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사람의 관계란 우연(偶然, coincidence)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因緣, match)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必然, inevitable)이 됩니다. (Relationships between people become inevitable if you meet by chance and pay attention to them.)<br><br>세 번 만나면 관심(關心, interest)이 생기고 다섯 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The door of my heart opens) 일곱 번 만나야 친밀감(親密感, sense of closeness)이 생깁니다.(If you meet three times, you will be interested, and if you meet five times, the door of your heart will open, and if you meet seven times, you will feel close.)<br><br>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We should meet as good people and break up as good people and remain missing people.)<br><br>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眞實, truth)을 알 수 있습니다.(A person knows the person only when they meet, and the truth of love can be known only when they share love.)<br><br>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A relationship that becomes mine only when you hold it tightly is not really my relationship.)<br><br>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The person who stays with me even though I put it down for a while is my real person.)<br><br>얼굴이 먼저 떠 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 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A person you want to see when your face comes to mind. A person you can't forget when your name comes to mind.)<br><br>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준 사람. (Those who close their eyes and think of them are those who miss them, and those who think of them even when they open their eyes are those who gave them pain.)<br><br>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 없습니다. (Loneliness can be filled by someone, but longing cannot be filled by someone else.)<br><br>정말 소중(所重, precious)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配慮, consideration)해 주고<br>따뜻하게 대해주면 시간의 흐름 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곁에 남을 것입니다.(If you are a really precious person, if you are always considerate and warm, you will remain with a precious relationship that is not forgotten in the flow of time.)<br><br><br>= 華谷·孝菴의 좋은글 중에서 =<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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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호암(孝菴)박규택(空認 大法師) 시인님의 좋은글 "사람의 관계(關係)란 (What is realtidnship?)" 즐감하고 갑니다.
정월 대보름 더많이 웃고 사랑받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