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자마자 성운님 편지 읽고 또 읽었어여 어제 많이 울었네여 화려한 문장이 아닌 서툴지만 한자한자 진심을 담아 쓴 편지라 더욱 마음에 들어왔어여 항상 그래여 음악에도 말한마디에도 진심을 담는 사람 성운님을 좋아할수밖에없는 수많은 이유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유 아픈거알고 너무 걱정됐지만 언급이 조심스러웠는데 항상 먼저 다가와주고 표현해줘서 걱정하지말라고 따뜻하게 설명해줘서 제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하늘을 사랑해줘서 진짜 너무 고마워여 세상 제일 좋은말들로 제 마음을 표현하고싶은데 그 어떤말로도 표현할수가 없네요 성운님에 비하면 제가 많이 부족한거 같아여 마음도 너무 이쁜 내가수 정말로 사랑합니다❤️
*어제 무대는 더없이 완벽하구 멋있었어여 하늘과 구름은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한팀인거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