소는 수수료 20%라고 되어 있던데 천재지변은 어떻게 되는건지... 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결제도 안했는데 취소 수수료는 어떻게 받는거예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입금을 해주나요? 음... 가는 쪽으로 생각을 해도 모자랄 마당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니 ㅋㅋ 급하게 동남아로 바꿔볼까요? ㅋㅋ 살짝 짜증도 나는데 웃음도 나고 그러네요. 머스마님은 어디 사세요?

  • 11.01.28 09:32

    전 인천계양에 살아요 쿠쿠 ~ 어디서 예약했나요 ? 전 자란넷으로 했거든요 현재 호텔측에 메일 보내고 이야기해본결과 취소하게되면 연락달라고 했어요 수수료 없이 해준다고 .그렇지만 아직 료칸과 하템쪽은 연락을 못했네요 ㅜㅜ 자란넷인경우 취소수수료를 내지않은경우 다음부터 사용금지로 알고있어요. 저도 이게 무척 궁금하답니다 ;; 후앙 출근하자마자 일본쪽 뉴스먼저 뒤져보고있어요 ;; 뭔말인지는 모르지만 괜찮을꺼 같고 ,,아웅 주말까지 기다려보고 결정할까합니다 .수수료는 통화하고 보내주던지 안받는다 하면 고맙고요 ;; 여행을 취소하면 총 40만원 손해라 ..... ;;

  • 작성자 11.01.28 09:56

    저도 자란넷에서 했는데 어제 후모토랑 무소엔, 오쿠노유에 메일 보냈거든요. 지금 확인해 보니 후모토랑 무소엔에서 답장이 와 있네요. 둘다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고 오라는데 화산 사진을 보면 믿음이 안가요. 일본 사람들 거짓말은 안 할 것 같긴한데... (하나??) 후모토는 4일 예약인데 29일까지는 취소 수수료 없다고 하네요. 공기만 맑으면 되는데. ㅋㅋ 지금 자야하는데 답장이 와 있을 것만 같아서 결국 컴을 켜고 말았다는~ 어머님은 여전히 안 가시겠다고 하세요?

  • 11.01.28 12:54

    아침에 연락이 왔는데 우선 가기로결정했습니다. 여행가면서 풍향까지 조사할줄은 몰랐지만 대체적으로 바람이 북동쪽 ? 여튼 중국에서 한국한국에서 일본 방양으로 바람이 분다고 하네요 ;; 모 자연재해야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지만 우선 그렇다 하니 믿고 오늘보니 가고시마현공항도 운항을 하네요.우선 좋은맘먹고 기다리는중 입니다 .후아 후아

  • 작성자 11.01.29 01:05

    ^^ 저도 가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걱정은 되네요. 외교통상부에서 운영하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28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현 상태를 유지할 때 큐슈의 다른 지방은 여행 무방하다고 나와 있었는데 오후에 또 폭발했잖아요. 우잉~ 그래서 기상청에 화산재의 피해범위에 대해 문의글 남겼어요. ㅋㅋ 어쨌든 하루 하루 날짜는 다가오고 설레는 마음과 걱정스런 마음이 뒤섞여 기분이 묘하네요. 공기가 제발 맑기를~

  • 작성자 11.01.29 02:21

    머스마님 여기 한 번 보세요. http://oojoo.in/100120792996 , http://oojoo.in/100120792996 이번에 화산폭발 일어난 곳에서 50km 쯤 떨어진 곳에 사는 한국분 블로그인데요, 이 글 읽고 나니까 우리가 화산에 대해 너무 몰라 지나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괜찮을 것 같아요.

  • 11.01.29 10:13

    쿠쿠 첨엔 저보다 어마가 더 걱정이셨는데 지금은 제가 더 걱정이랍니다 .괜시리 어머니와 가서 뭔일 생길까봐 ,,,아웅 결혼전 마지막 여행이라 꼭 가고 싶은데 ㅋㅋ 아침에 어머니가 올라오실 기차표랑 버스표 다 끊어 드렸어요 .편한거 타고 올라오시라고 ..전 늦은 뱅기라 ㅡㅜ 주말에 짐싸야 겠어요 쿠쿠

  • 작성자 11.01.29 16:53

    결혼 축하해요^^ (언제인지 물어봐도 되나요? ^^) 결혼준비만으로도 정말 바쁠텐데 여행까지. 이렇게 마음 졸이며 준비한 여행이라 나중에 추억할 일이 더 많을 거에요^^ 아무일 없을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또 너무 어머니 위주로만 움직이지 마시고 머스마님도 편하게 어머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누리고 돌아오세요. 그래야 어머님도 좋으실 거에요^^

  • 11.02.01 00:49

    5월이에요 ~ 여행 다녀온후 결혼준비에 박차를 ;;; 후아 낼만 지나면일본에서 어머니와 하카타역에있겠네요 ...후모토 료칸에서 먼저 지내고 갈테니친구와도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 후기 남길테니 제가 못느낀Marian 님만의 여행기를 들려 주세요 .같은 곳에 가도 느낌은 사람 다마 드르니깐 ..즐건 여행 준비 하세요 ... ^^*

  • 작성자 11.02.01 01:49

    ^^ 네. 전 아직도 너무 신기해요. 꼭 시간 여행을 하는 기분이랄까요? 혹시 만약에 만약에 시간이 되시면 저한테 쪽지 하나 남겨주세요. 내일 올 사람에게 전해달라고. 그러면 이 여행이 정말 특별해질 것 같아요. 제 이름은 승아에요. 오승아(吳承娥). 예약할 때 한자이름과 함께 가타카나로 オスナ라고 남겼어요. ^^ 머스마님은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혹시 제가 너무 친한 척을 하고 있는지도... 불편하시다면 무례를 용서하세요. 머스마님은 아마도 내일 이 글을 읽으시겠죠? 그럼 정말 곧 떠나시겠네요. 전 아직 짐도 못쌌는데.. ^^ 아, 뭔가 기대가 많이 많이 됩니다.

  • 11.02.01 09:33

    쿠쿠 저도 이생각했는데 이름은 모르니 4일날 오는 한국여자분에게 전해달라고 ㅋㅋ (쪽지정도요 ~)즐건여행하시고요 안전하게 맛있는 음식 즐기고 친구와 정말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오세요 홧팅 홧팅 ~~ 전 박현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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