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맞으러 집을 나섰어요.
헤이리나 다녀오려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아울렛쯤에서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해서 샛길로 빠졌네요.
간식이자 이른 점심으로 빵과 커피한잔 했는데 맛있었어요.
돌아올때는 평소에 잘 안 다니는 공지천쪽으로 돌아왔는데 개천의 자연스런 모습들이 보기에 더 좋았어요.
첫댓글 빵이 먹음직스럽네요...
첫댓글 빵이 먹음직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