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한 낮~ 갑자기 홍게가 먹고싶어 동생을 살살꼬셔 주문진으로 휙~~~~날아가 #홍게와도루묵과양미리-를 사가지고 돌아오니 6시다. #홍게4마리5만원..#12마리샀다 많이 싸졌다더니 것도 아니다. 그래도 식구들이 돌아앉아 맛있게 먹어치우니 그 값어치하네~ 어찌나 맛있던지 으흐흐.. 주문진 어시장이 썰렁했다 예전의 그 많던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호황을 누리던 그때가 그립다 그래서..서로 간격을 두고 경제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확~들었다 담주 쯤...또..날라갈거나??!~~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