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답변에
cgv직영을 돌린다는게 무슨말인지
1. 롯데시네마 직영 경우-매점만 운영하는 회사가 있어서 이건 아닐듯
2. 롯데시네마 위탁 경우-이건 위탁사업주가 무조건 직접운영(이건 그냥 돈버는 부분이라서, 왜냐면 28000원 짜리 옥수수 한봉지로 평일 3일, 주말 1일 정도 팝콘 튀기니까, 계산은 해 보심 왜 돈 버는지 아실듯)
3. 씨지브 직영경우-씨지브는 영화관, 매점 동시 운영하는 것이라 님이 말씀하신 씨지브 직영을 돌린다는 표현은 틀린 말인듯, 씨지브 본사 즉, cj그룹의 자산이라 씨지브 직영 영화관의 매점을 운영하는 건 말이 안됨
4. 씨지브 위탁경우(이걸로 추측)
씨지브 위탁이면 매점은 역시 사업주가 운영하는데, 이 사업주가 정신이 나가거나 혹은 몸이 안좋아서 관리를 못하거나 하는 경우 매점 운영을 누구에게 넘기는 경우가 혹여 있을지 모르는데(이런 경우는 없음-미친 사람 아니구선....)
*넘길경우 예상 사유
1)장사가 엄청 안되는 영화관이라, 사업주(극장 주인)이 이미 모든걸 포기하고 튈려고 하는 경우
2)
3)
1)번 말고는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장사안되는 극장은 최근에 상당히 폐업을 합니다. 하루에 200명도 안옵니다. 평일에......200명중에 기본 매점세트인 팝콘+음료 세트가 보통 6000원 하는데 이걸 사는 사람은 전체의 10%가 일반적인데요. 왜냐면 인근에 편의점이 워낙 많아서 거기서 싸게 포인트 적립 다 하면서 사먹습니다. 거기서 다 가방에 넣어서 오지 위생도 불량한 매점 팝콘 음료 안먹죠. 자 그럼 20명이 콤보세트 사먹으면 120,000원 매출잡힙니다. 하루에...하루 매출 12만원....한달에 360만원........
비약이 아니라 하루 200명 안오는 극장 전국에 비일비재합니다.
브랜드 떨어지는 프리머스, 기타 지역 극장은 개점 휴업 형태도많구요. 극장은 사양산업입니다. 수도권은 교통이 좋아서 이제 동네극장 안가요 다 서울 메인극장으로 가지....
글 쓰신분의 내용을 몰라서 적는데, 매점같은경우는 사실 돈벌기 정~~~~~~~~말 좋습니다. 탄산가스 한통에 2만원인가 할꺼에요? 그리고 롯데칠성같은데서 시럽사는데 5만원?2만원? 하는데 그걸로 몇일씁니다. 아까 팝콘 한봉지(자루개념)랑 시럽, 가스로 몇일 팝니다. 완전 남는 장사거든요.
그걸 넘기는 사람 자체가 정상이 아니거나, 거기 매출 자체가 정상이 아닙니다.
잘 알아보세요
첫댓글 정말 많은걸 생각하게 깨닫게 하는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