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 더위도 이제 물러갈 태세다.
그간 모두들 더위에 지쳤을 텐데 가까이 있는 친구들 한번 봐
언제 : 2007. 9. 13 (목) 19시 30분 - 주말에 볼일있는 친구도 있을거 같애 일자 변경
장소 : 마키노차야 - 해산물 부페 최근에 생긴 대한민국 1호점
위치 : 강남역 부근 (자세한 건 http://www.makinochaya.co.kr 여기 눌러 봐)
회비 : 4만원 - 식대 3만6천3백원, 나머지 2차 노래방 비용 등에 충당
*지난번에 가족들과 가봤는데 우리 마님 왈 '굳 이래'
*이옥이 친구도 졸업 후 처음으로 자진해서 카페에 들어왔고, 더위에 지친 친구들 몸도 좀 보하고
색다른데서 한번 만나자.
*실은 나도 내일 또 다리에 가벼운 수술한다. (이번에는 오른쪽 발)
멀리 나가기 전에 그간 부실한 부분 제다 고쳐서 나가는게 좋을 듯 해서 수술하기로 했어
이번 여름휴가는 주말까지 병원에 지내다 오려고 해
*옛날에 유리병 조각에 다리를 다쳤는데 치료가 잘 못되었는지 복숭아 뼈 부위가 간간히 아팟어
근데 나이를 먹으면서 정도가 심해서 걷기도 불편하고 해서 수술하기로 했어
*다들 바쁘게 살아가니 병원에 올 생각은 말고 서울 모임 때 와서 맛있는거 사죠
.... 앞으로 개별통지 없다. 카페에 게을러서 공지 못 본 친구는 전적으로 본인 책임 .....
다들 바쁜데 개별적으로 전화하고, 메일 보내고 하면 부담을 준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
이제 알만한 친구는 모두다 우리 카페가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 카페들어와서
공지사항을 보고 스스로 판단해서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는게 맞는거 같애
%% 2-3일 전에 예약해야하므로 늦으도 '월요일'까지 참석할 사람은 메모 올려죠%%
첫댓글 즐겁고 행복한시간이 되길.....
시간은?
나오는 친구 봐가면서 정하려고 그랬지, 예컨데 서용규, 조운제 친구가 나오면 7시 전은 곤란해, 6시 30분이 좋은디 아마도 7시 30분으로 해야겠네
성균아 다리수술 잘하고 건강조심해 만나서 기쁘고 방갑다.
여자애들은 얼마나 와?
너 말동무는 있어, 박윤일, 김경숙,박경숙,김정희,표근숙 근데 모두다 나오는건 아니야, 요즘 박윤일이 참석율 좋아, 어릴 때 울보였지
이옥아 니 학교이름이 이분이가? 헷갈리네 ㅎ,,,일단 나가봐라
서용규,윤태규,곽동철,조운제,성만영,곽동완,김경숙,박경숙,박윤일,김정희,표근숙 친구 연락된다. 모임에 나오는 친구는 그때 그때달라, 이분 너 나오면 또 모르지 그간 안나오든 친구도 한번 나올련지 그리고 모임 회비는 각출한다. 그런데 물주들이 돌아가면서 찬조해서 회비 부담은 넘 안해도 된다. 아님 너 오래간 만에 친구들 만나는 김에 한번 팍 쏘든지, 암튼 시간되면 함 나와, 그리고 연락처도 올려주고
그래 알았어! 하뭏튼 그날 참가할테니 얼굴들 한번 보자. 사진으로 일부 친구들 얼굴 봤는 데 그날은 다들 봤으면 좋겠네 회비 이야기는 내가 했는 것이 아니고 우리아들이 장난삼아 올린 거야 미안해 (^_^)
이옥아 연락처 올려죠 아님 문자 보내든지 017-210-6850 김성균
연락처 010-5633-8237 그런데 서울 여차친구들 전화번호 다 안 맞네 ...... 혹시 연락되는 전화번호 있으면 올려줄수 있니...
누가 엉터리로 알려줬어, 김경숙 011-9975-7596, 박윤일 011-9062-7346 일단 둘이인데 연락하고 나머지는 모임에서 야기하자, 그동안도 모르고 살았는데 한꺼번에 넘 알려고 하지마. 그리고 당분간은 아침 저녁으로 카페 들어와 친구들에게 문안인사 하고 그래라, 요즘 이옥이 너 땜에 카페 생기가 도는 것 같구나
왕회장님 지금은 병원에서 끙끙 앓겠구만 문안은 오지말라고해서 안간다 몸 조리 잘해라 근데 가태 대표로 이쁜 박이분 친구 처음 만남인데 성원이 될려면 토요일이 좋을 것 같은데 일단 여기에 각자 자기시간 맞는데로 의견 올려죠 아님 분위기 좋은데니까 혹닥하게 만나든지 ㅎㅎ 그리고 카페에 글 안남긴다고 협박을해라 오프라인 친구들도 보듬고가야제 그래야 큰 사람이 되는거여 눈팅 만하는 친구도 고마운 거지 그래서 나도 문자보내는 재미도 있당께로...
시간이 좀 늦을 지도 모르겠지만 무조건 참석할께. 운제한테 알려줘야 겠네
일정이 왔다 갔다 헷갈리게 해서 미안해, 다음 주 목요일(9/13)은 꼭 하도록 할께, 미안 참 이옥이 오늘 수라산 잘 다녀왔냐, 친구들과 산에 자주 다니는가 보네, 용규하고도 일요일 관악산에 자주 간다. 모임 후 산에도 함 가야 갔네, 동네 친구 아줌씨는 너가 동원해ㅋㅋ
한번 모이기 쉽지 않네, 우째 이리 바쁘게 사는지, 할 수 없이 내가 다 양보 하기로 마음 먹었다, 토요일은 나 정말 바쁜데, 그래도 먹는 일이고 친구들 만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나쁘지만 않네. 용규, 운제, 태규, 윤일, 이분아 토요일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