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婦人의 히스테리. 百藥의 毒'을 제거. 대추는 감, 밤과 함께 우리 겨레와 가장 친숙한 과실이다. 제사상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과실이기도 하고.... 시집가는 새색시가 시부모한테 큰절을 올리면 시부모가 대추를 치마폭에 던지면서 아들 많이 낳기를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는 옛말이 있을 만큼 옛사람들은 대추를 훌륭한 약으로 여겼다. 영양도 풍부하여 ‘대추 세 개로 요기를 한다’ 는 속담도 있다. 대추는 강장제, 이뇨제, 영양제, 중화제, 진해제, 소염제로 효능이 있다. 예로부터 대추는 내장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온몸을 튼튼하게 하며 신경을 안정시키고 노화를 막아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열두 경맥을 도와 혈액순환을 좋게 하므로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열을 내리며 여러 가지 약제를 중화하여 효력을 더 크게 하는 힘도 있다.
대추의 약효에 대해 <신농본초경>에는 ‘속을 편하게 하고 비장의 기운을 길러 주며 위의 기능을 좋게 한다'고 하였고 <일화본초>에는 '오장을 보하고 허손을 다스리며, 장과 위를 윤택하게 한다’고 했다.
또 <백병비방>에는 ‘위가 냉하여 구토를 할 때 대추에다 정향을 넣어 푹 삶은 다음 정향을 건져내고 그 물을 하루 두 번씩 공복에 먹으면 좋다’고 적혔고,
<다산방>에는 '대추나무잎을 즙을 내어 먹으면 더위 먹었을 떄 좋다'고 했다. <동의학사전>에는 대추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鼻經 :코'와 연관성'이 있는 경락), 위경(胃經 : 위와 연관성이 있는 경락:經絡)'에 작용한다. 비, 위, 심, 폐를 보하고 진액'을 불려 주며 완화 작용'을 한다. 생강과 같이 쓰면 영위'를 조화'시킨다. 약리 실험'에서 강장 작용, 간 보호 작용'이 밝혀졌다.
비허설사, 이질, 영유불화, 배아픔, 잘 놀라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장조증, 마른기침, 입안'이 마르는 데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임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대추는 강장제(强壯劑 : 허약한 몸을 회복시켜 영양 상태를 돕고 체력을 강하게 하는 약제)'로도 쓰고, 보약(補藥 :건강을 유지하거나 증진시키기 위해 먹는 약)'으로도 쓰며, 약밥을 해먹기도 한다.”
대추의 주성분'은 서당, 점액질, 사과산, 포도산 등'이고, 지지핀산, 지방유, 정유 등의 기름 성분도 들어 있다. 대추나무잎'에는 혈압'을 낮추어 주는 루팅(rooting)'이 1.6%'쯤들어 있고, 이밖에 몇가지 사포닌(saponin : 물에 녹으면 거품이 일어나는 배당체)'과 비타민 A, B1, B2, C, T, B6, K'등이 많이 들어 있다.
대추'는 여성들'한테 흔한 정신적, 심리적 갈등'으로 인한 히스테리 증세'를 치료'하는 데 효과'가 크다. 또 속이 답답'하고 잠이 잘 오지 않는 불면증'에 대추'와 파'를 함꼐 쓰기도 한다.
대추'는 특히 비위(脾胃:비장'과 위) 기능'이 약'하고 몸'이 차며, 신경쇠약(神經衰弱 : 신체나 정신의 만성적인 쇠약과 피로 및 신체 여러 부위의 동통을 특징으로 하는 증후군) 등'이 걸리기 쉬운 소음 체질(少陰體質)'에 좋은 약'이다.
북한'에서는 대추나무잎 달인물'을 고혈압 치료'에 써서 거의 90%'쯤 치료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흔히.... 야무지고 빈틈없는 사람'을 일러 대추씨 같다!....는 말을 한다. 대추씨'는 최면, 신경 안정, 강장 효과'가 있는 外'에 불면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크다. 대추씨보다 멧대추씨'가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더 강하므로, 산조인(酸棗仁 : 멧대추의 씨 속에 있는 알맹이)'이라 하여 藥'으로 많이 쓴다.
茶'에는 잎차' 말고도 과실茶'라 하여 과실을 재료로 한 茶'를 끓이는 방법'도 있다. 부위별로 달여 마시는 것도 좋으나 함께 달여 마시는 것이 효능이나 효과 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더 좋다. (철재 용기는 영양소나 향기 성분을 파괴) 특별한 성분이 들어있는 약수 (예 : 철분이 많은 물은 약수로는 좋으나 차 맛을 방해)'는 오히려 茶 맛을 떨어트린다.
1. 천식(喘息), 아토피(atopy)'에 좋다.
그중에 한 가지 원인'은 잘못된 식생활'로 인한 소화기 계통'의 이상'을 들 수 있습니다. 대추(大棗)'에 관하여 `성(性)은 평(平)하고 [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은 달며[甘]..... 독(毒)'이 없다. 진액(津液)을 보하고 9규[九竅]를 통하게 한다. 의지를 강하게 하고 여러 가지 약'을 조화시킨다` 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아토피 걸린 자녀들의 간지러움증이 훨씬 완화되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한 구매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우유'를 대추'와 함께 끓여서 함께 씹어 먹는 방법'입니다~ ^^ 역시 동의보감 뿐만 아니라 향약집성방 등 옛 문헌에 있는 기록인데요. 요즘 같이 `동안 시대`에 가장 번뜩이는 항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 : 식물에 널리 분포하는 색소의 한 무리를 통틀어 이르는 말), 미네랄(mineral : 칼슘, 인, 철, 황, 마그네슘 따위의 무기질 영양소) 등'은... 노화(老化)'를 방지(防止)'하는 동시'에 항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세균(細菌 : 단세포의 미생물로, 핵막이 없는 원핵생물의 한 무리)'에 의해 발암물질로 변하게 되는데, 대추'의 식이성 섬유'는 이러한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체내의 유해 활성산소를 여과, 흡착 제독하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변함으로써 면역반응 및 식욕 등 생리적 과정에 관여한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백내장,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보통 귤 3개 정도(또는 대추 4~5알 )에 들어 있는 양이다. 조그만 대추 5개만 하루에 먹어줘도 건강을 가뿐히 챙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요즈음에는 비싼 돈 주고 `베타카로틴`이 든 영양제를 따로 사드시는데....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천연과일, 대추로 건강을 챙기는 것은 심히 효율적이지 않습니까? ^^ 대추 10개, 감초3g,밀10g을 같이 섞어 물을 넣고 달여서 마시면 신경질이 없어지고 천하태평이 된다. 14가지 의 아 미 노산과 6가지의 당류 비타민A, B2, C. P, 칼슘,인, 철분, 마그네슘, 칼륨 등 36가지의 무기질, 유기산이나 사과산 등 많은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이 다 혈액순환을 용이케하고 마음을 진정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잠을 유발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예로부터 불면증에 특효약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대추의 성분 전체적으로 사람의 몸을 이완시켜주고, 강장 작용을 한 상태에서 대추씨안의 잠을 유발하는 성분까지 더하니 어찌 불면증에 좋다고 소문이 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 때 반드시 대추씨도 함께 푹 고아 드셔야 합니다. 혈청과 간조직 중의 효소활성도(GOP, GPT, LDH) 및 지질 함량에 유효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지고 있다. 지질과산화물량이 감소되었는데 이는 대추 메탄올 추출물이 간세포의 괴사와 효소의 유출을 저해하고 간의 저항력 및 간기능을 유지시키므로써 간 보호작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추 엑기스에 간암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발표했다. 그 시간만큼은 즐거운 시간이라 여기면서도 한편으로는 간 걱정에 찜찜한 분들이 많죠. 저도 그 중에 한명입니다만...^^;; 꽤 오래돼고 유명한 서울의 고급 술집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쪽 사장님이 하루는 `대추는 숙취해소에도 좋고 무엇보다 간을 보호하기 때문에 서비스 차원에서 대추를 안주로 마련해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기사에서 대추가 간에 좋다라는 것을 보게 되었으니....그 술집 사장님이 저보다 더 전문가이셨더군요. 버섯도 간에 좋아 두 가지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낸답니다. 사실 저희 집도 대추와 상황버섯을 우린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대추'는 갈매나무과(장미목'에 속하는 과) - 대추나무(Zizyphus jujuba Mill. var. inermis Bge.)의 열매'이다. 홍조(紅棗)'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추나무'는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활엽관목(闊葉灌木)'으로, 원산지는 인도'이며, 높이'는 약 5m 정도'이다. 꽃은 5-6월'에 2~3개씩 모여서 달리며, 꽃잎'이 다섯 장'이고 노란빛'이 도는 녹색'을 띤다. 대추라고 부르는 열매는 씨가 단단한 핵에 싸여 있는 타원형 핵과()'로, 길이'가 2.5-3.5cm'이며, 처음'에는 초록색'을 띠다가 9-10월'에 적갈색'이나 짙은 갈색'으로 익는다. 대추'는 날로 먹기도 하며, 말려서 저장'하기도 한다. 특히 한방(韓方, 중국에서 전래되어 우리나라에서 발달한 고유의 의술)'에서는 소화제·진통제·해열제·이뇨제 등으로 많이 이용되며, 밤과 함께 제삿상'에 반드시 올려지는 과일'이기도 하다. 단맛에 따뜻한 성질로 '대조'(大棗)'라고 하는데, 심장(心臟)'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잠이 잘 오게 한다. 심장(心臟) 또는 염통은 가슴의 왼쪽에 자리잡고 있는 근육질'로 둘러싸인 혈액'을 들리고 보내는 역할'을 하는 인체 순환 기관'이다. 심장은 자기의 주먹만한 크기이다. 가슴 한가운데 흉골을 기준으로 왼쪽에 2/3, 오른쪽으로 1/3이 위치한다. 심장'은 인체'에 퍼져 있는 총 80.000km(성인 기준) 이상 되는 혈관'으로, 날마다 쉬지 않고 혈액'을 순환'시킴으로써 물질대사'를 비롯하여 인체'가 살아있도록 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심장은 내막, 중막, 외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장(脾臟), 위장을 건전하게 하며 배속이 차서 아프고 대변(大便,feces)'이 묽으며 설사할 때도 좋다. 한약(韓藥/漢藥 : 동물, 식물 또는 광물'에서 채취된 것으로, 주로 원형대로 건조, 절단 또는 정제된 생약:生藥)'에... 대추를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기와 혈을 보하는 효능이 크고 여러가지 약물을 조화시켜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 비장(脾臟) : 척추동물의 위 근처에 있는 내장 기관. 사람에게는 가로막과 왼쪽 신장 사이에 있다. 길이 10센티미터 정도이고 붉은 갈색을 띤다. 림프구(lymph球 : 백혈구의 하나로, 골수와 림프 조직에서 만드는 둥근 세포)'를 만들고, 혈액(血液 : 동물의 순환 기관을 통해 전신을 흐르는 붉은색의 체액)'을 저장하며, 오래된 적혈구(赤血球 : 가운데가 패인 원반 모양을 한 붉은 색의 혈액세포)'나 백혈구(白血球)'를 파괴'하며 혈액 속의 세균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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